디지타임즈(DigiTimes)는 구글이 올해 PC와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2in1 타입의 디바이스를 공략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의 2in1 타입 크롬북(Chromebook)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은 3월 말까지 완료 될 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개발되는 크롬북은 듀얼 OS로 태블릿 모드 사용시에는 안드로이드 OS를, 키보드 장착시에는 크롬 OS를 실행하는 형태며 연내 구글 이외의 벤더로부터도 2in1 크롬북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2in1 크롬북에 대항하기 위해 2015년 하반기 10.1인치에서 12.5인치 2in1 기기용으로 윈도우10을 저렴한 라이센스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동시에 10.6인치 버전 서피스의 신모델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