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웰과 WQ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레노버 싱크패드 X1 카본 노트북 등장

by 연대생 posted Jan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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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CES 2014에서 새로운 싱크패드(ThinkPad) X1 카본(Carbon) 노트북을 발표했다.

신형 카본(Carbon)은 영어로 The New ThinkPad X1 Carbon 으로 표현되어 싱크패드 X1 카본2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가 아닌 기존 제품 브랜드를 사용한다. 주요 특징은 핵심 프로세서를 인텔의 4세대 Core 프로세서로 강화하면서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클라이언트 PC 관리에 이용되는 vPro와 강화된 지문 인증, TPM등 보안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GPU는 인텔 HD 그래픽스 5000(GT3)를 내장한 U프로세서 및 Core i7-4650U 등 GT3를 내장한 Core프로세서도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는 최대 8GB, 스토리지는 최대 512GB SSD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 제품 바디는 알루미늄이나 탄소보다 가볍고 강도가 높은 카본을 선반과 바닥에 이용한 케이스로 기존 제품과 비교시 약 1.31kg 경량화 되고, 기존 모델이 HD+ 디스플레이만 선택할 수 있었으나 신형 모델은 멀티터치에 대응한 WQHD 고정밀 IPS 디스플레이도 선택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USB 3.0 ×2, 헤드폰/마이크 단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등 기존 모델에도 탑재된 포트는 유지되고 추가로 풀 사이즈의 HDMI 포트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싱크패드 X1 카본은 1299달러 가격대로 1월말 출하가 예정되고 있다.

carbon.jpgcarbon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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