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샤오미/화웨이 등 중국 기업 싹슬이

by 프로페셔널 posted Feb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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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DC (www.idc.com)가 2014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발표 했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는 13.7% 점유율의 샤오미, 2위는 12.3% 점유율의 애플, 3위는 11.0%의 화웨이, 4위는 9.5%의 레노버, 5위는 7.9%의 삼성전자로 이어지며 중국시장내 OTHERS라 불리는 중소 저가 기업들의 점유율은 무려 45.6%로 최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4년 연간 점유율 기준으로도 샤오미는 12.5%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는 4분기 점유율이 5위로 떨어지긴 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12.1%로 2위 그리고 레노버와 화웨이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는 상위에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라는 중국의 주요 기업들이 모두 포진하기 시작한 점과 2014년 1분기까지 1위를 유지했던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점유율이 계속 낮아져 4분기에 5위까지 급락한 점, 아이폰6 시리즈의 흥행에 따른 애플이 2위로 올라선 점이 주요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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