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미디어 플레이어 앱 VLC 개발자인 토마스 니그로가 윈도우폰 버전 VLC 스크린 샷 다수를 공개했습니다.
니그로는 VLC의 현재 개발 상황에 대해서 밝히며 지금까지는 윈도우 스토어 버전을 쇄신하는 일에 임해 왔고, 다음 업데이트는 무료로 윈도우 8.1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윈도우 버전과 윈도우폰 버전을 하나의 유니버설 앱으로 개발하는 작업에 집중해 현 시점에서 90%의 코드를 공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윈도우 8.1 대응 버전은 곧 발표할 예정이며 윈도우폰 버전과 윈도우 RT 버전은 ARM 컴파일러에 문제가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면 당장이라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