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DigiTimes)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과 글로벌 파운드리가 애플 A9 프로세서 주문의 과반수를 획득한 것 같다고 보도 했습니다.
A9 프로세서는 14nm FinFET 프로세스를 채용하며 삼성과 글로벌 파운드리가 주문의 70%를 획득하고 나머지 30%는 대만의 TSMC가 수주할 것으로 보이며 TSMC는 16nm FinFET 프로세스를 채용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보대로 진행될 경우 2014년 한해 동안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