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다인오디오 합작 노트북 ‘MSI GT660’ 출시

by 드림시어터 posted Aug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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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코리아, 29일부터 세계적 음향 시스템 탑재한 ‘MSI GT660’ 예약판매 실시
- 1200시간에 이르는 테스트로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 음향 구현
- CJ몰 예판 구매자 전원에게 3만 5천원 상당 노트북 쿨링패드 증정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세계적인 음향 시스템 업체 ‘다인오디오(Dynaudio)’와의 합작 노트북 ‘MSI GT660’을 출시하고 29일(목)부터 CJ몰에서 단독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MSI GT660은 세계적인 음향 시스템 업체 ‘다인오디오(Dynaudio)’와 공동으로 개발해 최고의 음향 기술을 담아낸 노트북이다. 지난 6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COMPUTEX) 2010’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 PC 제조사와 음향기기 매니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배틀필즈 온라인 게임대회’의 공식 PC로 채택돼 우수한 성능을 뽐내며 게임용 노트북의 가능성을 직접 보여준 제품이다.


 


MSI GT660은 안정적인 음향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일반적인 노트북에 사용되는 스피커 회로와 하우징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무려 1200시간에 이르는 테스트 과정을 거쳐 최대한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의 음향을 구현해, 사용자들이 게임을 하거나 영화, 음악을 감상할 때 기존의 단순 스테레오를 뛰어넘는 놀라운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 성능 역시 게임용 노트북답게 막강하다. 인텔 코어 i7-720QM 프로세서와 i5-450M 프로세서를 채택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시스템 부하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성능을 조절하는 터보 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MSI가 독자 개발한 TDE+(Turbo Drive Engine+)기술을 적용해 키보드 상단에 배치된 핫키(Hot Key)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CPU와 메모리, 그래픽 카드 성능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MSI GT660은 제품의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한 쿨러 부스트 기술(Cooler Boost Technology)을 적용했다. 쿨러 부스트 기술 역시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키를 눌러 바로 적용시킬 수 있으며 높은 전력 소모와 파워풀한 구동으로 인한 제품의 발열을 빠르게 해소해준다.


 


3개의 DDR3 슬롯을 적용해 최대 12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듀얼 하드 디스크 구조를 채택해 최대 2배의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i7-720QM 프로세서 모델의 경우 1TB의 저장공간을 제공해 용량이 큰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마음껏 저장∙보관할 수 있다.



 


40.64cm(16인치) 크기의 HD LED 화면을 장착한 MSI GT660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285M MXM(1G VRAM)을 그래픽카드로 탑재해 게임 속 환경을 보다 밝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USB 2.0보다 10배 빠른 4Gbps의 전송속도를 가진 USB 3.0을 지원한다.


 


노트북 상단 중앙과 측면에 LED 불빛을 설계해 강렬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부의 스크래치나 먼지에 강한 MSI의 컬러 프린팅 코팅 처리됐으며, 각각의 키가 독립된 치클릿 키보드(Chiclet Keyboard)를 채택해 편안한 키감을 제공하면서 세련된 스타일까지 완성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7 홈프리미엄을 기본 제공하며 가격은 CPU 종류에 따라 i7 720QM 모델이 219만원, i5 450M 모델은 159만 9천원이다. 29일(목)부터 CJ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3만 5천원 상당의 잘만 노트북 쿨링패드와 MSI 정품 백팩, 게임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은 8월 6일(금) 일괄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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