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3개의 4K 모니터를 탑재한 프로젝트 벨러리 발표

by 아키텍트 posted Jan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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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는 세계 최초로 3개의 17.3형 4K 액정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 PC 컨셉 모델 "Project Valerie"을 발표하고 CES 2017 회장 부스에 전시했다.


액정 부분을 감은 상태에서는 액정 패널 3장이 겹친 것처럼 수납되어 있고 액정을 열면 좌우 패널이 가로로 미끄러져 3화면 상태가 된다고 한다. 이번에는 초기 컨셉 모델로 실제로 액정의 개폐는 못했지만 출시될 때는 전동으로 자동적으로 개폐하게 된다고 한다.


좌우의 액정 패널 베젤 폭이 좁혀지고 있으므로 화면의 격차도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아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좌우의 패널은 각도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액정 패널은 3장 모두 17.3형으로 4K(3840×2160)표시에 대응. IGZO 패널을 채용하고 Adobe RGB 커버율 100%의 넓은 색 영역 표시에 대응. 또 NVIDIA G-SYNC도 지원하고 있다.


키보드에는 "Ultra-Low-Profile Mechanical switches"로 불리는 독자적인 기계식 키를 채용. 또 풀 컬러 백라이트도 탑재하고 "Razer Chroma"에 의한 풀 컬러 조명이 가능. 또한 좌우의 액정 패널 하부에도 LED 불빛을 탑재하고 이쪽도 Razer Chroma에 의한 풀 컬러 조명이 가능하다.


컨셉 모델로 사양의 상세는 미정. 이번에 전시하고 있던 모델에 대해서는 역시 17.3형 4K IGZO 액정을 탑재한 "Razer Blade Pro"에 기반하고 있으며 CPU는 Core i7-6700HQ, 독립 GPU에 GeForce GTX 1080을 탑재했다.


또 이 사양에서 배터리 구동 시간은 약 4시간이 된다. 다만 실제 출시할 경우에는 그 시점에서 최강의 스펙을 채용한다. 본체 크기와 중량도 미정이지만 높이는 1.5인치(38.1mm)이하, 무게는 12파운드(약 5.4kg)이하로 하겠다고.


위치로서는 당연히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게임 용도에 특화 하는게 아니라 영상을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에 최적의 제품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발매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037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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