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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15:41

노잉

조회 수 3635


http://www.knowing.co.kr/알렉스 프로야스 ||니콜라스 케이지,로즈 번,챈들러 캔터베리,라라 로빈슨,벤 멘델스존 ||SF ||grade_12||121||2009-04-16||모든 재앙은 숫자로 예고되었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숫자의 비밀!!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충격적인 미래가 펼쳐진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2009년 최강의 재난블록버스터 <노잉>
진화된 재난 블록버스터의 충격을 경험하라!

<노잉>을 보려면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으로 일관된 기존의 블록버스터에 대한 선입견을 먼저 접어야 한다. 재난 블록버스터<노잉>은 완벽하고 치밀한 스토리, 초현실적인 거대한 스케일, 강렬한 비주얼로 기존의 블록버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영화적 재미를 선사한다. 단순한 영상적 볼거리뿐만 아니라 숫자의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알 수 없는 존재들인 메신저의 존재가 가져다 주는 미스터리, 그리고, 리얼한 재난 현장의 영상충격이 어우러진 영화는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한단계 진화된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전형을 제시한다.

이 같은 <노잉>의 새로운 도전은 재난 블록버스터의 관습에서 벗어나 모든 이의 상상을 뒤집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제시하며 미래형 블록버스터의 길을 열 것이다.

<아이,로봇>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내셔널 트레져>의 니콜라스 케이지 <다크나이트><스타워즈>의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 이들의 경이로운 만남!

2009년 최강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이 뛰어난 영상과 함께 치밀한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크로우>,<다크시티>,<아이,로봇>등을 통해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온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만드는 영화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장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영화<노잉>을 통해 관록있는 감독다운 대담한 영상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웰 메이드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랜만에 블록버스터 영화로 돌아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과 환상적인 팀웍을 보여준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50년전 쓰여진 숫자의 비밀을 파헤치며 인류에서 예고된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천체물리학 교수 ‘존 코슬러’역을 맡아 오랜만에 내공 있는 배우다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는 뜨거운 부성애를 보여주는 감성적인 드라마 연기에서부터 수준높은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스타의 블록버스터로의 귀환을 선언했다.

그의 필모그래피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과 한국관객에게도 친숙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그리고, <다크나이트>, <스타워즈>, <매트릭스>, <해리포터>의 초특급 제작진이 만나 완성한 영화<노잉>은 더 이상의 재난블록버스터는 없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영상과 드라마 모두 완벽에 가까운 블록버스터를 선보이고 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리얼한 영상.
CG와 미니어처, 세트, 그리고 HD 레드원 카메라가
담아낸 충격적인 재난이 시작된다!

<노잉>의 재난영상이 다른 점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이 리얼하다는 것. 이것은 바로 거대한 세트, 그리고 정교한 CG(Computer Graphics)와 미니어처의 효과적 활용뿐만 아니라 HD 레드원(Red One) 카메라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레드원은 필름과 HD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HD 카메라로 색상, 디테일, 자연 질감 등을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어 해외는 물론 국내 영화계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카메라는 기존의 HD 카메라들이 필름 카메라에 비해 입자의 미세함이 떨어져 깊이 있는 영상을 담아내지 못했던 단점을 보완한 하이 퀄리티의 HD 카메라이다. 또한 기존의 필름 카메라나 HD 카메라보다 작고 가벼워 핸드헬드 촬영이나 스태디캠 촬영에 더욱 유리해 리얼한 영상을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장점을 가진 레드원 카메라를 사용시 필름 카메라를 사용할 때 드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CG작업에 비용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이와 같은 혁명적인 디지털 제작시스템은 영화 <노잉>이 담고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다양한 재난 장면들을 완성도 높게 구현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특히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비행기추락 장면은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치밀하고 섬세한 연출력과 물체마다의 미세한 질감과 디테일을 포착해내는 레드원 카메라로 단 한번의 테이크로 경이적인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관록 있는 연출력과 헐리우드 초특급 제작진의 완성도 높은 CG기술, 그리고 차세대 HD 카메라 레드원의 삼박자가 창조해낸 영상혁명으로 무장한 최강 블록버스터 <노잉>은 극장가에 영상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히어로나 영웅이 없어도
인류에게는 가족이 있다!

영화<노잉>에는 다른 재난 블록버스터에서는 흔하게 등장하는 우연도 없고, 행운도 없다. 위기의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하는 슈퍼 히어로나 영웅 역시 없다. 대재앙에 맞서야 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가족이며 그들에게 특별한 능력 따위는 없다.

아내의 죽음 이후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서먹해진 존(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가족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이다. 그리고 남편과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다이애나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평범한 이들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숫자를 맞추고 재앙을 막고자 했으나 매번 재앙은 비켜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영화<노잉>은 히어로나 영웅이 없어도 인류의 재앙을 막지 못한다 하여도 인류에겐 또 다른 시작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지켜야 하는 가족이 있고,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택 받지 못했을지언정 그들은 선택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며 그들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때문에 영화<노잉>에는 숭고한 가족의 사랑과 희생이 담겨있다.


1. 8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최강의 재난블록버스터

타임캡슐이라는 모티브 하나에서 출발한 영화<노잉>은 촬영 준비 3개월, 촬영 3개월의 겨우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완성된 영화지만 기획에서 시나리오 완성까지는 무려 8년의 세월이 걸려야 했다. 이처럼 오랜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탄생된 영화<노잉>은 그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주지 못한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드라마,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2. 두 아역 배우, <노잉>에 생명을 불어넣다!

영화<노잉>의 제작진들이 다른 주연 배우들 못지 않게 오랜 기간 고민했던 캐스팅이 바로 두 명의 아역배우였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바로 이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영화의 키를 쥐고 있는 캘럽 코슬러와 애비 역은 챈들러 캔터베리와 라라 로빈슨에게 돌아갔다.

9살의 챈들러 캔터베리는 이미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영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연기파 배우. 그는 이미 브래드 피트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함께 연기했으며, <리포제션 맘보>에서 주드 로와 연기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최고의 아역 연기자이다.

또한 10살의 라라 로빈슨은 <노잉>에서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그녀는 신비한 어린 소녀 ‘루신다’역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를 풀 열쇠들 중 하나인 루신다의 손녀 ‘애비’ 역할을 훌륭하게 선보였다. “그 두 역할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루신다는 무섭고 슬프며 섬뜩한 역할이기 때문에 재미있었고, 애비는 평범한 역할이었기에 재미있었습니다.” 재기 발랄한 그녀는 함께 연기한 챈들러 캔터베리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잊지 않았다. “저는 챈들러를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는 결국 소년일 뿐이죠. 그는 제게 이런 질문들을 했었습니다. 영화를 위해 삭발 할 수 있는지, 혹은 영화를 위해 눈썹을 뽑을 수 있는지, 영화를 위해 제 눈을 없앨 수 있는지 하는 것들이요. 그래서 저는 그 모든 질문들에 아니라고 대답 했어요.” 명민한 챈들러 캔터버리와 라라 로빈슨은 <노잉>에서 제작진의 기대 200% 이상의 .연기를 선보였다.

3. 새로운 제작방식의 채택_ 호주위에 미국을 만들다!

영화<노잉>의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영화의 배경으로 보이는 뉴욕과 보스턴이 모두 실제는 호주의 멜버른에 촬영되었다는 것이다. 미국보다는 호주에서 촬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멜버른을 보스턴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멜버른의 잔디를 몇 주에 걸쳐 녹색 약품을 활용하여 푸른 잔디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MIT 교정은 멜버른 대학이 활용되었다. 또한 존 코슬러 가족의 집은 뉴 잉글랜드 풍으로 만들어졌는데, 제작진은 인테리어에 있어서 존 코슬러 가족의 추억을 그려넣었다. 그것은 존의 아들인 캡럽이 태어나기 전에 존과 그의 아내가 가정을 꾸릴 계획으로 약간은 황폐한 집을 샀고, 그곳을 수리하여 멋진 모습으로 바꿔 놓았을 것이다라는 설정이다.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 다양한 개인적인 물품들이 비치되었으며 가족의 사랑의 손때가 묻어 있는 고풍스러운 집이 탄생할 수 있었다.

<씨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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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TER 2009.04.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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