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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72 양자 비트를 실현한 양자 프로세서 "Bristlecone" 발표

by 아키텍트 posted Ma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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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월 5일 72양자 비트를 실현한 양자 프로세서 Bristlecone을 발표했다. 양자는 노이즈나 다른 문제에 의해서 데이터가 상실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낮은 손실률 실현이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이 이전에 9 큐비트 프로세서의 손실률 지침으로서 출력에서 1%, 1양자 게이트에서 0.1%, 그리고 가장 중요한 2양자 게이트에서 0.6%를 내걸었다.


이번에 표면 코드를 사용하여 1차/2차 에러를 수정하고 실제 하드웨어에서 양자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장치를 준비해 이 배열을 72큐비트까지 확대했다. 개발 팀에서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알아보기 이전에 양자 프로세서의 능력을 정량화 할 필요가 있다며 벤치마크 툴을 개발했다. 랜덤 양자 회로를 장치에 적용하고 출력 샘플을 고전적인 시뮬레이션과 비교해 충분히 낮은 오류률이 되면 고전적인 컴퓨터에서는 불가능한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양자 초월성"을 실현한다고 정의했다.


추산에 따르면 49큐비트와 40을 넘는 회로 심도, 2양자 비트 오류가 0.5% 이하인 경우, 양자 초월성을 이룰 수 있는데 이번 72큐비트의 Bristlecone은 장기적으로 양자 초월성 달성할 수 있는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Bristlecone는 큐비트 기술을 사용한 시뮬레이션 최적화 문제, 머신러닝의 에러률이나 측정 가능성에 관한 연구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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