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PRISE

3분기 AMD 실적발표, 인텔 CPU 공급부족으로 반사이익

by 아키텍트 posted Nov 0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GAAP Quarterly Financial Results

 Q3 2019Q3 2018Y/YQ2 2019Q/Q
Revenue ($B)$1.80$1.65Up 9%$1.53Up 18%
Gross margin43%40%Up 3 pp41%Up 2 pp
Operating expense ($M)$591$511Up $80$562Up $29
Operating income ($M)$186$150Up $36$59Up $127
Net income ($M)$120$102Up $18$35Up $85
Earnings per share$0.11$0.09Up $0.02$0.03Up $0.08


AMD(NASDAQ : AMD)가 2019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총 매출액은 18억 8천만달러, 영업 이익은 1억 8천 8백만 달러, 당기 순이익은 1억 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AMD의 Lisa Su는 “7nm Ryzen, Radeon 및 EPYC 프로세서 판매의 첫 번째 분기는 2005년 이후 분기 매출이 가장 높았고, 2012년 이후 분기별 총 수익률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컴퓨팅 및 그래픽스 부문의 매출 증가로 인해 매출이 전년 대비 9%, 분기 대비 18% 증가한 18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및 세미 커스텀 부문의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마진은 Ryzen 및 EPYC 프로세서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3%, 분기별로 2% 증가한 43%를 기록했고, 영업 이익은 전년 1억 5천만 달러에서 1억 8천 8백만 달러로 소폭 증가했다.


컴퓨팅 및 그래픽스 부문은 Ryzen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판매 증가로 인해 발생했고,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평균 판매 가격(ASP)은 주로 Ryzen 데스크톱 프로세서 판매로 인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 GPU ASP는 모바일 판매 비중이 높아 채널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분기별로는 감소했다.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및 세미 커스텀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5억 5천 5백만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및 분기별 감소는 주로 EPYC 프로세서 판매 증가로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인텔은 현재 생산 설비를 풀가동해도 엄청난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써 AMD가 그러한 일부 수요를 대신함으로써 이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텔은 향후 생산 능력을 25% 증가시킬 예정으로 이후에는 AMD의 수익에 또 다시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