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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장난질을 계속할 것이다.

by Rapter posted Jul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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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는 엔비디아의 기존 9800GTX의 55나노 모델인 9800GTX+ 가 발매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9600GT의 55나노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라는데 기존의 모델과 신공정 55나노 모델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오직 방열판을 제거하고 코어를 직접 봐야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65나노 모델은 코어에 G94-300-A1 이라 표기 되어있고 55나노 모델은 G94-300-B1 이라 표기 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얼마전 엔비디아는 8800GT의 재고처리를 위하여 레이저 리마킹 (이름만 새로 쓰는)과 바이오스만 덮어씌우는 것을 허용하여 9800GT로 둔갑? 해서 판매할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9600GT라고 허용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자는 일명 뽑기? 를 잘 해야 55나노 모델을 구입할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자기가 지포스를 구입했다면 사용하고 있는것이 8시리즈인 9시리즈인지 또는 이게 65나노 모델인지 55나노 모델인지 본인이 열심히? 맞춰보라는 숙제도 함께 판매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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