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모빌아이, 8백만 자율 주행 시스템 거래 확보

로이터 통신(reuters.com)의 독점 보도에 의하면 인텔 모빌아이가 유럽의 자동차 회사와 8백만대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의 자동차 회사는 2021년까지 완전 자율적인 인공지능 주행을 위해 설계된 인텔 모빌아이의 EyeQ5 칩을 탑재 할 예정이며 앞으로 몇 주 내에 출시 될 EyeQ4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Mobileye 최고 경영자 Amnon Shashua는 "2019년 말까지 10만대가 넘는 Level 3 차량을 기대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텔은 엔비디아 및 많은 유명 기업들이 최근 몇 년간 진보를 이루고있는 자동차 분야의 플레이어로써 더욱 확고한 위치를 다질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