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리눅스 파운데이션 플래티넘 멤버로 승격

by RAPTER posted Jul 0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IX.jpg


구글이 전세계 리눅스 생태계를 총괄하는 리눅스 파운데이션(The Linux Foundation)의 플래티넘 회원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Google Cloud Platform(GCP) 오픈 소스 전략 책임자 Sarah Novotny가 The Linux Foundation의 이사회에 취임했다.


구글이 지원하는 The Linux Foundation 관할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는 Cloud Foundry, Node.js Foundation, Open API Initiative 등이 있다. 또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ore Infrastructure Initiative 등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며 이번에 구글 대표로 이사회 멤버가 되는 Sarah Novotny는 장기간 NGINX, MySQL 등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맡고 있으며 향후 Node.js Foundation 이사회도 가세한다.


이로써 The Linux Foundation의 플래티넘 멤버로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오라클, 히타치, NEC, 후지쯔, 시스코, 삼성, 화웨이, AT&T, VMware, 텐센트, 퀄컴으로 구성된다. 플래티넘 멤버는 The Linux Foundation의 오픈 소스 관리, 법률, 기술 이슈 등에 관한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전반적인 권한을 받게된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