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CPU 판매 인기순위 - 인텔 vs. AMD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600+ 정품

인텔의 저가형 듀얼코어 CPU로 위에서 1위에 랭크된 AMD 브리즈번 4600+ 제품처럼 한두달 전에는 콘로 E2140이나 E2160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다가 가격 인하로 인해 현재의 E2180 제품이 이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다른 인텔의 듀얼코어나 쿼드코어 제품군과는 달리 예전의 저가 945칩셋을 사용한 보드에서도 메인보드 펌웨어만 업그레이드 해주면 메인보드의 교체로 인한 추가 지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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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콘로 E2180 정품 : 64,000 원

기존 세대의 듀얼코어 제품들이 65nm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진 반면 울프데일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더욱 세밀한 45nm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져 콘로 제품 대비 저발열과 내부 시스템버스도 800MHz에서 1333MHz로 올라가 높아진 성능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 20만원이 넘었던 초기 출시가로 인해 쉽게 구매할 수 없었던것에 반해 현재는 5월 중순을 기점으로 10만원 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앞으로 많은 인기를 누릴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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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정품 : 186,000 원

현재는 E7200 제품이 출시 되어 입지가 애매모호하게 되어 버렸지만, E21XX 대의 제품군에 비해 L2캐시메모리의 용량이 2배로 늘어나 다중 작업시 좀 더 원할한 컴퓨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가 울프데일 CPU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현재로선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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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2듀오 콘로 E4600 정품 : 114,000 원

라인업으로 보면 3위에 랭크된 콘로 E2180의 한단계 아래 제품이며 5월 한달간 전체 인기 판매 순위는 비록 5위이지만 4월에서 5월초까지만 하더라도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듀얼코어 CPU로 인텔 제품군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다. 늘 인텔 CPU를 구입 할 유저들로 하여금 인텔 CPU는 성능은 좋은데 같이 사용할 메인보드의 가격이 AMD 보다는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콘로 E2160은 가격적인면에서 비교적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945칩셋 사용 메인보드들과 같이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E2160의 많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는 또 다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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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콘로 E2160 정품 : 63,000 원

인텔에서 최초로 발표한 쿼드코어 제품으로 출시 초기에는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인 제품이었으나 현재는 울프데일, 요크필드 제품군의 출시와 AMD의 쿼드코어 제품인 페넘의 출시로 인해 가격적인 부담 부분이 많이 줄어 들었다. 출시 초기 Q6600 제품의 스테핑이 B3로 많은 전기소비량과 발열로 인해 유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지만 현재 출시되는 Q6600 제품은 G0 스테핑으로의 개선이 이루어져 저발열과 95W의 전기소비량을 갖게 되었다. 물론 제조 공정은 다르지만 울프데일 E8400 제품과 가격이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는것과 인코딩 작업을 많이 다루는 유저들은 듀얼코어와 비슷한 가격대로 쿼드코어의 성능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Q6600만의 장점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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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정품 : 208,000 원

브리즈번 4800+ 제품은 현재 브리즈번 4600+ 제품과 함께 AMD의 저가형 듀얼코어 제품군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매칭이 될 메인보드 역시 AM2+ 소켓 플랫폼을 지원하는 다소 고가의 780G 칩셋이 장착된 메인보드를 구입할 필요 없이 기존의 AM2 소켓 지원 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브리즈번 4800+ 구매자들로 하여금 장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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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정품 : 64,000 원

울프데일 E8200 제품은 울프데일 제품군 중 엔트리급에 속한다. 비록 엔트리급이라고는 하나 45nm의 제조 공정 및 1333MHz 시스템 버스, 6MB의 L2 캐시 메모리 등 인텔의 최신 기술이 전부 들어갔다. 더욱이 제조 공정이 65nm에서 45nm로 바뀌면서 발열량이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제품 박스에 CPU와 함께 제공되는 정품쿨러 역시 사이즈면에서 예전의 인텔 정품쿨러 보다는 작아진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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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200 정품 : 167,000 원

최근에 출시한 울프데일 E7200은 45nm 울프데일 기반 제조 공정의 제품으로 울프데일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E8XXX 대의 제품군 보다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다. 판매 순위가 말해주듯 5월 초까지만 해도 10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하다가 5월 중반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10위권 안으로 들어왔고 현재 판매 상승세가 여느 CPU 보다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가격만 조금더 하락한다면 AMD와 인텔의 중급 듀얼코어 제품군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것은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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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7200 정품 : 125,000 원

현재 인텔의 울프데일 E7200 출시로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많이 줄었지만 10만원 이하의 브리즈번 제품군 중 높은 동작 속도와 AM2 소켓 방식으로 예전의 브리즈번 3XXX 대의 CPU 사용 유저들은 메인보드를 추가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가격적 이점이 많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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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5200+ 정품 : 8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