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라이언트 시스템 전용 파워 서플라이

▲ 420W의 출력을 내는 파워로 12V 를 2채널로 나누어 총 29A 를 지원한다.

▲ 하단 92mm 대형 쿨링팬과 후면 80mm 쿨링팬을 달아 저소음으로 효과적인 쿨링 효과를 준다.

▲ 노이즈테이커2 시리즈는 강력한 2단계 전자파 차단 설계를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1차적으로는 EMI필터로 걸러내고 2차적으로 케이블 상단 부위에 링코어를 장착해 시스템 전자파를 걸러낸다.

▲ 노이즈테이커2 시리즈는 에너맥스 자체 기술인 '스마트팬' 기능이 있다. 시스템과 파워서플라이 내부에 남아 있는 열을 신속히 해소해 부품을 안정적으로 보호해준다. 스마트팬은 약 30초간 팬이 돌아가는 특허 기술이다.

▲ 전원공급장치 내부의 회로들을 효과적으로 식혀주기 위해서 대형 히트싱크를 달았다. 히트싱크 사이로 각종 회로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 전원공급장치 내부의 모든 부품 중 발전소 역할을 하는 트랜스포머(AC▶DC)는 파워서플라이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구성요소다.

▲ Noisetaker II 시리즈는 30~100% 로드시 80% 이상의 지속적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콘덴서는 200V/1000㎌(마이크로 패럿) 용량의 대용량 콘덴서 1개를 달았다. 1F(패럿)은 1A(암페어)의 전류가 1초 동안 흐를 때 지나가는 전기의 양이다. 따라서 전원공급장치의 출력이 클수록 전류를 머금어 저수지의 역할을 하는 컨덴서의 용량도 커져야 한다.

▲ EMI 필터를 갖춰 입력라인의 잡음이 전원공급장치 내부 부품 손상을 방지, 외부 기기 보호 하고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준다. 외부나 내부에서 새어나오는 전류자극을 최소화하려고 내부 접지를 해 안정성을 높였다.

▲ 과전압, 과전류에 생기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퓨즈를 얹었다. 고정식이 아니기 때문에 퓨즈의 교체도 손쉽게 할 수 있다.

▲ 히트싱크에 닿는 케이블을 쉴드처리한 꼼꼼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