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목) 오후 6:44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조회 수 22799

1. 메트로 UI

 

이미 다양한 미디어로부터 밝혀지고 있는 Windows 8에는 「Metro(메트로)」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적용된다.


Metro 스타일은 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OS 「Windows Phone 7」을 위해 개발된 UI로  지하철 노선도의 최단 - 최적의 이치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듯이 설계되고 있다. [지하철 노선도를 모티브로 설계]


그 특징은 타일의 아이콘을 늘어놓은 스타트 화면이 표시 영역보다 크고, 옆으로 길게 뻗는 파노라마 화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파노라마 화면은 터치와 플릭 조작으로 흐르듯이 연속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 


Windows 8에서는 Metro 스타일이 표준 UI로써 Windows 8에 의한 컴퓨팅을 네비게이션 해 준다는 것이다. 시작 화면은 파노라마와 같은 화면으로 좌우로 슬라이드 할 수 있다. 태블릿 PC, 슬레이트 PC, 터치 패널을 탑재한 모바일 PC 등 표시 영역이 작고, 터치 조작이나 펜 조작이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UI 라고 말할 수 있다.(데스크탑 보다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디바이스가 터치 조작이나 pen inputting을 지원하고 있는 경우, 문자 입력이 필요할 때 터치 키보드가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물론, 지금까지와 같이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여 Metro UI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11.jpg


 

시작 화면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또한 Metro 스타일과 연계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etro 스타일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App(s)」(Metro Style Apps)이라고 명명하고 있고, 유상, 무상의 App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Windows Store」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Windows 8의 모든 UI가 완전하게 Metro 스타일로 교체되는 것은 아니다. 시작 화면의 「Desktop」또는 「Windows Explorer」를 열면 기존의 데스크탑 화면으로 바뀐다. Metro 스타일을 지원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나 툴은 기존의 데스크탑 화면에서 실행 된다.


데스크탑 화면에서 태스크바 왼쪽의 「Windows 로고(Start)」버튼을 클릭하면 기존의 시작 메뉴가 표시될것이라고 기대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Windows 로고(Start)」버튼은 Metro 스타일의 시작 화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버튼이다. Metro 스타일의 시작 화면은 기존의 시작 메뉴를 옮겨놓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2.jpg


 

전제 지식 없이 Metro 스타일의 시작 화면과 마주하게 되면 생각한 것처럼 쉽게 조작하지 못하고,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낄사람도 많을 것이다.  화면을 좌우로 안내하여 적절하게 타일 아이콘을 여는것, 어카운트명을 클릭해 로그 오프 조작을 하는것 정도가 직감적으로 할 수 있는 조작 정도.

 

■ 컨트롤 패널

시작 화면의 「Control Panel」를 열면 Metro 스타일의 컨트롤 패널이 표시된다. 장치, Windows Update 설정등 몇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의 항목은「More settings」에서 조작한다.「More settings」를 선택하면 기존 데스크탑 화면에 익숙한 컨트롤 패널이 표시된다.

  

■ 윈도우 전환

 Metro 스타일의 컨트롤 패널과 기존 데스크탑 화면 스타일의 컨트롤 패널 2가지가 윈도우로 동작하고 있는 상태다. 이 상태에서 「Alt」+「Tab」키를 누르면 Metro 스타일과 데스크탑 화면을 가르는 윈도우의 전환이 가능하다. 이 조작 방법은 지금까지의 Windows와 같고, 화면의 좌측에 마우스를 접근하면(또는 터치) 이전에 조작하고 있던 화면의 표시가 나타나 이것으로 선택하여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면「Windows」+「Tab」키를 누르면 어떻게 될까.「Windows」+「Tab」키라고 말하면, Windows 7이나 Windows Vista의 플립 3D 윈도우 전환 키의 조합이다. Windows 8로 이 키의 조합을 누르면 카드를 넘기는 또는 나눠주는 듯한 그런 느낌의 화면으로 바뀐다.

 

 ■ Sleeve/셧다운/재시작


Metro 스타일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어떻게 sleeve, 셧다운, 재시작을 실행할 수 있는지다. 로그 오프 조작은 어카운트의 아이콘으로부터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셧다운 메뉴는 눈에 띄지 않는다.


방법은 시작 화면 또는 데스크탑 화면의 시작 메뉴(화면의 좌측 최하단)으로부터 「Settings」을 열면 화면 우측으로 나타나는 「Settings」에서 셧다운 메뉴인 「Power」아이콘이 있고, 이것을 클릭 또는 터치하여「Sleep」「Shut down」또는 「Restart」를 선택하면 된다.

 

  7.png


 

 

2. 차세대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Windows 8에는 Internet Explorer(IE)의 차기 버젼 「Internet Explorer 10」(이하 IE 10)이 표준 웹 브라우저로 탑재 된다. 브라우징을 위한 Metro 스타일 IE 10은 시작 화면상의 「Internet Explorer」로 실행하거나 혹은 Windows Explorer 등에서 HTML 파일을 열면 Metro 스타일의 IE 10이 작동한다. 이 IE 10은 터치 조작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브라우징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네비게이션 바(화면 하단의 주소 바나 상부의 탭)은 터치 조작하기 쉽도록 버튼이 크고 심플하며, 최소한의 URL 입력으로 이전에 액세스한 내용을 화면에 호출할 수 있고, 멀티 터치 조작으로 페이지의 확대나 축소가 가능하다.


마우스나 키보드에 의한 조작도 가능하지만 기존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과 같이는 취급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예를 들면 네비게이션 바를 표시하려면 오른쪽을 클릭할 필요가 있는데(터치 조작의 경우는 LONG TAB) 마우스 조작으로는 하지 못하고, 확대나 축소는 「Ctrl」+「+」키나 「Ctrl」+「」키로 가능하기 때문에 IE 9 이전부터 있었던 단축 키를 사용해야 한다.

 

 Metro 스타일 IE 10은 플러그 인을 지원하지 않는다. Metro 스타일의 IE 10으로 다양한 Web 사이트를 브라우징 하고 있으면 「Adobe Flash」나 「Silverlight」 컨텐츠를 표시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기본 상태에서 Adobe Flash Player나 Microsoft Silverlight 플러그 인이 인스톨 되어 있지 않은 것은 당연하지만 실은 Metro 스타일의 IE 10은 플러그 인이나 Active X 컨트롤에 대응하고 있지 않다.


주요한 플러그 인이나 Active X 컨트롤이 완전히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니다. IE 10에는 데스크탑 화면에서 동작하는 기존의 윈도우·스타일 버전도 준비되고 있어 플러그 인이나 Active X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기존의 Web 애플리케이션은 이버전을 사용하여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Metro 스타일 IE 10으로 「Use Desktop View」를 선택하거나 데스크탑 화면의 태스크바상의 아이콘으로 IE 10을 실행하면 기존의 윈도우 스타일 IE 10이 실행된다.

 

또, Metro 스타일 IE 10으로 Microsoft Silverlight 플러그 인의 인스톨을 실행했을 경우, Windows가 32비트인가 64비트인가에 따라서 다른 동작을 한다. 32비트판의 경우는 Metro 스타일 IE 10으로 인스톨러가 다운로드 되고 이 후, 데스크탑 화면으로 바뀌어 인스톨이 실행되며 데스크탑 화면의 IE 10으로 플러그 인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64비트의 경우는 Microsoft Silverlight cannot be used in browsers running 64 bit mode. 라고 표시되며 다운로드가 시작되지 않는다. 즉, 64비트판의 Windows의 Metro 스타일 IE 10은 64비트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64비트 Windows에서는 32비트 IE 9가 32비트 호환 환경(WOW64) 상에서 동작하도록 되어 있다. 64비트 Windows 에는 64비트 네이티브 IE도 인스톨 되지만, 이것이 이용되지 않는 이유는 Active X 컨트롤이나 플러그 인의 호환성 문제에 있다. Adobe Flash Player나 Microsoft Silverlight 등 주요 Active X 컨트롤이나 플러그 인의 대부분은 현재 32비트만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9.png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팀에 의하면 Metro 스타일의 IE 10을 플러그 인 - 프리로 하는 것으로, 배터리의 수명이 늘어나고, 보안, 신뢰성 및 프라이버시 면에서 사용자에게 메리트가 있으며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IE 10에서 지원하는 차세대 HTML5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Windows OS와 IE가 하나로 포함된 플랫폼, Web 브라우저 선택의 자유에 대한 문제는 계속해서 물의를 빚어 왔다(소송이나 화해도 포함) Metro 스타일 IE 10은 참신할수도 있지만 Metro 스타일의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문제의 불씨가 될수도 있다. 현재까지 「Mozilla Firefox」 「Google Chrome」 「Apple Safari」등, IE 이외의 주요 브라우저는 Metro 스타일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데스크탑 화면에서 사용은 가능)


 

10.png


3. Remote Desktop

 

Windows 컴퍼넌트로서 Metro 스타일에 대응한 애플리케이션에 리모트 데스크탑 접속 클라이언트 「Remote Desktop」이 있다. 시작 화면상의 「Remote Desktop」아이콘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Metro 스타일의 Remote Desktop은 접속할 위치를 입력해 「Connect」버튼을 누르는  심플한 느낌으로 과거에 접속한 PC 목록을 간단하게 선택해 빠르게 접속할수 있는 유저 프렌드리다. 접속 옵션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는 없지만 Remote Desktop(RD) 게이트웨이등 일부 설정에 대해서는 시작 메뉴의 「Settings」에서 조정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윈도우 스타일의 리모트 데스크탑 접속 클라이언트 「Remote Desktop Connection(mstsc.exe)」도 존재한다. 버젼 정보를 확인하면 「6.2.8102」로, Windows Developer Preview의 OS버젼과 같다.


주목할 점은「Remote Desktop Protocol 8.0 supported」이라는 부분이다. Remote Desktop Protocol(RDP)의 현행 최신 버젼은 Windows 7 Service Pack(SP) 1의 RDP 7.1이다. RDP 7.1에서는 Microsoft RemoteFX 지원이 추가되어 Microsoft VDI로 3D 그래픽이나 USB 디바이스 리디렉트가 가능하게 되었다. RDP 8.0은 UI에서 접속 속도(품질)의 자동 인식이나 Windows Live ID에 의한 인증 대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RemoteFX의 WAN 최적화나 RemoteFX의 RemoteApp에 의한 이용이 지원된다.

 

 11.png


 

4. ISO / VHD의 기본 지원

 

「Windows Explorer(익스플로러)」는 Windows 8에서도 계속되어 파일 관리 중심적인 툴이다. Metro 스타일의 파일 조작 「Search Files」, 「memories Your Life Book」App등도 있지만 「Windows Explorer」를 완전하게 대체할 수는 없다. 시작 화면, 데스크탑 화면, Windows Explorer도 그 실체는 같은 Windows 쉘(explorer.exe)이지만, 여기에서는 파일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Windows Explorer에 대해서 Windows 8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Windows 8의 Windows Explorer는 윈도우 디자인이 「리본 UI」로 변경되었다. 리본 UI는 Microsoft Office 2007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어 메뉴바나 툴바를 옮기는 UI로 Windows 7에서는 「페인트(mspaint.exe)」와「워드 패드(wordpad.exe)」가 리본 UI로 변경되어 당시 화제가 되었다.


리본 UI는 커멘드 목적을 재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고 있다.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그 오브젝트에 의해서 커멘드가 동적으로 변경되거나 새로운 툴 탭이 출현하게 된다. Windows 8에서는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하여 파일이나 폴더의 조작, 공유, 표시 변환을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View」탭에서는 파일의 확장자(extension) 표시/숨김, 숨겨진 파일의 표시/숨김을 원클릭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Windows 7 이전에서는「도구」메뉴로부터 「폴더 옵션」을 열어 「표시」탭으로 전환하고 옵션을 변경하는 귀찮은 조작이 필요했다. 또 리본에 없는 그 외의 폴더 옵션은「File」메뉴의 「Change folder and search options」에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13.png


 

Windows 8의 Windows Explorer에는 CD/DVD의 ISO 이미지의 마운트, 미디어 만들기 기능과 VHD 마운트 기능이 지원된다. .ISO 이미지 마운트가 표준으로 지원되어 애플리케이션의 인스톨을 위한 기존과 같은 추가적인 프로그램 설치나 조작이 줄어든다.


VHD(가상 하드 디스크)의 마운트 기능은 Windows 7에서도 「디스크의 관리」스냅 인과 「DISKPART」커멘드로 지원되고 있었지만 Windows Explorer에서 간단하게 마운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은 가상화 환경을 잘 다루고 있는 파워 유저용으로 ISO 이미지와 VHD 모두「Eject」조작으로 언마운트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부분에서는 Windows Explorer로 파일 카피나 이동을 실행하면 익스피리언스(experience)가 향상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전송 스테이터스나 속도가 비주얼로 표시되는 것 외에 카피 조작을 차례차례로 실행할때 지금까지와 같이 「카피중」다이얼로그 박스가 자주 나오는 일이 없고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다.

 

Windows 8 및 Windows Server 8(개발 코드명)에는 파일 공유 프로토콜의 새로운 버젼「SMB(Server Message Block) 2.2」가 탑재된다. (Windows Vista 및 Windows Server 2008은 SMB 2.0, Windows 7 및 Windows Server 2008 R2는 SMB 2.1)


SMB 2.2는 10 기가비트 이더넷(ethernet)(10 GbE)의 지원 강화, 다수의 네트워크 접속에 의한 멀티 채널 기능, 로드 밸런스 기능등에 의해 네트워크 대역의 효율적 이용, 파일 전송의 고속화, 그리고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SMB 2.2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아래 문서 참조.

 

Windows 8 SMB 2.2 File Sharing Performance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windows/hardware/hh457617.aspx

 

5. 강화된 Windows Defender

 

Windows 8에는 몇가지 새로운 보안 기능이 추가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Windows Defender」가 주목된다.


Windows Defender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XP 이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스파이 웨어 대책 툴로 Windows Vista 나 Windows 7에는 표준으로 탑재되고 있다. 현행의 Windows Defender는 어디까지나 스파이 웨어 대책 툴이며, 광범위한 바이러스나 웜을 방어할 수 있는 바이러스 대책 엔진은 탑재하고 있지 않다(일부의 기존 바이러스는 방어) 이 때문에 Windows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상/무상의 바이러스 대책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상 제공하고 있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은 Windows Defender의 기능도 포함한 맬웨어(바이러스+스파이 웨어) 대응 소프트웨어다. 이것은 Windows에 표준으로 탑재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유저가 선택하여 도입하는 것이다.


Windows 8에 표준으로 탑재되는 Windows Defender는 바이러스 대책 엔진을 갖춘 소프트웨어로 기능이 확장 되고 있다.「Action Center」를 보면 Windows Defender가 스파이 웨어 뿐만이 아니라, 바이러스에도 대응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Windows Defender의 콘솔을 열면 스파이 웨어와 바이러스 양쪽 모두 엔진이 탑재되어 각각의 엔진 및 정의 파일이 Windows Update를 통해서 계속해서 갱신된다.


Windows Defender는 맬웨어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윈도우즈 방어책으로 실 기능적으로는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보다는 많이 라이트하다.(스케줄 스캔, CPU 사용 제한, 다운로드 스캔, 사용 모니터, 네트워크 검사 시스템(NIS)등이 미탑재)

 

6.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 강화

 

Windows Developer Preview를 인스톨 하면, 셋업의 최종 단계에서 「Windows Live ID」의 메일 주소와 패스워드 입력이 요구된다. 로컬 어카운트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기본은 Windows Live ID.

Windows 8에서는 표준으로 Windows Live ID의 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사용하고, Windows에 로그온 하도록 구성된다. Windows Live ID는 유저의 로밍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Windows Live ID를 이용하여 다른 PC나 디바이스를 사용해도 같은 환경을 복원할 수 있다.


다수의 PC간에 로밍을 할 수 있는 것에는 패스널라이즈 설정이나 데스크탑 테마, 언어 설정, Metro Style Apps 애플리케이션 설정, Web 브라우저 설정(즐겨찾기 포함)등이 있다.

 

Windows 8은 터치 조작이 가능한 태블릿에서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고 있다. 그러나 윈도우에서 사용중인 복잡한 패스워드는 터치 조작으로 재빠르게 입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Windows 8은 PIN과 픽처 패스워드를 설정하여 기존 패스워드 입력 대신 사용할 수 있다.


PIN(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는 4 자리의 숫자, 픽처 패스워드는 유저가 선택한 화상에 미리 설정해 둔 3개의 터치 조작(○이나 직선등)으로 인증한다. 모두 Windows Live ID로 로밍 되지는 않고, 각 디바이스에 보존되는 패스워드로 설정된다. Windows Live ID(로컬 어카운트에서도 가능)와 디바이스, 그리고 PIN 또는 픽처 패스워드의 편성에 의해 보안저하를 막으면서 간단한 로그온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7. Windows Boot Manager

 

Windows 8에서는「Windows 부트 매니저」가 강화된다. Windows 8에서 듀얼/멀티 부트 환경을 구축했을 경우 OS의 선택 화면(Choose an operating system)이 기존의 CUI가 아닌 GUI로 표시된다.


이 부트 환경은 마우스 조작도 가능하고, 기본 OS 변경이나 타이머 변경까지 할 수 있다. 또, Windows 7 이전의 OS를 기본으로 했을 경우에는 재시작하면 기존의 CUI 스타일로 변경된다. 

 

듀얼/멀티 부트 환경이 아닌 경우는 OS 가동시「F8」키를 눌러 GUI의 상세 부트 옵션을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세 부트 옵션에는 문제 해결이나 커멘드 prompt, 복구 도구를 실행할 수 있고, PC의 전원 오프도 가능하다. 또한 커멘드 prompt를 선택하면 Windows PE환경을 로드하기 위해 또 한 번 재시작에 들어간다.


문제해결 도구중에서「Refresh your PC」와「Reset your PC」는 Windows 8의 인스톨 미디어를 사용하여 OS 환경을 재구축-재설치 한다.


Windows 8의 부트 환경이 GUI화 된 것은 태블릿 PC의 지원 강화를 위한 것으로 마우스 조작으로 구동 문제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터치 조작이 가능한 디바이스로 커멘드 prompt를 열면, 커멘드 입력을 위해서 터치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F8」키를 어떻게 누르는가에 하는 의문이 있을수도 있지만, 문제 발생시에는 문제 해결 툴이 자동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8. Client Hypervisor

 

Windows 8의 64비트판에는 클라이언트 하이퍼 바이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클라이언트 하이퍼 바이저는 「Citrix XenClient」와 같은 베어 메탈 하이퍼 바이저가 아닌 Windows 8의 기능의 하나로서 유효화할 수 있는 것으로, Windows Server 8에 탑재되는 하이퍼 바이저의 최신 버젼 「Hyper-V 3.0」기능의 부분적 집합이다. Hyper-V는 parent 파티션으로 관리 OS로서 Windows Server를 실행하지만 그 관리 OS의 부분이 Windows 8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Windows 8의 Hyper-V 시스템 요건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드웨어 가상화 지원 기능을 탑재한 x64 프로세서와 SLAT(Second Level Address Translation)의 지원, 그리고 64비트(x64) 의 Windows 8이 필수 요건이다. 하드웨어 가상화 지원 기능은 Intel VT(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나 AMD-V(AMD Virtualization)다. SLAT는 Intel EPT(Intel Extended Page Table), AMD RVI(AMD Rapid Virtualization Indexing)로 불리는 것. 추가로 Windows Server 8의 Hyper-V의 SLAT 요건은 필수는 아니다(RemoteFX를 이용하는 경우는 필수).


Hyper-V의 기능적으로는 앞에서 기술한 것과 같이 Windows Server 8에 탑재되는 서버용 Hyper-V 3.0의 부분적인 집합이 되고 있다. CPU 수나 메모리 용량은 Windows 8 시스템 요건의 상한으로 좌우되겠지만, 가상 머신의 멀티 프로세서 구성(4 프로세서 이상)이나 대용량 메모리의 할당이 가능하고, 대역 제어나 하드웨어 오프 로드(SR-ROV 제외)등, 가상 네트워크의 새로운 기능, 스토리지의 라이브 migration(Storage Move)에도 대응하고 있다.


서버용 Hyper-V의 부분적인 기능에도 불구하고, 클라이언트판 Hyper-V는 시스템 요건으로서 서버용에서는 구할 수 없는 SLAT가 필수로 되는 부분에 약간의 위화감이 있다. 향후 Windows 7의 「Windows Virtual PC」 및 「Windows XP Mode」와 같이 호스트 OS와의 통합 기능이 제공될수도 있다. 서버용 Hyper-V로 SLAT가 RemoteFX로 이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RemoteFX와 같은 3D 그래픽 기능이나 USB 리디렉트 기능의 탑재가 계획되고 있을수도 있다.

 

 15.png


 

9. Windows To Go

 

「Windows To Go」는 USB 메모리나 USB 외장형 하드 디스크등의 USB 리무버블 스토리지 디바이스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설정과 함께 포함하여 USB 디바이스로 PC의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Windows 8의 기업용 새로운 기능이다.


최신 USB 3.0 및 USB 2.0 디바이스에 대응하여 NTFS로 포맷 할 수 있는 미디어(USB 메모리, SD카드, SSD, 하드 디스크등)를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Developer Preview에서는 32GB 이상의 미디어가 요건이 되고 있다. 테스트결과 USB 메모리를 USB 2.0으로 접속했을 경우에는 상당히 느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였고, USB 하드 디스크의 경우는 USB 2.0 에서도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USB 3.0은 보다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Windows To Go는 PC의 로컬 하드 디스크에 인스톨 되어 있는 Windows 8의 환경 카피본(클론)을 USB 디바이스에 간단하게 옮길수 있는 기능이 아니다. 특정 PC 하드웨어에 고정되어 있지 않은 Windows 8을 부트 환경을 포함하여 포터블 USB 디바이스에 격납하는 것이다.


Windows To Go는 PC의 하드웨어에 고정되지 않고, PC의 로컬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또「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기능과 조합할 수도 있어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내에 스토리지(저장장치)가 없는 PC를 배치하고, OS 환경은 Windows To Go 미디어로 각 사원이 가지고 다니도록 할수도 있다. 또 회사가 PC를 구비하지 않고, 사원 개인의 PC에 사내 전용의 OS 환경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출장시 노트북 PC를 가지고 가는 대신 Windows To Go 미디어를 갖고 출장처의 PC를 Windows To Go로 가동하여 자신이 세팅한 작업 환경내에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DirectAccess」등의 보안 리모트 접속 설정을 포함하면 비상시 홈 PC 상에서 완전한 기업 환경을 재현할 수도 있다.

 

10. BSOD(Blue Screen Of Death)

 

 16.png


 

 마지막으로 Windows 8의「STOP」에러 화면은 3가지 종류다. STOP 에러 화면은 그 동안 푸른 배경의 이미지로 블루 스크린이라고 불려 왔다. 드라이버 파일의 문제나 메모리 엑세스 문제, 하드웨어 장애등으로 OS 실행을 진행할 수 없는 치명적인 에러가 발생하면 STOP 에러가 되어 PC를 리셋 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된다.


Windows 8에서도 배경의 파랑(조금 밝아졌지만)은 같지만, 화면상에 표시되는 이모티콘 「:(」이 화제다.


이모티콘 부분은 Windows Developer Preview만의 장난? 일수도 있지만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 제공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Windows 7까지 STOP 에러는 문제를 일으킨 시스템 액세스나 드라이버의 파일명과 함께「STOP:0 x0000001D」와 같은 에러 코드가 표시된다. 이러한 정보로 원인 파악이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윈도우8은 상세한 정보가 나타나지 않는다.


Windows 8에서는「Your PC ran into a problem that it couldn't handle, and now it needs to restart.」의 표시 아래에 1행만이 추가되어 문제의 원인 또는 드라이버의 파일명이 나타나는 것만으로 매우 간결하게 표시된다. Windows의 기본 설정으로 STOP 에러 발생시 자동적으로 시스템이 재시작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STOP 에러의 에러 코드를 알고 싶다면 OS를 재시작하여 이벤트 로그를 확인하거나 상세한 해석이 필요하면 자동 생성되는 memery dump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 profile
    S연대생 2012.01.11 21:34
    메트로 인터페이스가 확실히 태블릿에서는 장점이지만 데스크탑에서는 오히려 불편하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시장에서 윈도우8은 크게 어필하지 못할듯 싶네요. 지금의 윈도우7으로 충분하기에..
  • profile
    프로페셔널 2012.08.20 18:39
    이거 생각해보니 Windows To Go 이 기능이 완전 물건인데요. 정말 usb 하나로 간단하게 상당한 수준의 보안 환경도 구축할수 있고, 응용해서 하드 없이도 사무실을 만들수 있고,,,usb 하나가 마치 컴퓨터처럼 된다는건데,, 이 기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듯한데 상당한 기능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소프트웨어 정의 시대, SD-WAN 네트워크 기술 동향 (ISP) 3 121334
중국 텐허2가 슈퍼컴퓨터 1위 / 제온파이 라인업 추가 100206
애플 실적 발표 - 한계에 도달한 모바일 사업 3 86451
반도체 아키텍처 분석) x86, HSA, HBM, TSV, 3D V-NAND 3 72131
GPU 시장 분석 <Chaos / take off> by_페르미 아키텍처 6 62751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58503
인텔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분석 (링버스,AVX,SSE,uOP 캐시,SIMD) 1 52084
인텔 네할렘 아키텍처, 로드맵 분석 (SMT,터보부스트) 3 35587
IT 관리자의 퍼블릭 클라우드 선택의 포인트 (PUBLIC CLOUD) 32748
글로벌 IT 화두 사물인터넷, 2020년 관련 개발자 수요는 450만명 (비전 모바일) 32577
AMD의 차세대 불도저 아키텍처 분석 (모듈, 공유 FMAC) 2 25963
MS 윈도우의 25년 역사 간단 정리 (윈도우 역사) 25542
베이트레일, 메리필드를 위한 인텔 실버몬트 아키텍처 분석 1 24827
자율 주행 자동차와 엔비디아 (DRIVE PX2, DGX-1) 2 24481
라우터와 스위치,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의 핵심 (이더넷,프레임릴레이) 1 23852
차세대 윈도우8의 주요 특징 정리 2 22799
랩터 인터내셔널 RSS 주소 입니다. 1 17675
스마트폰 랩터 사운드 벨소리 다운로드 17408
차세대 반도체(DRAM), DDR4와 LPDDR3 칩이 등장 17152
네이버vs다음 국내 포털 점유율, 대한민국은 네이버가 지배한다 (네이버 각 데이터센터) 16176
리눅스 파운데이션, 드론(무인항공기) SW를 위한 드론코드 프로젝트(Dronecode Project) 발족 16059
5월 - 9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추천PC / 조립PC ] 6 15886
GPU 시장 분석 <Transition> 5 15870
차세대 윈도우10은 7가지 에디션 - 모든 플랫폼을 통합 15727
인텔 IDF 2011 (베이징) 주요 내용 요약 (시더트레일/오크트레일/아이태니엄) 2 15589
차원이 다른 올 플래시 스토리지, EMC DSSD D5 출격 3 15119
윈도우 태블릿의 전망은? 14899
10월 - 1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추천PC / 조립PC ] 7 14541
세계 사물인터넷 기업 순위는? 인텔-IBM-MS가 IoT 리더 2 14501
인텔 베이트레일 태블릿 종합 - 델 베뉴 8/11 프로,아수스 T100,레노버 믹스2,아이코니아W4등 14461
3월 - 5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PC 구매 가이드 ] 6 14110
2009년도 글로벌 IT 10대 뉴스 (M&A,WIN7,스티브 잡스,스마트폰 등) 2 14096
만물 인터넷(IoE) 대응, 시스코 인터클라우드 강화(Cisco Live US 2015) 2 13938
네이버vs다음 국내 포털 점유율 - 확대되는 격차 (네이버,다음 실적) 13696
세계 모바일AP 시장 점유율, 퀄컴의 독주와 애플/미디어텍 약진, 엑시노스 추락 (ARM) 13357
글로벌 서버 시장 점유율 - 메인프레임/유닉스 몰락, x86의 시장 통일 13104
9월 - 11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표준PC 가이드 ] 9 13075
[AWS re:Invent 2019] 일반 개발자에게 머신러닝의 힘을 2 12818
서버 / PC 성능 저하의 원인은 하드디스크 단편화, 그 해결책은? (디스크키퍼) 12497
11월 - 1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조립PC 견적 ] 12405
2월 - 4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12386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 모바일 사업 급락, 반도체/소비자 가전 선방 2 12347
5월 - 7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4 12243
아마존, 음성 인식 비서 아마존 에코 발표 (Amazon Echo) 12106
전세계 게이머들의 CPU, GPU, S/W 등 사용 동향 3 12011
2월 - 4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추천PC / 조립PC ] 8 11919
7월 - 9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추천PC / 조립PC ] 13 11879
마침내 1GB당 1달러에 도달한 SSD의 가격, 더 가까워진 대중화 11819
8월 - 10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1 11680
2월 - 4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11585
글로벌 OS 점유율, 윈도우 시리즈의 패권은 절대적 外 웹 브라우저 점유율(윈도우 점유율,데스크탑vs모바일) 11553
5월 - 7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11053
SAP HANA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HANA를 모든 데이터의 게이트웨이로 1 10331
MS 클라우드 애저 기능 확장, 스피어/디도스 보호/보안 센터 등 10043
델 EMC 인수 - 엔터프라이즈 시장 경쟁력 강화 5 9715
ITU 글로벌 인터넷 통계 발표 - 선진국은 포화, 성장은 넥스트 빌리언 9474
12월 - 2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표준PC 가이드 ] 3 9381
11월 - 1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7 9296
RAPTER Ver. PC 배경화면 배포 (1920x1080 전용) 3 9261
글로벌 OS 점유율 및 웹 브라우저 점유율 현황 (PC/모바일) 9205
OCZ의 초고속 SSD, "레보 드라이브 X2(RevoDrive X2)" 8847
쿼드로 3000M을 탑재한 파워풀 노트북, 후지쯔 FMV LIFEBOOK NH90/DN 8697
인텔, 대규모 빅 데이터를 위한 독자적인 Hadoop(하둡) 배포판을 릴리즈 8548
인텔 / AMD의 x86 CPU 아키텍처 동향(CELL,멀티코어,불도저,나노공정) 1 8535
인텔 아이비 브릿지와 AMD의 파일 드라이버 [ ISSCC ] 1 8299
CPU 구매 가이드 VER 1.0 1 8291
애플의 최신 OS 라이언은 맥OS 의 보급을 가속할 수 있을까 8229
인텔의 신형 아이태니엄부터 아톰S 까지 서버 프로세서 로드맵 8198
사타3의 후속 규격, 사타 익스프레스의 본격적인 규격 작업 시작 8196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인텔과 "패권" 전쟁 돌입 3 8002
애플 실적 발표 - 아이폰 판매량 35% 증가 7935
NVIDIA의 GPU 진화상 (GTC 2009) 4 7542
AMD 라노(Llano) 아키텍쳐에 대하여 7433
테슬라 GPU, 세계 최고 페타플롭급 슈퍼컴퓨터 탑재 7303
시스코, 사물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는 포그 컴퓨팅 플랫폼 IOx 발표 6946
2014년 3월 세계 웹브라우저 및 OS 점유율 - 파이어폭스vs크롬의 2위 경쟁 치열 6943
MS의 차세대 OS 정식 명칭은 윈도우10, 다양한 플랫폼을 포괄한다 6579
시스코와 Netapp, 플렉스팟 (FlexPod) 아키텍쳐로 양사의 제휴를 확대한다 6383
개발자들의 비트코인 관심 급증 ― 비트코인 관련 프로젝트 17.8% 증가 1 6336
구글이 양자 컴퓨터의 독자적 하드웨어(CPU) 개발 시작 - 큐비트 6188
삼성의 아이피니티 지원 멀티 디스플레이 (AMD 아이피니티) 2 5973
HP의 프로젝트 문샷 (ARM 키스톤 II 아키텍쳐) 5955
모빌리티로의 추진이 비지니스의 지속성과 생산성을 향상 (인텔 vPro) 5948
인텔의 매니코어 아키텍쳐 MIC와 아톰 SoC 메드필드 5922
인텔, HPC 타겟 “초 고밀도 집적 회로”의 개발에 착수 5856
IBM, 뇌에서 영감을 얻은 비 노이만 아키텍처 시냅스칩(SyNAPSE) 발표 5822
엔비디아, GPU 컴퓨팅의 가능성을 어필 (Accelerated Computing) 1 5738
2009년도 스토리지 업계 주요 포커스 - Cloud, Ssd, Deduplicate, FcoE 1 5517
아마존 AWS CloudTrail, Glue, EFS 등 서비스 개선 및 추가 5427
AMD, x86과 ARM의 갭을 중개하는 동작 기반을 개발한다 5390
디도스(DDos) 공격 동향 보고서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3 5353
IBM 최초의 상용 오픈플로우 컨트롤러 발표 (SDN VE,오픈스택 뉴트론,KVM) 5344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10 사용 캠페인 (IE10) 1 5344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시작, 제품별 직종별 대규모 조직 개편 시행 5283
MS는 세계 최대 멀웨어 대처 기업 4 5221
고품격 컨슈머를 위한 ASUS 람보르기니 VX7 노트북 1 5220
한계에 도달한 하드디스크의 대안 SSD 5156
네이버 라인은 일본 국민 메신저 임을 재확인, 성인 81.6%가 라인 사용 5036
주니퍼 네트웍스의 차세대 클라우드 아키텍처 메타 패브릭(MetaFabric)+QFX5100 스위치 발표 4950
3D마크 v1.5 공개 - 다이렉트X 11,12/맨틀API 오버 헤드 비교 지원 4939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