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IPv4, 마침내 한계에 도달 (IPv6)

by RAPTER posted Jan 2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전부터 예견되어온 IPv4 주소 고갈이 드디어 현실에 도달했다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 발표는 세계 5개 지역의 인터넷 레지스트리(RIR)의 담당 대표 기관인 Number Resource Organization(NRO)가 1월 19일에 발표했다. RIR은 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IANA)에 위탁된 IP 주소 블록을 담당 지역내의 네트워크 사업자나 ISP에 분배하는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NRO는 기업이나 정부 기관, ISP, IT벤더, IT유저등, 인터넷과 관계되는 모든 관계자를 향해 즉시 IPv6의 채용을 개시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NRO 의장 Axel Pawlik는 성명에서 "인터넷의 글로벌적인 발전과 보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현재 RIR이 할당할수 있는 IPv4 주소는 전체 주소의 10% 미만이다. 이 상황을 파악하고, 인터넷-커뮤니티는 IPv6의 세계적인 채용을 위한 검토와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Axel Pawlik)

IPv4는 인터넷 체계에서 현재 중심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토콜이다. IPv4의 주소는 32비트로 대략 43억개의 IP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 반면 IPv4의 후계 프로토콜로서 설계된 IPv6는 128비트의 주소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IP 주소의 개수는 사실상 무한하다.(대략 43억의 4승개로 340조의 1조배의 한층 더한 1조배의 개수)

IPv6의 사양은 1990년대 중반에 책정 됐으나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된 것은 작년이다. NRO는 몇 십억이라고 하는 유저 및 디바이스 등이 각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IPv6의 이용을 추진하고, 관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을 취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기업:IPv6 대응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하드웨어·벤더:IPv6 대응의 제품을 판매한다
정부 기관:IPv6 대응의 컨텐츠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국의 IPv6의 전개를 촉진한다. 또한 IPv6 준거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구입한다
유저:ISP나 IT 벤더에 대해 IPv6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요구한다

NRO의 관계자는 IPv4 주소가 급속히 고갈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터넷-커뮤니티가 인식하지 않으면 "매우 가까운 미래에 심각한 결과에 빠진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사이에서는 NRO가 보유하고 있는 할당 가능한 IPv4 주소는 2011년에 고갈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