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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네트워크에서 IPv4 주소를 공유하는 SA46T-AS 대규모 실험 성공

by RAPTER posted Dec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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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테크놀로지, 독립 행정 법인 정보 통신 연구 기구(NICT), 호쿠리쿠 첨단 과학 기술 대학원(JAIST)은 IPv6(주소체계) 네트워크 상에서 IPv4 주소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SA46T-AS의 대규모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SA46T-AS는 TCP/UDP 포트 번호를 식별 번호로 할당함으로써 1개의 IPv4 주소를 약 6만 5000개의 기기에서 공유하는 기술이다. IPv4 주소 고갈로 새롭게 서버에 할당할 IPv4 주소가 없는 문제와 향후 데이터 센터 등이 IPv6 네트워크로 구성 되면서 그 네트워크상에 IPv4 주소를 계속 이용하기 위한 기술로서 후지쯔가 리드하여 개발했다.


실증 실험에서 NICT의 StarBED 환경에 의해 12대의 물리 서버로 1대당 128대의 가상 서버, 합계 1536대의 가상 서버를 이용해 대규모로 전개한 결과 기본 동작의 안정적 가동, 규모 추종성 등을 확인하고 실용성이 있음을 실증했다고 밝혔다.


또 SA46T-AS는 향후 본격화되는 IPv6로의 이행과 함께 현재 IETF에 표준화 제안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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