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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석 전문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com)의 2013년 5월까지의 글로벌 PC 오퍼레이팅 시스템의 점유율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즈7은 전체 OS의 44.8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어 윈도우즈XP가 37.74%로 뒤를 잇고 있다. 윈도우즈7의 점유율은 계속 증가 추세로 줄어들것 같지 않았던 윈도우즈 XP와 격차를 벌이기 시작하며 XP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윈도우즈XP는 2014년 4월 8일 공식적인 서비스 지원이 종료, 관련 기사 /hot/165122


 market.jpg


< netmarketshare's operating system share >


또,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 OS로 평가받는 윈도우즈 비스타는 4.51%, 가장 최신 OS인 윈도우즈8은 4.27%로 작은 수치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PC 시장의 전체 OS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시리즈가 점유하고 있는 비율은 약 92%로 IT 라는 카테고리가 시작된 이래 윈도우즈 점유율은 사실상의 독점이 수 십년째 이어지고 있고, 특별한 경쟁 상대나 변수가 존재하지 않아 향후로도 MS의 PC 시장 패권은 특별한 변동이 없을것으로 보여 OS 점유율은 MS 윈도우즈 시리즈만의 집안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시장속에 애플의 맥OS가 윈도우즈 외 다른 OS로써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만 사용되어 각각의 버전을 모두 포함해도 약 5% 점유율로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또, 리눅스등 그 외 OS가 차지하는 비율은 2.14%로 사실상의 존재감이 없는 상황으로 IT 시장과 함께 성장해온 뿌리와 같은 윈도우즈 생태계의 PC 시장 지배를 과연 무엇이, 또는 누군가 바꿀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로 MS의 지배력은 향후로도 절대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able.jpg


 table2.jpg


 < netmarketshare's web browser share >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독점과 맞물려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수 년전부터 50% 초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웹 브라우저 시장 또한 크게 리드하고 있고, 이 점유율 또한 작은 수치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위인 파이어폭스는 20.63%, 3위 크롬은 15.74%로 파이어폭스 또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크롬은 점유율이 작은 수치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것은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일부 사용자들이 잠시 크롬으로 이동했다 다시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2위인 파이어폭스와 3위 크롬간의 점유율도 격차도 벌이지기 시작해 잠시나마 파이어폭스를 위협했던 크롬은 다시 마이너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그 외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는 5.46%, 오페라는 1.77%로 브라우저 시장의 전통적인 마이너로서 비중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StatCounter-mobile_vs_desktop-ww-monthly-201205-201305-bar.jpg

< statcounter's mobile vs desktop market share > 


한편, 아일랜드 시장 분석 기관 스탯카운터(http://gs.statcounter.co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데스크탑의 점유율이 87.15%, 글로벌 모바일 점유율이 12.85%로 모바일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데스크탑이 모바일을 크게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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