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배틀그라운드는 현재까지 7,000만 장(컴퓨터 및 콘솔 포함) 이상 판매되면서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으로 대표된 국내 게임업계 판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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