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지난 2021년, CCTV를 군부대에 납품한 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120억 원을 들여 해당 업체를 통해 납품받은 국산 CCTV가 알고 보니 중국산이었고, 가격도 3분의 1 수준인 47억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22년 5월에는 중국산 부품을 단순조립한 CCTV를 ‘메이드 인 코리아’로 속여 공공기관에 납품한 50대가 벌금형에 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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