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정부24’ 먹통 사태가 벌어진 이후 정부가 시스템 보완을 약속했지만, 반년 만에 또다시 이런 사고가 터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언론 보도로 알려지기 전까지 정부가 이 사실을 한 달간 함구했다는 점이다. 잘못 발급된 서류는 즉시 삭제해서 괜찮다는 논리인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안일하다.
원분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4635?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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