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법부 정보유출은 사법부 사상 최악 사이버침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1000GB의 정보가 유출됐지만, 11일 오후 6시까지 유출이 확인된 부분은 0.5%밖에 되지 않는다. 법원 내부 전산망에서 2년간 1천 기가바이트(GB)가 넘는 규모의 자료가 유출됐다는 합동 수사 결과로 대법원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이 여실히 드러났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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