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전한울 기자] 한때 'IT벤처 신화'로 불리며 급성장한 카카오가 휘청이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도취해있는 걸까. 카카오는 소 잃은 외양간을 앞에 두고 여전히 또렷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s://dealsite.co.kr/articles/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