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컴퓨터 성능 랭킹 "TOP500"에서 중국의 "텐허2"가 전회에 이어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TOP500은 2회 랭킹을 경신하며 텐허2가 1위를 차지한 것은 5분기 연속으로 2013년 6월 순위 발표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inkpack Benchmark에 의한 결과는 33.8627PFLOPS, 시스템은 인텔의 Xeon E5-2692와 Xeon Phi 31S1P로 합계 312만개의 연산 코어를 갖춘다. 소비 전력은 17,808KW.
2위는 미국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 "Titan"으로 Linkpack Benchmark의 결과는 17.59PFLOPS. 3위는 미국 로렌스 리바모아 국립 연구소의 "Sequoia"로 17.1732PFLOPS, 4위는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경"으로 10.51PFLOPS.
7위에 톱 10의 신인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과학 기술 대학의 "Shaheen II"가 랭크 된 것이 새로운 점이며 성능은 5.537PFLOPS. 그 외 9대의 슈퍼 컴퓨터는 2011/2012년부터 멤버가 바뀌지 않았다.
이번 TOP500 시스템 전체의 합계 성능은 363PFLOPS로 2014년 11월 309PFLOPS에서 향상되고 있다. 2014년 6월에는 274PFLOPS. TOP500은 지금까지의 경향으로 성능의 오름폭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액셀러레이터와 코프로세서를 이용한 시스템의 대수는 88대로 2014년 11월에서는 합계 75대였다. 그 중 52대가 NVIDIA의 시스템을 채용, AMD 시스템 채용 대수는 3대, Intel Xeon Phi 채용 슈퍼 컴퓨터는 33대로 확인되고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714_7115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