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 액상형 전자담배가 유통가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GS25를 시작으로 이마트, CU에 이어 세븐일레븐·이마트24까지 판매 중지·공급 중단에 들어갔다. 대형 편의점 4곳 모두가 판매·공급 중단 조치를 취하면서 편의점 업계가 정부 규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가 유통가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GS25를 시작으로 이마트, CU에 이어 세븐일레븐·이마트24까지 판매 중지·공급 중단에 들어갔다. 대형 편의점 4곳 모두가 판매·공급 중단 조치를 취하면서 편의점 업계가 정부 규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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