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트레이싱 대응 Minecraft with RTX 베타버전 17일 공개

by 아키텍트 posted Apr 16,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레이트레이싱 대응 Minecraft with RTX 베타버전이 17일 공개되며 동작에는 RTX 2060 이상이 필요하다.


NVIDIA는 4월 14일, 이전부터 언급한 Minecraft with RTX 베타버전이 4월 17일 오전 2시(한국 시간)부터 공개 예정임을 발표했다. 이미 마인크래프트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는 무료로 베타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대응 플랫폼은 Windows 10만 지원하며 최저 동작 환경으로서 GPU에 GeForce RTX2060과 최신 Game Ready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전 세대 GeForce 10 시리즈 비디오 카드에서도 레이트레이싱에 대응할 수 있지만 RT코어를 갖추고 있지 않아 성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권장되고 있지 않다.

 

Minecraft with RTX는 전술한 패스트레이싱에 의해 태양이나 하늘, 라이트등의 광원에서 직접 빛이 쏟아지게 되어 현실감 있는 그늘 묘사가 가능하고, 글로스톤이나 용암에서도 빛이 방사된다. 물이나 금속면의 정확한 반사, 색색의 유리나 물, 얼음이라고 하는 투과하는 물체의 반사나 굴절도 재현되며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볼류 메트릭 포그, 라이트 샤프트가 구현되어 있다.

 

또, NVIDIA가 3월에 발표한 인공지능에 의한 포스트 프로세스 처리 기술인 DLSS 2.0도 서포트하고 있어 DLSS 2.0 비적용 레이트레이싱 동작시와 비교해 성능이 1.7배 향상되면서 날카로운 묘사가 가능해지고 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