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개발사의 다큐멘터리 3편

by 파시스트 posted Apr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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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2일(토)에 진행되는 ‘제 2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결승 이벤트를 앞두고, 작년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발사들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오마이샐리>, <뜨거운 형제들>, <고래의 꿈>은 작년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3 개발사에 선정된  ‘샐리의 법칙’ 개발사 ‘나날이 스튜디오’와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의 개발사 ‘플레이하드’, 그리고 Top 7 개발사에 선정된 ‘어비스리움’의 개발사 ‘아이들상상공장’의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나날이 스튜디오 - 샐리의 법칙 <오마이샐리>편


나날이 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은 위독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딸 ‘샐리’의 여정을 다룬 게임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래픽, 아버지와 딸의 캐릭터를 번갈아가며 플레이 해야 하는 독특한 게임성, 동화같은 스토리 텔링으로 지난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플레이하드 -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뜨거운 형제들>편

플레이하드의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은 개성있는 캐릭터로 주목을 끌었던 게임입니다. 게임 내 용병단이 각기 다른 구조의 맵을 탐험하며 적들을 쓰러뜨리고 퍼즐을 풀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임으로, 규격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특유의 조작과 스테이지 기획력은 유저에게 색다른 재미요소를 제공합니다. 1년 5개월 간의 수정 작업을 거쳐 이번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출시 전부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상상공장 - 어비스리움 <고래의 꿈>편


아이들상상공장이 만든 ‘어비스리움’은 깊은 곳을 뜻하는 ‘abyss(심연)’와 ‘aquarium(수족관)’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파스텔톤 화면에 피아노 음악이 어우러져 편안한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각양각색의 산호와 열대어, 고래를 키우면서 심해 세계를 꾸려 나가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특유의 동화같은 이미지로 지난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가상현실(VR) 모드를 통해 바닷속 수족관에 들어가 보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세 개발사의 땀과 열정의 개발 스토리는 구글코리아 유튜브 계정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주역이 될 국내 대표 인디 게임사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구글플레이 블로그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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