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역사"

엔씨소프트가 2017년 6월 21일 공식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리니지M은 출시와 동시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역대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그 위상과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각인 시키고 있는데 현재까지 리니지M이 달성한 새로운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4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사전 예약자 수 550만명 돌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신기록

2. 출시전 최다 사전 다운로드 / 사전 캐릭터 생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신기록

3.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의 130개 서버로 공식 서비스 시작,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신기록

4. 공식 출시 7시간만에 애플 앱 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신기록

5. 공식 출시 당일 107억 매출 달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신기록

6. 공식 출시 당일 실 사용자 수 210만명 달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신기록

이와 같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며 출시 2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 왕좌에 올라섰습니다. 기존까지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양대 마켓 1위를 유지했으나 리니지M이 출시되자마자 왕좌를 빼앗기며 모바일 게임 시장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증권 시장에서는 리니지M 출시전 공매도에 따른 큰 폭의 주가 하락이 몇 일간 지속되었으나 리니지M의 폭발적인 실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단 하루만에 무려 11.78% 폭등하며 몇 일간의 폭락을 단 하루만에 복구해버리는 놀라운 파워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리니지M은 6월 24일~25일 주말 기간 동안 엄청난 실적을 예고하며 있으며 엔씨소프트의 또 하나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