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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24일 오전 11시(미국 동부시간, 한국시간 6월 25일 자정), "What's next for Windows"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Windows 11을 공식 발표했다.


Windows 11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쇄신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능 추가 등으로 Windows 10을 있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발표됐다. 지난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0을 마지막 버전의 Windows라고 설명하며 메이저 버전 업은 진행하지 않고, 기능 업그레이드를 6개월 단위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해왔다. 이후 6년이 지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완전히 생각을 바꾼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이라고 했던 Windows 10의 다음 버전 브랜드로 Windows 11을 공식 발표했다.


Windows 11의 최저 사양은 64bit 프로세서(AMD, Intel, Qualcomm), 4GB 메모리, 64GB의 저장공간이다. 이것은 Windows 10의 1GHz 이상의 프로세서(32bit, 64bit 불문하고), 1GB(32bit)/2GB(64bit) 메모리, 16GB(32bit)/20GB(64bit) 스토리지 사양에서는 약간 상향되고 있다. 단, 현행의 대부분 PC는 64bit 프로세서, 메모리 8GB 이상, 스토리지는 256GB 이상으로 구성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요구사양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windows112.jpg


이번 Windows 11에는 6개의 주요 특징이 있다. 그것은 「새로운 디자인」, 「높은 생산성」, 「높은 접속성」, 「뛰어난 게이밍 체험」, 「보다 세련된 Web 액세스」, 「스토어의 대폭적인 개선」의 6가지.


주요 기능들을 보면, 복수 앱을 이용할 경우에 편리하도록 복수의 창을 간단하게 재배치할 수 있는 기능등이 추가되고, 도킹 스테이션에 추가 디스플레이가 접속되었을 때 메인 이외의 어플리케이션이 외장 디스플레이 쪽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DierctX12 Ultimate 지원과 Direct Storage 지원 등으로 게임 타이틀의 기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며 이전부터 제공되어 온 Xbox Game Pass, HDR 지원 등이 계속 제공된다. 이미 Windows 10 에서도 지원되고 있는 데스크탑의 검색 기능은 플로팅 표시가 되어 보다 사용하기 쉽게 되며 화면의 좌측에서 스와이프 하는 것으로 위젯을 불러,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웹브라우저 성능의 강화도 포인트 중 하나로 Chromium 기반의 브라우저(Google Chrome, Microsoft Edge, Opera 등)가 고속화된다. Microsoft Edge는 이미 최신판으로 슬립 탭이나 스타트업 부스트 등에 의해 CPU나 메모리의 소비를 억제해 자원이 적은 PC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 외에 성능도 70% 정도 개선되고 있다.


또한 주요 기능으로 인텔 기술에 의해 윈도우 상에서 안드로이드 전용 앱도 동작 시킬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11 -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windows-11?icid=mscom_marcom_H1a_Window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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