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일) 오전 8:11
랩터 인터내셔널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logo

  • head
  • news
  • product
  • mobile
  • benchmark
  • analysis
  • computing
  • multimedia

"SAN"은 "Storage Area Network"...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버퍼 오버...
XSS(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취...

bay.jpg

 

인텔이 자사의 첫번째 쿼드 코어 아톰 프로세서를 연말까지 릴리즈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텔은 이 프로세서로 ARM 베이스의 프로세서가 주류인 태블릿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22나노 프로세스로 제조되는 이 새로운 쿼드 코어 아톰 프로세서 베이 트레일(개발 코드명)은 인텔의 태블릿 프로세서 클로버 트레일의 2배의 성능을 제공하며 이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은 2013년의 연말 판매 경합 시즌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베이 트레일의 스펙은 22나노의 개량된 아키텍쳐로 제조되며 PowerVR 그래픽이 아닌 인텔의 7세대 자체 그래픽 GPU가 탑재되고 완전한 SOC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bt-m.png

[ 베이트레일 라인업, 베이트레일은 T - M - D 모델로 분류, 각 모델 모두 22나노 공정, 인텔의 7세대 자체 그래픽 프로세가 탑재되며 T 모델은 TDP 3와트 이하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시장을 타겟, M 모델은 TDP 6.5와트 이하로 태블릿 시장, D 모델은 TDP 12와트 이하로 고성능 태블릿이나 넷탑, 울트라북등을 타겟으로 한다 ] 

 

인텔은 모바일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기업 전체적으로 강력하게 푸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는 애플과 퀄컴, 삼성, NVIDIA등의 ARM 베이스 프로세서가 주류지만 인텔은 베이 트레일부터 이 상황을 타개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시장의 프로세서 부분을 보면 ARM은 최신 CORTEX A15 아키텍쳐까지 선보인 상태로 퍼포먼스는 상승했지만 전력소모가 4~5 와트까지 소비하기 때문에 더이상 "저전력 ARM 프로세서" 라 부각시키기에도 경쟁력이 상실되고 있는 상황으로 ARM은 와트당 성능, 전력 효율등 아키텍쳐 개선이 정체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반면 인텔은 아톰 아키텍쳐를 개선해 전력 효율을 개선한 클로버트레일까지 선보였지만 과거의 구 아톰 아키텍쳐와 큰 차이가 없고, 전력효율은 ARM 프로세서와 비슷한 수준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했지만 전체적인 경쟁력은 크게 어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인텔이 모바일 시장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베이트레일은 구 아톰 아키텍쳐의 일신과 유닛 보강, 효율 개선, 전력 컨트롤의 대폭적인 향상으로 기존 클로버트레일보다 2배의 퍼포먼스와 전력소모는 더 줄어든다. 이점은 인텔이 현행의 보고서대로 베이트레일이 발표될 경우, 퍼포먼스와 전력 효율, 호환성까지 모든 부분에서 인텔이 ARM 프로세서를 넘어서게 되면서 서버 시장 - PC 시장에 이어 모바일 시장까지 더이상 전망이나 예측이 아닌 "IT 통합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하고 있다. ARM은 아키텍쳐의 혁명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향후 인텔의 베이트레일 출시 이후 시점부터는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인텔과 삼성이 준비중인 타이젠 기반의 디바이스 또한 인텔의 X86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애플 또한 수 년전부터 x86의 전환을 고려해 현실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x86 프로세서가 등장하면 애플은 다른 어떤 경쟁 기업보다 먼저 x86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인 모바일 시장의 흐름이 고성능을 요구하고, ARM은 그 동안의 강점이 서서히 퇴색, 인텔은 그 동안의 과제를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강한 탄력을 받기 시작한 것이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의 현실이다. 


현재 베이 트레일을 탑재한 태블릿을 대만의 컴팔, 페가트론, 인도의 위시텔이 샘플 태블릿을 제작 및 테스트하고 있고, 대기업 하드웨어 벤더들도 2013년 말까지 베이 트레일을 탑재한 제품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인텔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도나 중국과 같은 신흥국이나 개발 도상국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아톰 베이스의 플랫폼 렉싱턴(개발 코드명)과 스마트폰의 레퍼런스 설계도 발표했다.


스마트폰 타겟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에는 최대 1.2 GHz로 동작하는 듀얼 코어 아톰 Z2420 프로세서와 인텔제 HSPA+모뎀등이 포함된다.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타겟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플랫폼은 꽤 강력한 기능을 갖춘다. 예를 들면 1,080p 동영상이나 1초 미만으로 5 메가픽셀의 사진을 7번 연속 촬영이 가능한 버스트 모드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된 스마트폰의 레퍼런스 설계(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양을 제조사에게 전하는 샘플)에는 3.5 인치의 고해상도 스크린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만 에이서, 인도의 라바 인터내셔널, 케냐의 사파리컴이 새로운 플랫폼을 채용한 스마트폰을 1분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 5/15 뉴스 추가 ]

 

intel1.png

 

인텔이 마침내 새로운 서막의 시작을 알리는 모바일 아키텍쳐 "실버몬트"를 공개했다.


인텔의 프로세서 라인업 중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라인업은 최초 2008년 넷북 / 넷탑 전용으로 설계된 45나노 본넬(Bonell) 이후 본넬 아키텍쳐의 32나노 버전인 솔트웰(Saltwell)에 이어지는 새로운 아키텍쳐로 현재 인텔의 CORE 프로세서(아이비브릿지)에 적용되고 있는 22나노 트라이게이트(핀펫)공정으로 제조되는 독보적인 최첨단 아키텍쳐다. 


실버몬트는 인텔이 그 동안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모바일 시장 장악의 서막을 알리는 아키텍쳐로 그 동안의 아톰 프로세서와는 격이 다른 설계를 나타내고 있다.

 

2.jpg1.jpg

 

그 세부 내용을 보면,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톰이 인 오더(In Order=순차 명령 실행) 방식인것에 비해 실버몬트는 일반 PC 프로세서에 적용되고 있는 아웃 오브 오더 (Out of Order=OOO 형태, 분기 예측에 기반한 비순차 명령 실행)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이것은 기존 아톰 프로세서는 아키텍쳐 자체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전력 효율 상승을 위해 명령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시에 2개의 스레드를 처리하는 SMT를 적용해 명령 실행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아키텍쳐의 변화 없이는 일시적인 대안밖에 되지 못했고 경쟁사의 모델에 비해 특별한 경쟁력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이후 인텔은 실버몬트에 OOO 형태를 적용하고, 이에 따른 유닛 추가와 아키텍쳐 설계가 복잡해졌지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하고 있는 3D 핀펫 기술과 새로운 전력 컨트롤 설계를 적용해 전력소모를 줄이면서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하게 된다. 따라서 OOO 도입에 따라 기존 본넬과 솔트웰에 불가결하게 적용했던 SMT 기술은 실버몬트에서는 제거됐다. 


물론 분기 예측한 기반한 아웃 오브 오더 (Out of Order=OOO)방식은 말 그대로 분기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하는 체계로 분기 예측에 실패했을경우 불 필요한 프로세스에 따른 전력 소모를 발생시키는 결과를 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분기 예측 유닛(설계)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인텔이 세부적으로 실버몬트의 분기 유닛이 어느정도의 히트율을 달성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대폭으로 감소된 전력 소모는 이전 모델보다 확실히 개선된 것은 틀림없는 부분이다.  

 

※ 분기 예측 (Branch prediction) : 명령에 따라 발생된 분기를 미리 예측, 그 계산에 필요한 주소나 명령을 준비해두는 것. 예측이 벗어난 경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측 알고리즘(유닛)의 정밀도가 중요

 

ins.png ins3.png

 

실버몬트는 OOO 적용과 동시에 기존 아톰에는 없었던 명령어와 기술을 대거 투입하고 있다. 새로운 명령어 및 기술은 AES-NI, SSE 4.1, SSE 4.2, Intel VT-x2, Real Time Instruction Tracing, PCLMULQDQ, LBR filtering, SMEP 등이 추가되고 있으며 추가된 명령과 기술들을 살펴보면 인텔이 실버몬트 아키텍쳐부터 아톰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마이크로 서버등 저전력 프로세서를 요구하는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부분은 코어 설계에도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버몬트는 각각의 코어를 모듈로 설계해 2개의 연산 코어와 1MB의 L2캐쉬가 1개의 모듈로 구성되고, 이러한 모듈 단위를 필요로 하는 퍼포먼스에 맞춰 1코어에서 8코어까지 손쉽게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이러한 설계는 많은 코어를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 서버 타겟은 8코어까지, 전력에 맞는 적절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타겟으로는 싱글 코어부터 쿼드코어까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전력을 필요로 하는 모든 시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연산 유닛과 직결되어 있는  L1 캐시는 32KB의 명령 캐시와 32KB의 데이터 캐시로 구성되며 총 64KB의 L1캐시가 탑재되고 있다. L1 캐시는 전체적인 연산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산 유닛의 캐시 액세스 지연 시간이 감소됐고, 메모리 트랜잭션 매커니즘도 적용하면서 동시에 여러 단계에서 다발적인 분기 예측이 가능하게 되어 프로세스 성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3.jpg

 

또한 실버몬트에는 기존 코어 프로세서에 탑재되고 있는 터보 부스트와 비슷한 맥락을 확장한 버스트 모드가 적용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SoC에 탑재된 CPU 코어와 내장 GPU가 유동적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GPU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CPU의 클럭 주파수를 끌어올려 CPU 성능을 집중하거나 반대로 CPU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GPU의 클럭을 상승시켜 퍼포먼스를 끌어올린다.


또, 상황에 따라 각각의 CPU / GPU 코어도 하나의 코어 성능을 올리거나 또는 두개 코어 모두 올리거나 내릴수 있는 CPU와 GPU 각각의 코어 단위를 유연하게 컨트롤이 가능해 ARM의 빅리틀 기술을 비웃듯 네이티브로서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동작 방식은 각각의 디바이스(스마트폰/태블릿)의 규정 온도(스로틀링)에 맞춰 동작되고, 각각의 디바이스가 어느 정도의 쿨링에 맞춘 최적화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4.jpg

 

이러한 인텔의 강력한 실버몬트 아키텍쳐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텔만이 상용하고 있는 22나노 3D 핀펫 기술로 제조된다. 핀펫은 2차원 평면 소자구조 크기를 작게 하는데 한계에 부딪혀 단 채널 효과를 줄이고 작동 전류크기를 증가시키기 위해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는 게이트를 마치 물고기 등지느러미(fin)와 같은 구조로 쌓아올려 총 3개의 게이트를 지느러미 형태로 구현한 것.


인텔은 PC 프로세서에 핀펫의 최초 도입으로 전력 효율을 상승시키면서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데 성공하게 됐고, 이 기술을 모바일 프로세서 최초로 실버몬트에 적용하여 다양한 아키텍쳐 일신에도 전력소모를 줄이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5.jpg

인텔은 이미 미국 오레곤과 애리조나, 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팹에 최첨단 14나노 공정을 위한 양산 체제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진행되고 있고, 올해초부터 40억 달러를 투자해 아일랜드에 신규 14나노 팹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이행되는 최첨단 14나노 공정은 1세대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를 개량한 2세대 3D 핀펫 기술과 트리플 패터닝 기술이 적용되고, 기존 ArF 액침 노광은 계속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텔의 14나노 세부 기술은 아직 미공개)   


이러한 인텔의 동향과 발표한 로드맵을 보면 인텔의 PC용 주력 프로세서는 올해까지 22나노 프로세스가 유지되고, 일부 프로세서(브로드웰등)은 연말부터 14나노를 적용한 양산이 실제로 시작, 이후 인텔은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10나노, 7나노, 5나노 공정을 도입하여 반도체 기술의 리딩 이노베이터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것은 ARM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들이 아직까지 28나노 공정으로 AP를 제조하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인텔은 격차를 줄일 기회도 주지 않고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ss3.png

 

이처럼 인텔은 타 경쟁 기업이 접근할수 없는 압도적인 프로세서 아키텍쳐 기술과 이를 받쳐주는 압도적인 최첨단 제조 공정으로 진보를 계속하고 있다. 실버몬트를 적용한 프로세서는 마이크로 서버 타겟의 아보톤과 태블릿 타겟의 베이트레일, 스마트폰 타겟의 메리필드에 각각 적용된다.


이미 마이크로 서버 시장 타겟의 아보톤 프로세서는 공식 발표가 끝나 상용화가 시작됐고, 태블릿용 베이트레일 프로세서는 현재 디바이스 제조사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어 공식 시장 발매는 연말 판매 경합 시즌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타겟의 메리필드 프로세서는 내년(2014년)부터 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예정으로 저전력을 요구하는 모든 시장에 실버몬트 아키텍쳐가 적용되며 2014년에는 한 단계 더 진보된 14나노의 2세대 3D 핀펫 기술로 이행된다.(코드명 에어몬트=실버몬트의 14나노판)

 

6.jpg

 

[ 인텔 인사이드 스마트폰 ]

 

이번에 선보인 인텔의 모바일 "콘로" 실버몬트는 그 동안 인텔이 부진했던 모바일 시장의 강력한 무기로서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의 ARM 아키텍쳐를 사용해야 하는 근거를 파기, PC 시장을 넘어 모바일 시장까지 장악하기 위한 "IT 통합 인텔 인사이드" 시대에 한발작 더 다가서고 있다.






  1. 전세계 스마트폰 분포도를 통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점유율 현황 (아이폰vs안드로이드)

    < WORLD WIDE DATA > 해외 맵박스(www.mapbox.com) 사이트에서 세계 지도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초록색)과 아이폰 스마트폰(빨간색)의 사용 분포를 그래픽으로 표기해 세계적인 점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
    Date2013.06.25 Reply0 Views8194
    Read More
  2. 통합 인텔 시스템이 슈퍼컴퓨터 순위 1위 탈환 및 제온파이 라인업 추가 (나이츠코너,나이츠랜딩)

    세계 슈퍼 컴퓨터 순위를 집계하는 Top500.org가 최신 리스트를 업데이트 했다. 결과는 보면, 글로벌 슈퍼 컴퓨터 1위는 중국 국방 과학 기술 대학(NUDT)의 티엔허-2(텐허-2)가 인텔의 22나노 제온 2600 프로세서 32,000개와 제온 파이 코 프로세서 48,00...
    Date2013.06.18 Reply0 Views6977
    Read More
  3. 글로벌 OS 점유율,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시리즈의 패권은 절대적 外 웹 브라우저 점유율(윈도우 점유율,데스크탑vs모바일)

    시장 분석 전문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com)의 2013년 5월까지의 글로벌 PC 오퍼레이팅 시스템의 점유율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즈7은 전체 OS의 44.8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어 윈도우즈XP가 37.74%로 뒤를 잇고...
    Date2013.06.07 Reply0 Views11631
    Read More
  4. 하드웨어 업계 동향 -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출시, 지포스 780 / 770 발매

    최근 화제의 IT 동향 파악) 인텔이 제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을 공식 발표했다. 하스웰은 22나노 트라이게이트 기술로 제조된 인텔의 최신 아키텍쳐로 새로운 1150 소켓 인터페이스(인텔 8시리즈 칩셋)를 지원하며 최초 발표한 하스웰의 라인업은 ...
    Date2013.06.04 Reply0 Views6456
    Read More
  5. 새로운 시대의 서막, 인텔의 강력한 모바일 아키텍처 실버몬트 (베이트레일,메리필드,아보톤,랭글리)

    인텔이 마침내 새로운 서막의 시작을 알리는 모바일 아키텍쳐 "실버몬트"를 공개했다. 인텔의 프로세서 라인업 중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라인업은 최초 2008년 넷북 / 넷탑 전용으로 설계된 45나노 본넬(Bonell) 이후 본넬 아키텍쳐의...
    Date2013.05.11 Reply0 Views13055
    Read More
  6. 프로세서와 메모리, 스토리지를 분리한 인텔의 모듈러 서버 설계 발표 (랙 스케일 아키텍쳐 / 프로젝트 스콜피오)

    인텔이 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를 분리시켜 각각을 별개로 구성해 서버의 업그레이드를 간편화하는 랙 레퍼런스 아키텍쳐를 발표했다. 이 설계 방식은 기존까지 단일 샤시에 하드웨어가 구성되는 업계 표준 디자인과 크게 다른 구성으로, 데이터 ...
    Date2013.04.21 Reply0 Views8105
    Read More
  7. 인텔, 하스웰(Haswell) 베이스의 새로운 제온 E3 프로세서 공식 발표

    인텔은 4월 9일, 최신 하스웰 아키텍쳐를 최초로 적용한 신형 서버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Xeon E3 프로세서는 웹서버나 클라우드 트랙잭션 부분등에 사용되는 저전력 서버 및 마이크로 서버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신형 제온 E3 ...
    Date2013.04.11 Reply0 Views5892
    Read More
  8. 서버 시장을 위한 실버몬트 아키텍처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 아보톤(Avoton) 릴리즈 (베이트레일/메리필드)

    미국 인텔이 새로운 실버몬트(Silvermont) 아키텍쳐 베이스의 서버 시장용 아톰 프로세서 "Avoton"을 발표했다. 인텔의 X86 프로세서 라인업 중 가장 말단에 위치하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는 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넷북이나 PDA, 스마트폰, ...
    Date2013.04.09 Reply0 Views8716
    Read More
  9.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토어의 등록 어플수가 5만건을 돌파 (Windows store)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윈도우8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5만건을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의 발매전에 예측한 숫자보다는 낮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메트로 스토어 스캐너(MetroStore Scanner)에 ...
    Date2013.03.26 Reply0 Views7277
    Read More
  10. HP, TI의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로젝트 문샷을 개발/진행중 (키스톤 II 아키텍쳐)

    HP는 이전부터 프로젝트 문샷(Project Moonshot)을 진행중으로, 이 프로젝트 문샷은 크게 인텔 아키텍쳐를 사용한 인텔 플랫폼과 ARM 아키텍쳐를 사용한 ARM 플랫폼의 2가지 플랫폼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HP는 인텔 플랫폼의 발표는 확실히 공표했지...
    Date2013.03.08 Reply0 Views6779
    Read More
  11. HGST, HDD 기록 밀도를 2배로 증가시키는 새로운 나노 테크놀로지 Break through 기술 발표

    웨스턴 디지털의 자회사인 HGST의 연구 파트 HGST Labs가 HDD의 데이터 기록 밀도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나노 테크놀로지 Break through를 발표했다. 이 Break through는 나노 리소그래피를 이용해 실현된 가공 기술로 나노 리소그래피는 데이터가 기록...
    Date2013.03.05 Reply0 Views7971
    Read More
  12. 인텔, 대규모 빅 데이터를 위한 독자적인 Hadoop(하둡) 배포판을 릴리즈

    인텔이 2월 26일, 독자적인 하둡 디스트리뷰션(배포판) "Intel Distribution for Apache Hadoop"의 제공 시작을 발표했다. 인텔은 최근 몇 년사이 자사의 프로세서가 폭넓은 컴퓨팅 용도로 도입 되도록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인...
    Date2013.02.28 Reply0 Views7063
    Read More
  13. 마이크론, 업계 최소 사이즈/최대 용량의 128Gb TLC 낸드(NAND) 플래시 발표

    2월 14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 나노미터 제조 프로세스를 적용한 업계 최소 사이즈의 128Gb TLC NAND 플래시 메모리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기존의 MLC / SLC 낸드 플래시와 비교해 TLC(Triple-Level Cell)NAND 플래시는 1 셀에 다수의 비...
    Date2013.02.16 Reply0 Views7388
    Read More
  14. HP, SDN을 활용한 보안 소프트웨어 센티넬을 올해부터 투입할 예정 (BYOD)

    미국 HP는 최근 SDN(Software-Defined Network) 컨트롤러를 이용한 보안 소프트웨어 HP 센티넬 시큐리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HP의 침입 감시/방어(IDP) 시스템인 TippingPoint의 대응 범위를 게이트 웨이부터 네트워크 전체로 확대하여 규...
    Date2013.02.06 Reply0 Views7014
    Read More
  15. 시스코와 Netapp, 플렉스팟 (FlexPod) 아키텍쳐로 양사의 제휴를 확대한다

    1월 24일,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기업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와 스토리지 전문기업 NetApp는 양사 제품간의 통합과 시장 전개의 강화를 위한 제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시스코와 NET APP의 FlexPod 아키텍쳐 ] 시스코와 NetApp은 성명에...
    Date2013.01.30 Reply0 Views6877
    Read More
  16. 삼성전자, 모바일용 8코어 엑시노스5 옥타 프로세서 공식 발표 (ARM 빅리틀)

    삼성전자가 1월 9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스마트폰 / 태블릿 타겟의 8 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5 Octa를 발표했다. 엑시노스5 Octa는 크게 2개의 쿼드 코어로 구성되어 3D 게임이나 헤비한 앱등의 높은 프로세스를 요구하는 태스크에 최적화된 4개의...
    Date2013.01.10 Reply0 Views6227
    Read More
  17. ARM 킬러, 인텔 실버몬트 베이스의 베이트레일이 다가온다 (렉싱턴,베이트레일-T,아톰 SOC)

    인텔이 자사의 첫번째 쿼드 코어 아톰 프로세서를 연말까지 릴리즈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텔은 이 프로세서로 ARM 베이스의 프로세서가 주류인 태블릿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전망이다. 22나노 프로세스로 제조되는 이 새...
    Date2013.01.08 Reply0 Views27630
    Read More
  18. 사타3의 후속 규격, 사타 익스프레스의 본격적인 규격 작업 시작

    [ 사타 익스프레스는 PCI-E와 상호 연계 가능 ] 사타(Serial ATA) 규격을 관리하는 국제 단체 SATA International Organization(SATA-IO)는 SATA의 소프트웨어 기반과 PCIe(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조합해 고속의 클라이언트 스토리지를 실현하...
    Date2013.01.07 Reply0 Views6963
    Read More
  19. 마벨(Marvell), 특허 소송으로 사상 최대인 11억 7,0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

    미국 펜실베니아 연방 법원은 칩 메이커인 마벨(Marvell Technology)사에게 특허 침해에 따른 사상 최고가의 배상금인 11억 7,00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명령했다. 법정 문서를 보면, 배심원단은 마벨이 카네기 멜론 대학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특허 ...
    Date2012.12.30 Reply0 Views4794
    Read More
  20. 마침내 1GB당 1달러에 도달한 SSD의 가격, 더 가까워진 대중화

    [ 현재 일반 컨슈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를 나타내는 삼성전자 840 프로 ] 최근 몇년 사이 SSD(Solid-State Drive)의 가격은 급격하게 감소되어 왔다. 올해 2012년은 전문가들이 전부터 언급한 “보급의 터닝 포인트”라고 지적해 온 용량 단가가...
    Date2012.12.19 Reply0 Views10272
    Read More
  21. 전세계 데이터가 폭발한다. 2020년까지 40ZB까지 확대될 전망 (디지털 유니버스)

    미국의 IDC가 "IDC 디지털 유니버스"의 최신판 Big Data, Bigger Digital Shadows, and Biggest Growth in the Far East를 12월 11일에 발표했다. 최신 조사에 의하면, 디지털 유니버스(1년간 생성되거나 복제되는 디지털 데이터의 량)의 규모는 현재의 ...
    Date2012.12.12 Reply0 Views8115
    Read More
  22. 마이크로소프트의 x86 서피스 프로는 다음달부터 판매 시작 (스펙/사양)

    마이크로소프트는 10.6 인치(1920x1080) 화면에 윈도우8 프로가 기본 탑재되는 서피스 프로 태블릿의 가격에 관해 64GB 버전은 899 달러부터, 128GB 버전은 999 달러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인 태블릿과 비교할때 서피스 프로의 비용...
    Date2012.12.07 Reply0 Views11006
    Read More
  23. 윈도우XP의 서비스 지원 종료가 다가온다.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2001년 10월에 발매된 윈도우 XP는 2014년 4월 8일에 마지막 보안 업데이트가 예정 되어 공식적인 지원 종료를 맞이한다. 11월 25일, XP의 지원 마지막 날짜를 나타내는 데스크탑 가젯이 500 days로부터 499 days로 바뀌었다.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
    Date2012.11.28 Reply0 Views8537
    Read More
  24. 인텔의 수장 폴 오텔리니 퇴임, 인텔에 새로운 촉진이 될 것인가,

    인텔이 11월 19일, 최고 경영 책임자(CEO)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가 2013년 5월에 퇴임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오텔리니(62세)는 40년 동안 근무한 인텔을 내년 5월에 퇴직한다. 인텔의 이사회는 아직 후임을 결정하지 못했고 사내 또는 외부를 ...
    Date2012.11.21 Reply0 Views50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