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의 중심으로

by RAPTER posted Nov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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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20112016)에 의하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발생되는 클라우드 연산 부하량은 2016년까지 북미와 유럽을 제쳐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의 약 36%에 달해 1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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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트렌드를 이끌 국가는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폴, 대만이 주요 거점지로 거론되고 있다. 시스코는 또한 말레이시아, 타이,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이 머지않아 트렌드의 확립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정 회선을 사용하는 선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 리포트는 2014년은 작업의 트래픽 과반수가 클라우드로 이행 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모든 작업 트래픽의 50% 이상이 클라우드로 처리되어 기존의 IT 공간을 사용하는 것은 48%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스코는 또, 2016년까지 세계의 데이터 센터 트래픽이 4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개인이 거의 인식할 수 없는 활동에 사용되는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작업의 트래픽이 그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센터 트래픽의 약 76%는 그대로 데이터 센터 내에 머무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트래픽은 2011년부터 2016년간에 스토리지/프로덕션/개발 데이터가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 센터 트래픽의 7%는 데이터 센터간에서 발생하고 17%는 최종 사용자가 Web 열람이나 전자 메일 사용, 동영상 시청을 위해 클라우드에 액세스 하는 것으로 생성될 전망이다.

2016년까지 클라우드 트래픽의 지속적인 성장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는 중동과 아프리카가 뽑힌다. 2016년까지 클라우드 작업의 트래픽 처리량으로 TOP에 올라서는 것은 이전 설명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어 북미 지역이 된다.

시스코의 덕 메리트는 "이번 예상은 데이터 센터의 사용 및 클라우드 트래픽의 높은 성장이 세계적인 트랜드인 것을 나타내는 것. 개인 혹은 관계 컨텐츠에 대한 모든 곳에서부터 모든 디바이스로 액세스 하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트랜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가상화와 상호 접속된 클라우드는 새로운 인터넷 세계를 실현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존재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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