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수) 오전 4:52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11.16 17:45



▲ HTC 레이먼드 파오(좌)와 김진환 한국지사장(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지스타를 앞두고 HTC가 주목할만한 소식을 전했다. 11월 14일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브 디벨로퍼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일체형 VR 기기 '바이브 포커스'를 첫 공개한 것이다. '바이브 포커스'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이다. PC나 모바일 기기에 연결할 필요 없이 이 기기만으로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직후, HTC가 지스타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마련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HTC는 11월 16일,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자사의 2018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주요 이슈는 '바이브 포커스'였다. 지스타를 앞두고 발표된 신형 기기인 만큼 국내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정보 발표가 기대됐다. 우선 '바이브 포커스'의 소비자 버전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다만 개발킷에 대한 소식은 들어볼 수 있었다.


▲ '바이브 포커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기기 공식 홈페이지)

우선 현재 HTC는 전세계 VR 개발사를 대상으로 '바이브 포커스' 개발킷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바이브 포커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한국 개발자도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개발킷 전달 일정도 공개됐다. 간담회 현장에 자리한 HTC 레이먼드 파오 부사장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개발자에게 12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후 내부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해 선정된 개발사에 개발킷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 후 빠르게 개발사를 선정해 12월 중 개발킷을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HTC 레이먼드 파오 부사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다만 앞서 말했듯이 소비자 버전 국내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HTC가 '바이브 포커스' 출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콘텐츠다. 레이먼드 파오 부사장은 "풍성한 콘텐츠가 있어야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기를 출시했을 때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콘텐츠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국내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바이브 포커스' 콘텐츠 수가 일정 이상이 되어야 기기 발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HTC가 '바이브 포커스' 주력 시장으로 집중하고 있는 곳은 중국이다. '바이브 포커스'를 처음 공개한 장소 역시 중국 베이징이었다. HTC가 중국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파오 부사장은 "중국은 오큘러스도, 데이드림도 없으며 VR 기기가 파편화되어 있다. VR 기기 제작사가 너무 많아서 소비자는 물론 콘텐츠를 만드는 개발사 입장에서도 너무나 많은 기기를 지원해야 하기에 포팅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개발사의 고충을 덜어주고, 좀 더 양질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중국 출시를 먼저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바이브 포커스'의 성능은 어느 수준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PC 기반으로 구동되는 '바이브' 수준에는 못 미친다. 파오 부사장은 "모바일과 PC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바이브 포커스'는 들고 다니기 편하지만 '바이브'보다는 성능이 낮기에 동영상 시청, 간단한 게임 등 단순한 용도로 쓰기 편하다"라며 "반면 바이브는 전용 컨트롤러도 있고, 룸스케일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방영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즉, '바이브 포커스'는 대중화, '바이브'는 고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중에서 VR 대중화는 아직 먼 이야기다. 특히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VR 기기도 많이 보급되지 않았고, 대표 콘텐츠도 부족해서 '알파고'도 대표되는 AI, '포켓몬 GO'를 앞세운 AR보다 멀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바이브'를 만든 HTC는 VR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HTC 한국 법인 김진환 지시장은 "일단 VR에 대한 투자 규모나 금액은 작년, 재작년보다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 중이다"라며 "여기에 올해 말에는 '폴아웃 4', '둠', '스카이림' 등 기존 PC 대작의 VR 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VR 분야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올해 말이 이를 뛰어넘을 시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 올해 말 '폴아웃 4', '둠', '스카이림' VR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즉, '폴아웃 4', '스카이림' VR 버전을 시작으로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약점이 개선되리라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HTC 역시 자사의 VR 기기 '바이브' 외에도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게임, 영상을 비롯한 250개 이상의 VR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오픈마켓 '바이브 포트', VR 콘텐츠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을 위한 '바이브 스튜디오', VR 스타트업 육성 사업 '바이브 X'가 대표적이다. 즉, HTC 역시 하드웨어 발전에 맞춰 콘텐츠 육성이 뒷받침되어야 VR 시장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 VR 콘텐츠 250개 이상이 등록되어 있는 '바이브 포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VR 게임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브랜드 '바이브 스튜디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전세계 1,200억 원 규모로 진행 중인 스타트업 육성 사업 '바이브 X'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다시 고개든 4월 위기설, 집값 어디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교수 ㅣ 홍사훈의 경제쇼 94회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1 2024.04.16
하이브 '글로벌 확장' 날개 달았다...유니버셜뮤직과 파트너십 체결 1 2024.04.15
의협 전 회장 "병원협회, 주제 파악은 하고 나대라" 1 2024.04.14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공격 개시”…이스라엘 “방어태세” 1 2024.04.14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SNS글에 의사들 '시끌'(종합) 1 2024.04.13
"이란, 곧 이스라엘 대규모 보복 공격 전망…방어 어려울 듯" 1 2024.04.13
[애널픽] 엔씨소프트, '인건비' 덫...지금이 '저점' 아니다 1 2024.04.13
바닥까지 쓱 내려간 이마트…상장후 최저가 1 2024.04.13
"검찰개혁" 전면에 내건 범야권 정당만 189석…검찰 긴장 1 2024.04.11
유튜브 개표방송 MBC와 김어준에 몰렸다 3 2024.04.11
'1199표 차' 6선 고지 밟은 추미애… 첫 여성 국회의장 나오나 1 2024.04.11
민주 174~175, 국힘 109...사상 최대 격차 여소야대 1 2024.04.11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제이홉(j-hope)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1 2024.04.09
엔씨 TL '핵' 의혹 사실로...엔씨 "대응 준비 중" 1 2024.04.08
‘영끌’했다 피눈물… 경매 11년만에 최다 1 2024.04.08
3년 차 공무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한 달 새 5번째 1 2024.04.03
치지직, 아프리카TV 제치고 ‘개인 방송’ 앱 정상 등극 1 2024.04.02
네이버 주가 하락 이유? 알리에게 물어봐 [시크한 분석] 1 2024.04.02
[자막뉴스] "개발자 인생 끝났네"...챗GPT 넘어선 AI 영상에 '절망' / YTN 1 2024.03.25
KF-21 공중급유 최초 비행시험 성공! I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다 1 2024.03.25
위기의 이마트...첫 전사 희망퇴직 받는다 1 2024.03.25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 1 2024.03.24
오늘부터 '아이템' 확률공개..유인촌 "이용자·사업자 신뢰회복 기회" 1 2024.03.22
[영상] 대로변도 줄줄이 공실…이대 상권 침체의 끝은 2 2024.03.20
서울대 의대보다 정원 많은 지방 의대 10개 탄생…“개혁의 첫걸음“ 6 2024.03.20
[현장+]뿔난 삼성전자 주주들…주총서 '경영진 사퇴요구'까지 1 2024.03.20
"2027년까지 국립의대 교수 1000명 확충"…정부, 의대 증원 계획 발표(종합) 1 2024.03.20
의대 ‘2000명 증원’ 확정…서울 0명·경인권 361명·비수도권 1639명 4 2024.03.20
젠슨 황 “삼성 HBM 검증 단계” 첫 언급… “삼성·하이닉스 엄청난 성장사이클 맞을 것” 1 2024.03.20
'본방사수' 옛말…몰아보는 OTT 문법에 방송사 드라마 확 줄었다 1 2024.03.19
'노브라 산책' 조회수 폭발…日 여대생 유튜버, 알고보니 1 2024.03.18
'PC 시장 강자' 인텔, 점유율 78%.. AI PC로 기대 ↑ 1 2024.03.18
쿠팡이츠 '배달비 공짜' 초강수…'배민천하'에 지각변동 올까 1 2024.03.18
“전공의 이탈 부적절” 84%… 교수 사직보다 국민반감 더 커 2 2024.03.18
'리니지 운영자 VIP 계정 논란'···공정위 민원 1천명 넘겨 1 2024.03.18
생성 AI의 사진 조작에 ‘보이는 것 못 믿는 세상’ 오나 1 2024.03.18
`집단이익`에 똘똘 뭉친 의사들…전공의·의대생→전임의→교수 반복된 집단행동 4 2024.03.17
"이제 5명이 가슴 만질텐데, 女환자 빤스런" 의대증원 반대글 논란 1 2024.03.15
"법정에 아기 계속 데리고 올 거냐?" 판사 질문에 이선균 협박범 "네" 1 2024.03.14
김밥 팔아 모은 전 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1 2024.03.14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1 2024.03.13
쿠팡 '웃고' 이마트 '울고'…유통법 자동폐기 수순 1 2024.03.13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블록체인 웹3 품고 글로벌 흥행 시도 1 2024.03.13
비트코인 백만장자 매일 1500명 탄생… 머니블랙홀 된 가상화폐 1 2024.03.13
“압구정 현대 사러 간다” 비트코인 1억 넘기자 대박 수익 인증 글 잇달아 등장 (+계좌) 1 2024.03.12
‘또다른 거물’ CATL 쩡위췬… 전기차 배터리 ‘한우물’로 일본 제치고 1위 올라[Leadership] 1 2024.03.11
10년 만에 역성장…K게임 '레벨 다운' 1 2024.03.11
이것은 보통 무인기가 아니다, 생각하는 무인기다 1 2024.03.11
“총성없는 칩워”...美 “TSMC에 보조금” vs 中 “사상 최대 반도체펀드" 1 2024.03.11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8명 “올해 집값 더 떨어진다” 1 2024.03.09
“롯데리아 너마저” 발길 끊긴 이대앞·신촌 [핫플의 추락①] 3 2024.03.09
“환자 진료에만 집중하라”…의료파업 속 이국종 교수 근황 화제 1 2024.03.08
'한국송환' 권도형 수십년 징역 예상...피해자들 "미국으로" 1 2024.03.08
"'출산 파업' 한국 여성들, 진정 원하는 것은 사회 인식 변화" 1 2024.03.08
스페이스X, 역대 가장 큰 우주선 ‘스타십’ 이르면 14일 발사 1 2024.03.08
시민단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커뮤니티·의협 고발 1 2024.03.08
"복귀하고 싶지만 보복 두렵다"…전공의 글 '파문' 2 2024.03.07
간호사도 응급심폐소생·약물투여… 의사 기득권 깨기 본격화 1 2024.03.07
“시청자에 간접적 거짓말”…방심위, ‘그알’ 피프티 편 법정 제재 3 2024.03.05
40개 의대 3401명 신청…"실사 없이 최대한 빨리 정원 배분"(종합) 3 2024.03.05
"이게, 정상적 저널리즘?"…방심위, '그알'에 '경고' 의결 2 2024.03.05
40개大, 의대증원 3401명 신청…“교육역량 고려해 배정”(상보) 1 2024.03.05
LK-99 연구진, '초전도' 입증…4일 미국 학회서 발표 1 2024.03.01
‘디아블로’ 아성 깰까, 핵앤슬래시 ‘라스트 에포크’ 인기 절정 1 2024.03.01
쿠팡, 유통 대기업 실적 제쳤다...'쿠이마롯' 공고화 1 2024.03.01
[2보] 경찰, '의료법 위반 혐의'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 1 2024.03.01
삼성서울병원장 호소…"빈자리 너무 크니 돌아오세요" 1 2024.02.29
세브란스병원장 "전공의 여러분, 이제 병원으로 돌아와야 할 때" 1 2024.02.29
서울대병원장들 “전공의, 환자 곁 돌아오라” 1 2024.02.29
레드랩게임즈, 신작 '롬' 글로벌 정식 출시 1 2024.02.27
비트코인 5.6만 달러 돌파..현물ETF 유입세 [코인브리핑] 1 2024.02.27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공급"…'팀 USA' 메모리 판도 흔든다 1 2024.02.27
카리나·이재욱 열애설 보도…에스엠 주가 4%대 급락 1 2024.02.27
서울대병원 노조 "의대 증원 찬성…집단행동 즉각 중단해야" 1 2024.02.27
오늘부터 간호사가 의사업무 일부 수행 “병원장이 범위 지정” 5 2024.02.27
LE SSERAFIM (르세라핌) 'EASY' OFFICIAL MV 1 2024.02.26
신작 MMORPG ‘롬’, 클래식 RPG 재미 담아 글로벌 공략 1 2024.02.25
MZ 줄퇴사에 신규 채용 감소…지방 공무원 규모 감축 바람 1 2024.02.25
글로벌 인기폭발 게임 “라스트 에포크” 1 2024.02.25
“약 먹고 바르면 될줄 알았더니” 1천만명 고통 ‘탈모’…‘이것’외 답 없다 1 2024.02.25
'2조 클럽' 엔비디아, MS·애플 이어 시총 3위...1위 넘본다(종합) 1 2024.02.25
잠잠했던 SBS, 또 일베 논란… "즉시 삭제, 죄송" 1 2024.02.25
'1400억 적자' KBS, 결국 구조조정…"희망퇴직 받는다" 1 2024.02.23
AI 대장, 엔비디아 CEO의 예측 "프로그래머 될 필요 없다…생물학 연구해야" 1 2024.02.23
LE SSERAFIM Live Performance | BlizzCon2023 1 2024.02.23
암 수술 밀린 20대 환자…"의사 '선생님'이라 불렀는데 환자 버리고 병원 떠나" 3 2024.02.22
새롭게 개편된 오버워치 2를 경험하세요 1 2024.02.22
[배틀그라운드] 맵 로테이션 변경 및 협동 지형지물 넘기 추가 안내 1 2024.02.22
[로스트아크] 2월 21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4.02.22
[이구동성] 모바일 MMO의 침몰 1 2024.02.22
원스토어와 멜론의 불편한 오버랩: 유튜브 끼워팔기 논쟁 [IT+] 1 2024.02.22
"돈만 잔뜩 쓰고 만족도 낮다" 가성비 최악의 여행지는 여기 1 2024.02.22
[Why요?]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1 2024.02.21
“정부가 ‘면허 박탈’ 겁박”…변호인단 선임한 전공의들 4 2024.02.20
환자 위한 집단행동?…"화가 나" 등 돌린 시민들 1 2024.02.19
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데 만전"…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3 2024.02.19
서울대 교수들 "의사, 어떤 경우에도 환자 곁 지켜야…정부도 인내심을" 2 2024.02.19
'강경모드' 법무부, 대검에 "의료계 집단행동 엄정대응" 지시 1 2024.02.19
노동계·시민단체도 비판…“의료계 집단행동, 정당성 없다” 1 2024.02.19
대형병원 곳곳 수술 취소 '의료대란' 현실화…“항암치료도 제때 못 받아” 3 2024.02.19
[전부 노래 잘함] Benson Boone / 르세라핌 1 2024.02.15
간호사들, '의대 증원' 지지 선언…"의사들 현장 떠나선 안돼" 2 2024.02.14
이마트, 사상 첫 적자…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 2 2024.02.14
엇갈린 ‘몰래녹음’ 판결…초3은 안 되고, 자폐아는 되고 2 2024.02.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