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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11.27 11:22



▲ 11월 27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좌)와 무료 인기 순위(우)

[관련기사]

‘오버히트’가 정식 출시 전 몸을 제대로 달궜다. 26일부터 진행된 사전 오픈 만으로 애플 게임 매출 2위를 차지한 것이다. 정식 출시 이틀 전부터 주요 오픈마켓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정식 출시 후에도 긍정적인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넥슨은 지난 11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오버히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사전 오픈했다. 정식 출시는 11월 28일이지만 이틀 먼저 게임을 오픈하며 예열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오버히트’는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3주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지스타 2017에도 넥슨의 유일한 모바일 시연작으로 출품되며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7에 ‘오버히트’는 시연 기기 118대 규모로 출품됐으며, 하루 평균 11,000명이 게임을 즐겼다.

이후 ‘오버히트’는 26일부터 사전 오픈에 돌입한 상황이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이지만 주요 지표는 긍정적이다. 우선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에 이어 게임 매출 2위에 올랐다. 정식 출시 전임에도 애플 게임 매출 최상위권에 든 것이다.

이어서 구글 플레이에서도 게임 매출 25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애플 앱스토어만큼 높지는 않지만, 국내 메인 시장이라고 평가되는 구글 플레이에서 정식 출시 전에 게임을 오픈하며 30위 권 내에 게임을 올려놓은 점은 긍정적이다. 또한 사전 오픈 단계에서 25위를 기록했기에 정식 출시 후 더 높은 순위를 노려볼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오버히트’는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개성 높은 스킬을 보유한 영웅 120종, 각 스킬을 인상 깊게 보여주는 다양한 연출과 전투에서 영웅들의 ‘합’을 볼 수 있는 ‘오버히트 스킬’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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