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포트나이트는 4인이 협동으로 플레이하는 액션 빌딩 게임이다. 성벽을 쌓아 수비하는 '세이브 더 월드 모드'를 기반으로 지난해 7월 첫 출시됐다. 그러나 같은해 9월 포트나이트에 100명 중 1명만 생존하는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하면서 배틀그라운드 표절 논란이 일었다.
에픽게임즈가 배틀그라운드 제작에 사용된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개발사라는 점도 논란을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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