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 "도쿄올림픽 방사능 우려" 한 목소리

by 파시스트 posted Sep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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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더네이션’은 최근 후쿠시마를 직접 방문해 취재한 결과를 전하며 “2011년 일본 원자력 재난의 영향은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더네이션은 후쿠시마에서 2시간 가량 떨어진 지역부터 방사능 레벨을 측정했다. 방사능 레벨은 0.04에서 후쿠시마에 접근하자 3.77(0.23이상 위험수치)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더네이션은 “올림픽 성화봉송이 이런 높은 오염지역을 통과할 예정이며 후쿠시마는 아직 안전하지 못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호주 시사프로그램 ‘60분’은 이전에 도쿄올림픽의 방사능 위험성을 경고한 방송에 이어 ‘후쿠시마 원전 특집’을 방영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일본정부는 수십억 엔을 투자하며 오염을 제거하고 있지만 아직 문제는 여전하다. “일본의 소극적인 대처로 지역 주민들이 마치 실험용 돼지처럼 살고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원문보기 -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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