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내정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법개혁과 경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국민들께서는 인권과 민생 중심의 법무 행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문 대통령의 (법무장관 입각) 제안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국민적 열망을 함께 풀어가자는 제안으로 생각된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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