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일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케냐에 있는 미군과 케냐군 합동기지를 공격했습니다.
알샤바브는 "항공기 7대와 군 차량 3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인 알샤바브는, 시아파인 이란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반미 분위기에 편승해 공격을 자행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친 이란세력인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하산 나스랄라 / 헤즈볼라 지도자
"미국은 그(솔레이마니)를 죽였고 대가를 치를 겁니다! 동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