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원무팀] "외상병동이 부족해가지고 본병동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배정이 안되는 걸로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래서 저희도 참 갑갑합니다."
병원장의 본관 병상 봉쇄 지시때문에 외상 환자의 목숨을 책임지는 외상센터가 반강제로 문을 닫는 일이 발생해온 겁니다.
외상환자는 수술비용이 많이 들고 입원기간도 길지만 의료수가는 낮아 병원에 재정적 부담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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