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 그래미 어워즈 비판 "BTS가 주요 부문 모두 올라야"

by 파시스트 posted Nov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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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선정되었지만 주요 외신들은 BTS가 '올해의 레코드' 및 '올해의 노래' 후보에도 지명되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세계 팝 음악을 통들어 BTS가 이룬 음악 성적이나 영향력 등 그 어떤 아티스트도 BTS에 근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그래미의 알수없는 "기준"과 "보수성" '폐쇄성"이 공식적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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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음악인들의 '꿈' 이뤘다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미국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Grammy Awards)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원문보기 -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39913


외신들 "그래미 역사 다시 쓴 BTS, 주요 부문 후보 올랐어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그래미 어워즈 내부의 K팝 회의론자들도 관객으로 가득 찬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투어, 스트리밍을 넘어선 라디오 방송 횟수, 경이적인 앨범 판매를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주요 부문 후보 지명을 강탈했는가"라며 "그들은 '올해의 레코드'나 '올해의 노래' 후보로 지명됐어야 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USA투데이>도 "현재 방탄소년단보다 더 큰 성과를 이룬 그룹은 없는데도 그들이 단 1개 부문에서만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해 팬들은 당연히 의아할 것"이라며 "그래미 어워즈는 이제라도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서 K팝이 가진 엄청난 존재감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25131501222  



외신 "BTS 그래미 꿈 이뤘다..1개 부문 후보에만 오른건 의문"


외신들은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을 정복한 BTS가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 후보에서 빠지고 단지 1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데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1125104709710


위켄드, 충격적인 '그래미' 후보 불발.."부패한 그래미" 정면 비판


위켄드는 SNS를 통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는 "그래미는 부패했다. 그래미는 나와 나의 팬들, 업계의 투명성에 빚을 지고 있다"고 '그래미 어워즈'를 강하게 비판했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2511083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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