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GDC 특별취재팀 ㅣ 입력 2016-03-15 15:55:37
▲ '더 보이드' 커티스 힉맨 COO
▲ '더 보이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 구글 VR 팀 패트릭 핵케트
국내에서 VR은 아직 피부에 와닿지 않는 플랫폼이다. 정부도 예산을 편성했지만 구체적인 실행안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고, 개발사들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직 시장성을 타진하고 있다. GDC에서 본 북미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이런 국내 상황과는 대조를 이루며 경각심을 준다. 지금은 작은 경험의 차이지만 결국에는 인력과 나아가서는 기술 격차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