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배점을 대폭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무성과 관련 배점을 확대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대폭 늘었던 사회적가치 성과 배점을 축소할 방침이다.
혁신가이드라인은 내년도 정원 감축과 간부직 축소,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 10% 이상 삭감, 임직원 보수 관리, 민간 경합 기능 축소, 불필요 자산 매각, 1인당 업무면적 축소, 의료비·교육비 등 복리후생 감축 등 내용이 담겼다.
[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배점을 대폭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무성과 관련 배점을 확대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대폭 늘었던 사회적가치 성과 배점을 축소할 방침이다.
혁신가이드라인은 내년도 정원 감축과 간부직 축소,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 10% 이상 삭감, 임직원 보수 관리, 민간 경합 기능 축소, 불필요 자산 매각, 1인당 업무면적 축소, 의료비·교육비 등 복리후생 감축 등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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