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금) 오후 8:00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4.06.05. / 장르 드람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개봉 2024.05.22.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

하태경 페이스북 원문 - https://www.facebook.com/radiohahapage


하태경, “정부는 엠바고 책임자 문책하고 사전유출자 찾아내라”


- 정부는 엠바고로 사전유출 조장해놓고 정상절차라고 오리발
- 시세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을 엠바고 처리해 작전 조장한 책임자 문책할 것
- 9시 22분 정부 발표 그대로 유출된 커뮤니티 화면 공개한다...
- 정부 공개 발표 전에 내용 받은 공무원 60여명, 사전유출한 공무원 반드시 찾아내라


□ 정부는 엠바고 보도자료가 정상 절차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지만, 정부의 발표 내용이 사전에 커뮤니티 등에 유출된 증거가 나와서 이를 공개함.


□ 이 게시물은 2018년 1월 15일 오전 9시 22분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갤러리에 ‘받은글) 폐쇄없음’이라고 올라옴. 보도자료 내용 전문이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그대로 게시되어 있음.(붙임1) 1분 후인 9시 23분에 또 다른 갤러리에도 정부입장 전문을 요약한 내용이 올라왔음.(붙임2) 이는 사전 유출의 명백한 증거임.


□ 지난 국무조정실의 가상통화 관련 공식 보도자료들(12/13, 20, 28)은 모두 ‘즉시배포’였지만, 1월 15일 발표만 유독 내부자들이 사전에 알 수 있는 엠바고 보도자료였음. 심지어 12월 13일 회의자료가 관세청 공무원에 의해 사전 유출되어 정부 발표에 따른 시세 조종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엠바고 배포’를 결정한 것임. 정부가 사전 유출 조장의 책임을 져야하는 이유임.

 

□ 이날 정부 발표는 가상통화 시세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도 30% 가까이 영향을 미쳤음. 15일 주식 시장은 가상통화 관련주(일명, 테마주)의 상한가 고공행진이 이어졌음.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의 주요 주주인 비덴트와 옴니텔의 주가는 이전 거래일 보다 각각 26.75%, 28.86% 나 치솟았고, 가상통화거래소 에스코인을 운영 중인 SCI평가정보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9.87%나 급등했음. 또한 다른 가상통화 관련주인 버추얼텍과 우리기술투자도 각각 29.97%, 29.88% 치솟았음. (붙임3)


□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도 ‘정상 절차’라며 시치미 떼는 정부는 지금이라도 당장 발표 내용 사전 유출한 공무원 찾아내고, 엠바고를 결정한 책임자 문책해야 할 것임. 또한 9시 이전에 엠바고 보도자료 내용을 받은 60여 명의 공무원들도 철저히 조사해야 함.


2018년 1월 20일
국회의원 하태경


[붙임 1] 정부 발표 전문 유출 화면(비트코인 갤러리 2018. 1. 15. 09:2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tcoins&no=3677996
[붙임 2] 정부 발표 요약내용 유출 화면(암호화폐 마이너 갤러리 2018. 1. 15. 09:2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
[붙임 3] 국무조정실 발표 후 가상통화 관련주가 폭등 관련 기사
[붙임 4]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입장 엠바고 보도자료(18.1.15)


19554786_1783490615057301_453675118099585879_n.png


26908037_1783489931724036_3945790395343900445_n.png


26992320_1783489935057369_3303129481614621771_n.png


27072545_1783490625057300_7875324261879483784_n.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1400억 적자' KBS, 결국 구조조정…"희망퇴직 받는다" 1 2024.02.23
AI 대장, 엔비디아 CEO의 예측 "프로그래머 될 필요 없다…생물학 연구해야" 1 2024.02.23
LE SSERAFIM Live Performance | BlizzCon2023 1 2024.02.23
암 수술 밀린 20대 환자…"의사 '선생님'이라 불렀는데 환자 버리고 병원 떠나" 3 2024.02.22
새롭게 개편된 오버워치 2를 경험하세요 1 2024.02.22
[배틀그라운드] 맵 로테이션 변경 및 협동 지형지물 넘기 추가 안내 1 2024.02.22
[로스트아크] 2월 21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1 2024.02.22
[이구동성] 모바일 MMO의 침몰 1 2024.02.22
원스토어와 멜론의 불편한 오버랩: 유튜브 끼워팔기 논쟁 [IT+] 1 2024.02.22
"돈만 잔뜩 쓰고 만족도 낮다" 가성비 최악의 여행지는 여기 1 2024.02.22
[Why요?] 끊임없는 여론조사 전화,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1 2024.02.21
“정부가 ‘면허 박탈’ 겁박”…변호인단 선임한 전공의들 4 2024.02.20
환자 위한 집단행동?…"화가 나" 등 돌린 시민들 1 2024.02.19
윤 대통령 "국민 생명 지키는 데 만전"…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3 2024.02.19
서울대 교수들 "의사, 어떤 경우에도 환자 곁 지켜야…정부도 인내심을" 2 2024.02.19
'강경모드' 법무부, 대검에 "의료계 집단행동 엄정대응" 지시 1 2024.02.19
노동계·시민단체도 비판…“의료계 집단행동, 정당성 없다” 1 2024.02.19
대형병원 곳곳 수술 취소 '의료대란' 현실화…“항암치료도 제때 못 받아” 3 2024.02.19
[전부 노래 잘함] Benson Boone / 르세라핌 1 2024.02.15
간호사들, '의대 증원' 지지 선언…"의사들 현장 떠나선 안돼" 2 2024.02.14
이마트, 사상 첫 적자… 지난해 영업손실 469억원 2 2024.02.14
엇갈린 ‘몰래녹음’ 판결…초3은 안 되고, 자폐아는 되고 2 2024.02.14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뷔 출연 - IU 'Love wins all' MV 1 2024.02.14
엇갈린 게임 업계 5대장…경영진 교체·AI 신무기 탑재로 '판 띄우기' 1 2024.02.13
보건의료노조 "의대정원 확대, 의사단체 전유물 아냐…집단행동 명분 없어" 1 2024.02.13
[단독] 복지부 "업무복귀 거부 시 최단시간 의사면허 취소" 1 2024.02.10
설 귀성길 정체 본격 시작‥이 시각 서울 요금소 1 2024.02.08
의협 "총파업 비대위 구성" vs 복지부 "집단 사직 수리 금지" 1 2024.02.08
교육부 ‘의대증원’ 시간 계획 발표… 3월 신청·4월 배정·5월 모집 요강[의대 증원 2000명] 1 2024.02.07
대통령실 "의사 총파업, 업무개시명령 포함 강경 대응" 1 2024.02.06
한국, 2035년까지 의사인력 최대 1만명 확충한다 2 2024.02.06
주호민 부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피고발···“판사도 문제제기할 것” 1 2024.02.06
주호민, 故이선균 공개적 언급..."선 넘었다" 또다시 뭇매 1 2024.02.06
"출산직원 자녀에 1억원 지급"…부영, 파격 출산장려책 1 2024.02.05
"대규모 전세 사기 서울 화곡동 근황…충격의 경매 지도" 1 2024.02.01
학령인구 감소…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 명대 다시 무너져 1 2024.01.31
'영끌 버티다가 결국'…빚 못갚아 경매 넘어간 부동산 급증 2 2024.01.31
잘 나가던 수도권도 부동산 흔들... ‘악성 미분양’ 석달 연속 1만 가구 1 2024.01.31
위기의 엔씨소프트, 20만원 마져 붕괴 1 2024.01.17
집값 올리려고 발버둥치는 정부, 제발 그만 속으세요 1 2024.01.15
"그 돈이면 해외 나간다"…찬밥 신세 된 제주도 1 2024.01.15
"집이 하나도 안팔려요“ 한국 집값 아직도 한참 비쌉니다. 1 2024.01.13
본격적으로 박살나기 시작하는 아파트(집값) 시장 1 2024.01.13
"의대정원 OECD 수준되려면 3천~6천명 추가 증원해야" 1 2024.01.12
[단독] 육아휴직 쓰면 보직 안 준다는 구청…이유는 “묵묵히 근무한 직원들 사기 저하” 3 2024.01.10
"출산 결정요인 1위는 '집값'…둘째부터 사교육비 영향력 커져" 1 2024.01.10
"부산에서 청년들 다 빠져나가고 있다"...인구 감소 심각한 부산 상황 1 2024.01.08
엔씨, 신사업 이어 자회사 정리…'구조조정'폭 어디까지? 3 2024.01.05
유저 '뚝'…엔씨 'TL', 출시 한달만에 서버 절반 축소 1 2024.01.05
가게는 텅텅..쌓여가는 빚, "1억 권리금도 포기" 장사 접는 사장님들 1 2023.12.26
대자보까지 붙은 '서울의봄', 2030들 이래서 봤답니다 1 2023.12.24
[논평] “지역의사제법 처리...국회 모처럼 밥값했다” 3 2023.12.20
의사에 등돌린 여론…"국민 89% 의대증원 찬성…86% 파업 안돼" 3 2023.12.18
"이러다 다 죽는다" 공포 'PF폭탄'에 피마르는 건설사 1 2023.12.17
정국x어셔(Jung Kook x Usher), 환상의 'Standing Next to You - Usher Remix' 1 2023.12.16
'머라이어 캐리 캐럴'도 제쳤다... 83개국 깜짝 1위 BTS '이 노래' 2 2023.12.15
“비틀스 해체와 같은 충격” BTS 전원입대, 외신도 주목 1 2023.12.13
[특징주] 엔씨소프트, 신작 ‘TL’ 흥행 실패에 3%대 약세 1 2023.12.12
'1천만' 향하는 '서울의 봄', MZ열풍 이유는? 1 2023.12.12
‘SM 시세조종 의혹’ 오늘 첫 재판…카카오 운명 좌우할 두 가지 1 2023.12.12
“2010년대 하락장 수준”…이자 못내 경매 넘어간 부동산 109개월만에 최대 2 2023.12.11
전염병처럼 퍼지는 경제위기, 제발 이렇게 준비하세요 (최용식 소장) 1 2023.12.11
엉터리 집값이 쌓아올린 전국민 빚 '3700조', 결국 못 버틸 겁니다 1 2023.12.11
벌써 14곳..중견 건설사도 '털썩', 속 타는 '악성 미분양'에 줄도산 공포 1 2023.12.09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희망 'TL' 출시, 시장 반응은? 3 2023.12.08
[2023 MAMA] 요시키,TXT 등 - Endless Rain 라이브 1 2023.11.29
전세계 팝의황제 'BTS' 나머지 멤버, 다음달 입대 1 2023.11.29
횡재세 도입 '찬성 65% vs 반대 25%' 2 2023.11.29
은행, 보증 부담금도 남는 장사...현대판 탐관오리 [취재수첩] 3 2023.11.28
‘횡재세’ 드라이브 거는 민주당 "역대급 이자수익 은행, 무책임 일관" 1 2023.11.28
국민 80% “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지역의사제 도입 찬성” 1 2023.11.22
전국 의대 40곳 "정원 7000명으로 늘려달라" 3 2023.11.21
백업 시스템까지 동시에 고장…국가전산망 어떻게 믿나 1 2023.11.20
민원 서류 올스톱 대란...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한 행안부 1 2023.11.17
“오늘 이 서류 꼭 필요한데”…민원서류 발급 마비에 시민 ‘분노’ 1 2023.11.17
금감원, SM엔터 시세조종 관련 율촌 변호사도 검찰 송치 2 2023.11.17
의사면허 취소 ‘모든 범죄’로 확대…재발급 40시간 교육 1 2023.11.14
“인력 부족” 외치며 파업한 서울교통公, 다른 지하철 회사의 2배 1 2023.11.14
공무원 인기는 폭망 중? 공무원이 외면받는 이유와 미래 전망은? 1 2023.11.13
미국의 심장 뉴욕 타임스퀘어에 나타난 '팝의황제 BTS' 멤버 1 2023.11.10
이재명 "은행·정유사, 사상 최고 수익‥횡재세 도입 추진" 2 2023.11.10
의대정원 얼마나 확대?…"5천500명 늘려야 30년후 OECD 평균" 3 2023.11.10
“시민 안전 내세워 자기들 배만 불리나”...시민도, 노조도 이해 못 하는 지하철 파업 3 2023.11.10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이익 1893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올라 3 2023.11.07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 Jung Kook: Standing Next to You(지미팰런쇼) 1 2023.11.07
[인터뷰+] 주진형 전 병원장 "34년차도 당직...의사부족 심각" 1 2023.11.05
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Jung Kook) 'Standing Next to You' 5 2023.11.03
[단독]尹 “카카오 독과점 문제 철저히 조사하라” 2 2023.11.01
서울서 빈대 확산 중… 매트리스에 '이 흔적' 있으면 의심 1 2023.10.31
[Why] BTS 팬들의 분노가 아르헨 대선 막판 변수로 떠오른 이유 1 2023.10.31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3천억대 회계조작 의혹…금감원 감리 진행 중 2 2023.10.31
전세계 팝의황제 “BTS" 멤버 정국, 또 신기록 1 2023.10.31
"공사 중단 반년 넘어"…고금리·자잿값 상승에 건설사 '줄폐업' 1 2023.10.30
하이브, 4년만에 MBC에게 사과 받았다… "양사 화해" 3 2023.10.30
세븐틴 신보 첫 주 판매량 509만장…K팝 신기록 달성 1 2023.10.30
부동산 줄폐업…"중개사 시험도 안 봐요" 응시자 10만명 뚝 1 2023.10.30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레드라인 넘었다" 경고…확전 위기 고조(상보) 1 2023.10.29
디스크 수술받다 숨진 70대…병원에 CCTV 요청했지만 1 2023.10.27
주가조작 파문‥'카카오 뱅크' 간판 내리나? [뉴스 속 경제] 1 2023.10.27
이복현 강공에 카카오 쓰나미 덮친다…김범수 벼랑 끝으로 1 2023.10.27
'흔들리는 소비 심리'....물가·금리·집값 전망 죄다 비관적 2 2023.10.26
SM엔터 반란 주도한 경영진 4인도 피의자 입건…금감원, 수사망 넓힌다 4 2023.10.26
尹, 빈살만과 '네옴시티' 협력 논의…27조 규모 '디리야' 사업도 참여 1 2023.10.22
긴축의 시대…美 월가 감원 칼바람 1 2023.10.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