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해외 연기금 투자배제 기업의 국내주식 보유액' 자료를 보면, 공단은 작년말 기준 대량살상무기 기업 5곳에 3천597억원, 석탄 관련 기업 1곳에 9천991억원, 담배 관련 기업 1곳에 8천939억원을 투자했다.
또 환경오염 기업 3곳에 2조4천626억원, 인권침해 기업 1곳에 2천973억원, 환경오염 및 인권침해 기업으로 분류된 1곳에 400억원의 투자금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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