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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입력 2017-03-09 20:43:11


성욕(性欲)은 인간의 3대 욕구로 꼽힌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본능적으로 이성과의 접촉을 원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적 욕망을 대리 충족시켜주는 ‘성인 콘텐츠’는 인류와 함께 발전해왔다. 그리고 이 점은 최신 기술 가상현실(VR)에서도 마찬가지다. VR은 사용자가 직접 영상이나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간 듯한 생생한 경험이 특징이다. 즉, 실제로 이성이 눈앞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강점을 놓치지 않고 업게에서는 다양한 성인 VR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다. 일명 ‘우동’이라 불리는 성인 콘텐츠는 VR의 빠른 보급에 힘을 실어줄 중요한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예전부터 ‘투하트’나 ‘유작’ 등 미소녀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게임으로 유명했다. 즉, 미소녀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나라라는 것이다. VR 등장과 함께 많은 이들이 일본의 VR 미소녀 게임을 기대해온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일본 현지에는 10종 가량의 VR 성인 게임이 시중에 나와 있다. 성인 콘텐츠의 선두국가라 할 수 있는 일본의 VR 성인 게임은 어떨까? 그리고 이러한 게임을 잘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VR 성인 게임 ‘나나이쨩과 놀자’를 만든 일본 개발사 VRJCC로부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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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JCC의 VR 성인게임 '나나이쨩과 놀자'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VRJCC)

3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VR엑스포 컨퍼런스 2017 현장에서 VRJCC 카이코(Kaicho) 프로듀서는 일본의 VR 성인 콘텐츠는 크게 두 종류라고 설명했다. 하나는 소위 'VR 우동'이라 불리는 VR 기기를 쓰고 영상을 보는 것이다. 이어서 등장한 분야는 VRJCC가 직접 만든 ‘나나이쨩과 놀자’와 같은 VR 성인 게임이다.

카이코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 영상과 게임 중 대세는 ‘우동’이다. 영상은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처럼 하이엔드 VR 기기를 요구하는 게임과 달리,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게임보다 영상은 기기 보급면에서 사용자 접근성이 더 높다.

하지만 게임만의 강점도 있다. 카이코 프로듀서는 “영상에서는 가만히 앉아서 다가오는 여배우를 보는 것 외의 콘텐츠가 없다. 하지만 게임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와 상호작용하고, 좋아하는 각도에서 캐릭터를 볼 수 있다”며 영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경험이 게임에서는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VRJCC의 첫 VR 성인 게임 ‘나나이쨩과 놀자’ 역시 게임 속 캐릭터와 생생하게 교감하는 과정을 그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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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성인게임 만의 장점을 강조한 카이코 프로듀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그렇다면 VR 성인 게임을 만들며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무엇일까? VRJCC 로바(ROBA) 프로그래머는 일반 게임과 성인 게임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알고, 이를 게임에 확실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VR이라도 어떤 콘텐츠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요구하는 부분이 현저히 다르다는 것이다.

가령 게임을 비롯한 일반적인 VR 콘텐츠는 주변 환경 속에 녹아 들었다는 감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용자도 주변을 둘러보기 위해 좌우로 두리번거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인 콘텐츠는 다르다. 주변보다는 여성의 모습에 집중하기 때문에 좌우를 살피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여자를 올려다보거나 내려다보는 상황도 잦다. 여기에 성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력적인 이성'을 보여줘야 하다는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시선이 위아래로 움직일 때 캐릭터 모델링이 깨지지 않는지 세밀하게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VRJCC 카이코 프로듀서는 컨트롤러도 중요하다고 꼽았다. ‘나나이쨩과 놀자’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즉, PC에서 실행되는 게임이다. 하지만 조작법은 다소 특이하다. PC에서 흔히 사용되는 키보드, 마우스나 VR 컨트롤러인 오큘러스 터치나 바이브 컨트롤러도 쓰지 않는다. 즉, PC용 주변 기기를 컨트롤러로 쓰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활용한다. '나나이짱과 놀자'에는 커다란 인형 모양의 전용 컨트롤러 '공기 신부'가 있다. 이 '공기 신부'에 스마트폰을 장착시키고 폰 화면에 뜨는 URL에 접속하면 게임과 연동된다. 이후 스마트폰을 움직이며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PC 게임임에도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VRJCC 카이코 프로듀서는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하나는 조작 편의다. 일단 VR 기기를 쓰면 플레이어는 시야가 차단된다. 이 때는 컨트롤러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힘이 든다. 남의 도움 없이는 컨트롤러를 찾아 게임을 진행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점은 '게이머'가 아닌 '일반 남성'을 타깃으로 한 성인 VR 게임에서 의도치 않은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카이토 프로듀서는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허리에 고정시켜서 움직이지 않게 하고 조작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플레이어가 굳이 컨트롤러를 쥐고 있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던 중 ‘플레이어에게 여성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감각을 주는 것이 더욱 재미있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VRJCC는 ‘공기 신부’라는 특별 컨트롤러를 제작했다. ‘공기 신부’는 여성의 몸을 본 딴 풍선인데, 여기에 스마트폰을 장착시킨다. 그러면 게임에서 이 인형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캐릭터가 자세를 바꾼다. '공기 신부'를 통해 얻은 효과는 두 가지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컨트롤러가 부피가 큰 풍선이기에 손을 더듬거리는 것만으로도 찾기 쉽고, 플레이어가 직접 몸을 움직이는 재미를 한층 더 높이는 효과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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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바 프로그래머.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공기 신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마지막으로 고려할 점은 오랜 시간 동안 즐기기 어려운 VR 자체의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이코 프로듀서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는 무겁기도 하고, 케이블이 많아 불편하다. 따라서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하는 것은 어렵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게임을 최대한 짧고 굵게 만들어야 한다.

카이코 프로듀서는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이 있는 편이 좋지만, VR과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과감히 삭제했다”며, “그 대신 캐릭터 모션과 대사를 풍부하게 제작해, 다양한 상황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게임의 전체 볼륨은 약 15분 정도지만, 다양한 모션과 대사를 넣어 쉽게 질리지 않도록 한 것이다.

‘나나이쨩과 놀자’를 통해 VR 성인게임 개발을 시작한 VRJCC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금 당장은 ‘나나이쨩과 놀자’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이후에는 여성을 위한 VR 성인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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