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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입력 2017-03-15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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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 2016 현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블리자드 대표 게임쇼로 손꼽히는 ‘블리즈컨 2017’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최근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2’ 디렉터로 일했던 전 직원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디아블로 4’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올해 11월 3일부터 4일(북미 기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7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는 오는 4월부터 ‘블리즈컨 2017’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은 총 두 번에 걸쳐 판매되며 1차 판매는 4월 5일, 2차는 4월 8일부터 풀린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현장에 오지 않아도 스트리밍을 통해 블리즈컨 현장을 볼 수 있는 ‘가상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가상 입장권의 경우 아직 판매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블리자드의 주요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며 현장에서는 개발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패널 섹션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와 코스프레 경연, 팬아트 전시와 같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만 아직 무엇이 공개되느냐는 미지수로 남아 있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블리자드는 커뮤니티와 함께 멋진 e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그 동안 자사가 준비해온 것을 모두에게 공개할 것이다”라며 “블리자드는 올해의 쇼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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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 2016 당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블리자드는 블리즈컨 현장을 통해 자사 게임에 대한 주목도 높은 소식을 전해왔다. 블리즈컨 2016 현장에서는 등장 전부터 게이머와의 긴 ‘해킹’ 전쟁으로 눈길을 끌었던 ‘오버워치’의 ‘솜브라’와 10년이 넘는 세월을 넘어 ‘디아블로 3’에 부활한 ‘강령술사(네크로맨서)’가 베일을 벗었다. 이 외에도 2014년에는 17년 만의 신규 IP ‘오버워치’를 전격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따라서 올해 블리즈컨을 장식할 대형 소식이 무엇이 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이 와중 눈길을 끄는 것이 해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달된 ‘디아블로 4’ 루머다. ‘디아블로 2’ 데이비드 브레빅 전 디렉터는 방송을 통해 ‘디아블로 4’에 대한 색다른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밝힐 수 없으나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 개발을 확정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여기에 그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에서는 기존 시리즈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 전망하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같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게임에 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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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 2016을 통해 베일을 벗었던 '강령술사'
(사진출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물론 공식 발표가 아닌 소문이지만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2’ 디렉터로 근무했던 사람이 ‘디아블로 4’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3월 14일에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디아블로 3’ 인터뷰 현장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정도다. 다만 이에 대한 질문에 블리자드 조 셸리 선임 디자이너는 “디아블로 4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언급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고전 게임’ 개편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발표도 눈길을 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은 ‘스타 1’이다. 일단 블리자드가 지난 2015년에 ‘디아블로 2’를 최신 OS로 즐길 수 있는 패치를 진행하며 ‘이번이 끝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붙인 바 있다. 여기에 국내 매체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1’ HD 리마스터 버전에 대한 루머가 전해지며 그 실체가 있느냐, 없느냐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소문만 무성한 ‘스타 1’ 리마스터의 정체가 블리즈컨 현장에서 공개되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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