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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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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49178


12월 14일(수), 블레이드&소울에 서락:낙원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8막 스토리와 함께 신규 던전, 각종 신규 아이템과 새로운 콘텐츠 등이 추가되었으며, 무엇보다 부분 유료화 모델이 적용되면서 많은 신규/복귀 유저들이 몰렸다.

다만 오랜 시간동안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새로이 펼쳐진 무대는 적응하기에 너무 낯설었다. 주로 사용하는 장비, 성장에 필요한 재료, 사냥을 하는데 필요한 수련 등 모든게 달라졌다. 속성 시스템이나 령, 장갑 등 전에 없던 장비들도 대거 등장해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이에 신규/복귀자가 블레이드&소울 세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들을 한 데 모아 정리했다. 앞으로 어떤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고 왜 그래야하는지 등을 주요 시스템과 부위별 아이템 파밍 개요, 짧은 Q&A를 통해 풀어보았다.

0000049178_001_20161217122023264.jpg?typ▲ 서락 업데이트, 제대로 즐겨보자!

◆ 가이드에 앞서.. 보다 강한 캐릭터를 위한 시스템 중요 사항 파악하기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기에 앞서 어떤 장비를 사용할지,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모두 세세하게 다루기는 어렵겠지만, 핵심적인 포인트를 몇 가지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템 파밍 정보를 정리할 예정이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아이템의 성장 방식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낮은 레벨대의 장비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끌어올리면서 최종단계의 무기를 만드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영웅등급 장비는 일부 장신구류를 제외하면 성장을 하지 않으며 습득하는 대로 사용하는 장비로 의미가 변했다. 또한 최종적으로는 무기나 장신구, 보패가 모두 전설 등급으로 착용하게 되는데, 영웅등급 장비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영웅급 파밍에 너무 많은 노력을 쏟아 부을 필요는 없다.

다음으로는 속성 시스템이 있다. 추가된지는 상당한 시일이 지났지만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나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라면 생소한 능력치다. 속성피해는 여타 게임들처럼 속성상위/하위가 존재하는 개념은 아니며, 직업별로 사용하는 무공의 속성에 맞춰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스탯이다. 예를 들어 암살자의 경우 주요 공격 속성이 암흑 또는 번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암흑을 선택한 경우 암흑속성 피해량 장비를 착용하면 전반적인 피해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속성은 현재 모든 스탯 중 피해량 증가에 가장 직접적이고, 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스탯이다. 일반적으로 장비들에 붙어있는 공격력이나 치명, 치명피해 등의 옵션은 퍼센티지 증가율로 보면 그리 높지 않으며, 때문에 전투력 상승폭이 미비하다. 하지만 속성피해의 경우 주력 무공이 강화되며 최소 몇 퍼센트 단위의 화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0000049178_002_20161217122023293.jpg?typ▲ 영웅급 아이템은 이제 지나가는 장비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특별한 성장과정도 없다
0000049178_003_20161217122023317.jpg?typ▲ 결국 가장 우선해야하는 스탯은 캐릭터에 맞는 속성피해다

속성피해가 중요한만큼 직업별로 활용하는 주요 속성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현존하는 속성은 화염, 냉기, 대지, 바람, 암흑, 번개며, 각 직업들은 수련트리에 따라 두 가지의 메인 속성을 지닌다. 이 중 한 가지 속성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수련을 선택해 전투에 임하게 된다.

직업별 속성파악 과정은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장비를 파밍하는 방향을 결정하는데도 영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속성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사용 스킬 자체가 달라져 전투 방식이 크게 나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암살자는 암흑 트리에서는 교란(非 은신)상태에서의 공격이 주를 이루고, 번개 트리에서는 은신 상태에서의 공격이 주를 이루며 사용 스킬, 딜 사이클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직업별 메인속성을 살펴보면 검사는 화염과 번개, 권사는 바람과 화염, 기공사는 화염과 냉기, 역사는 대지와 암흑, 소환사는 바람과 대지, 암살자는 암흑과 번개, 린검사는 바람과 번개, 주술사는 암흑과 냉기, 기권사는 냉기와 대지를 사용하며 성장 과정에서 유용한 스킬트리 정보는 하단의 '직업별 성장 시 추천하는 스킬 트리'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0000049178_004_20161217122023337.jpg?typ▲ 직업별로 주요 속성은 두 가지가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0000049178_005_20161217122023354.jpg?typ▲ 선택하는 속성에 따라 주력 스킬 자체가 달라진다

기본적인 아이템 등급에 대한 개념과 속성을 확인했다면 이제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확인할 차례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것이다.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55레벨에 홍문 8~9성 정도를 달성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무기나 보패, 장신구 등 각종 아이템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과정 중 던전을 방문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거와 달리 스토리 전용으로 추가된 1인 던전을 진행하면 되는거라 어렵지 않다. 보상으로 얻는 아이템들의 능력치도 쓸만해서, 낮은 단계의 던전들을 방문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스토리를 모두 진행했다면 이제 던전을 방문하면 된다.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 던전 정보는 캐릭터 창(P)의 플레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공격력 수준이 맞는 던전을 찾아간다고 이해하면 쉽다.

제 1순위 던전은 밤의 바람평야다. 밤의 바람평야에서는 전설 등급인 구무악 보패 시리즈를 얻을 수 있는 지역으로, 8막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구무악 보패함 1~3번의 나머지 부위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인포그래픽상으로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이는 최고 단계인 6성을 기준으로 하며, 5성까지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한 뒤 바로 참여해도 되는 수준이다.

구무악 보패를 모은 뒤에는 곧 이어서 설명할 각 부위별 장비 파밍 루트를 확인하고 그에 맞춰서 던전을 방문하면 된다. 직업별로 스킬을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하는 신공패와 비공패, 전설 팔찌 등의 아이템과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령,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수호석 등 다양한 장비가 존재하니 하나하나 파악해보도록 하자.

0000049178_006_20161217122023369.jpg?typ▲ 최고레벨을 달성했다면 일단 밤의 바람평야에서 구무악 보패를 모으자

◆ 아이템 파밍 순서, 이렇게 하면 된다!

블소에는 무기, 장신구, 보패, 수호석, 의상 등 다양한 장비들이 존재하며, 레벨업을 하는 과정에서 장비를 교체하고 또 성장시키면서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 과거 복잡했던 성장트리는 더 이상 큰 의미는 없으며, 주로 사용하는 장비들 역시 종류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어떤 장비를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 또 어떤 장비는 지나가는 장비로 취급하면 되는 것일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장비 부위별로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개요표의 ★ 표시는 신규/복귀 유저 등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수준의 장비로 비교적 저렴하게 맞출 수 있어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장비들을 나타낸다.

또한, 장비 추천은 모두 PvE를 기준으로 했다. PvP용 장비의 경우 특히 전장에서 활용도가 높으나, 성장을 하는 도중인 캐릭터에게는 중요도가 낮다. 또한 일부 PvP 아이템의 메인 재료가 던전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PvP 장비를 PvE 장비보다 먼저 파밍하는 것은 극히 효율이 나쁘다.

▶ 전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 보패

ㅁ보패 파밍 순서 개요

★구무악 보패 8세트 (밤의 바람평야에서 획득 가능, 8막 퀘스트에서 1~3번 제공)
→파천성도 보패 8세트 (검은 마천루에서 획득 가능)
→소용돌이 보패 8세트 (소용돌이 사원, 서자의 안식에서 획득 가능)

-보패를 다음 티어로 업그레이드 하는 시기는 직업마다 다름
-구무악 보패는 밤의 바람평야를 돌거나 월야화를 이용해 구매 가능
-파천성도 보패는 검은 마천루 드랍, 일주일에 한 번만 클리어가 가능한 던전
-파천성도 보패는 촉마깃털을 이용해 천원제단에서 구매할 수 있음
-소용돌이 보패는 소용돌이 사원과 서자의 안식처에서 나누어 드랍
-소용돌이 보패는 흑풍날개를 이용해 천명궁 외원 야영지에서 구매할 수 있음
-일부 보패는 구매하려면 해당 던전의 보스 클리어 업적이 필요함

서락:낙원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각종 장비의 관소화가 이루어졌지만, 보패는 대부분의 던전에서 드랍되다 보니 종류가 매우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보패를 사용해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설 보패'를 사용하면 된다. 전설 보패는 직업별로 종류가 모두 나누어져 있으며, 해당 직업의 특정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를 세트효과로 보유하고 있어 기존의 공용보패들보다 효율이 훨씬 뛰어나다.

현재 PvE에서 사용되는 전설 보패는 3개의 티어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낮은 티어인 구무악 보패, 다음 티어인 촉마보패, 마지막 티어인 곤륜보패 순이다.

0000049178_007_20161217122023385.jpg?typ▲ 직업별 전설보패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구무악 보패다. 구무악 보패는 입수 난이도가 비교적 낮고 8막 스토리 진행 중 1~3번 보패를 제공하는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가 던전을 원활히 돌기 위한 기본적인 전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구무악 보패 8세트 파밍을 만레벨 달성 후 첫 번째 목표로 삼으면 된다.

구무악 보패는 밤의 바람평야 클리어해서 얻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습득 방법이다. 다만 높은 번호의 구무악 보패는 마찬가지로 높은 단계의 구무악을 처치했을 때만 얻을 수 있다보니 수급이 어려운데, 던전 클리어 보상, 퀘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월야초, 월야화를 모아 구매할 수도 있다. 월야화로 보패를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밤의 바람평야 내부에 위치한 상인에게서 월야화만 지급하고 구매하는 방법, 건원성도의 '천상분지'라는 지역에서 천도를 얻고, 천도와 월야화를 동시에 지불해 구매하는 방법이다.

결국 던전을 계속 돌아 보다 많은 월야화를 모으는 방법을 택할 것인가, 월야화는 좀 적게 모으고 필드 퀘스트를 많이 클리어하여 천도를 활용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둘 다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지만, 효율적으로는 후자의 천도+월야화로 구매하는 방법이 좋다는 것이 정설이다.

결과적으로 구무악 8세트를 빠르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구무악 보패와 서락보패를 섞어서 사용하면서 최대한 많이 월야화를 모으면 된다. 서버 내에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밤의 바람평야 파티에 최대한 참여하고, 사람이 없을 시간대에는 통합던전으로 들어가자. 흑룡교 지하감옥, 잊혀진 무덤 등의 적당한 수준의 던전을 돌면서 보상으로 월야화, 뒤에 설명할 속성피해 장신구, 각종 성장 재료를 모을 수 있다.

구무악 보패 8세트를 완성한 뒤로는 보다 원활하게 던전을 돌 수 있다. 기본적인 보패의 능력치 자체가 영웅급과는 차원을 달리하므로 안정적인 생존과 강력한 공격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던전을 꾸준히 돌면서 무기를 강화하고 기회가 된다면 맹세나 영원 등의 전설급 장신구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이후 성운무기가 10단계 정도에 도달하고, 속성피해 장신구를 포함해 장비를 어느정도 갖췄다면 검은 마천루에 도전해볼만하다. 검은 마천루에서는 네 마리의 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티어의 전설 보패인 촉마보패들을 얻을 수 있다. 마천루는 플레이 인포그래픽에서는 공격력 1,000 정도를 요구하는 고난이도 던전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세 번째 보스인 모/순장군이나 마지막 보스인 촉마왕을 제외하면 훨씬 낮은 스펙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패턴 난이도가 기존 던전들보단 높으니 공략을 읽고 홍문수련장에서 패턴 연습도 미리 해보는걸 추천한다.

0000049178_008_20161217122023396.jpg?typ▲ 스토리만 진행해도 구무악 보패 1~3번을 획득할 수 있다
0000049178_009_20161217122023406.jpg?typ▲ 구무악 보패는 월야화 또는 월야화+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후자가 효율이 더 좋다
0000049178_010_20161217122023418.jpg?typ▲ 검은 마천루 이후로는 공략과 홍문 수련장을 통한 연습을 병행하고 참여하는 걸 추천한다

▶ 10단계 이상의 성운무기가 목표! 무기 정보

ㅁ무기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장비 (퀘스트 보상)
★성운무기 (퀘스트 보상으로 불완전한 성운무기 습득, 유/혜성으로 진화시켜 사용)
→공허무기 (성운 10~12단계에서 진화 가능, 성운무기의 강화판으로 천공/시공 존재)
→촉마무기 (성운 10~12단계 또는 공허에서 진화 가능, 공허와 공격력은 같지만 상위)
→곤륜무기 (촉마7~9단계에서 진화 가능, 현존 최강 장비)

-성운무기 정도까지가 입문용 장비의 느낌이 강함
-공허무기만 되도 상당한 수준. 현존 최강 콘텐츠인 소용돌이 사원도 여타장비에 따라 참여 가능
-곤륜무기는 아직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단계의 무기

무기의 경우에는 상급 장비부터 전설 장비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전설 등급 무기를 제외하면 지나치는 아이템이라고 평할 수 있다. 전설 등급의 무기는 PvE 특화 무기를 기준으로 성운무기(유성/혜성) → (공허무기(시공/천공)) → 촉마무기 → 곤륜무기 순으로 진화하며, 현 시점에서는 곤륜무기가 최종 무기다.

레벨업을 하는 동안에는 무기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영웅급 장비들은 사용하다가 더 높은 공격력의 장비를 보상으로 얻으면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면 된다. 레벨업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굳이 지역별 최상위 던전을 방문해 아이템 파밍을 하는 수고를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레벨업 도중에 사용하는 영웅급 장비는 최근에는 성장재료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0000049178_011_20161217122023428.jpg?typ▲ 이제 영웅급 아이템은 큰 의미가 없다!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장비도 마찬가지다

스토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8막 퀘스트를 클리어하다 보면 보상으로 '불완전한 성운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전설 무기 트리에 진입하게 된다. 불완전한 성운무기는 진화 시 유성/혜성 1단계 무기 중 하나로 랜덤 진화한다. 유성무기는 주요 무공의 피해량 강화, 혜성무기는 강력한 기술들의 쿨타임 감소에 특화된 무기며 직업별로 선호하는 장비에 차이가 있다.

유성/혜성 무기를 만들었다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1~6단계까지는 확정 진화식만이 존재하며, 6→7단계 진화식 이후부터는 확정 진화와 확률 진화 중 선택을 통해 무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확정 진화는 100% 확률로 다음 단계로 성장, 확률 진화의 경우에는 실패 시 무기의 단계가 오르지 않는 차이가 있으며 확정 진화가 비용이 훨씬 높은 편에 속한다.

1~6단계까지는 무기에 공허조각과 영석 결정, 월석 결정, 성운 조각과 금 등의 아이템을 넣어서 진화를 시킬 수 있다. 6단계 이후로 확정 진화식의 경우 파천주라는 진화 재료가 키 아이템으로 사용되며 고가의 재료인 홍문수가 일정랑 추가로 소모된다. 반면에 확률 진화는 실패할 수 있다는 부담은 있지만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격류/잠룡/수라/초롱/흑룡/설옥 무기가 키 재료로 사용되며 홍문수가 필요치 않다는 장점이 있다.

0000049178_012_20161217122023439.jpg?typwidth=540> ▲ 성운무기의 단계별 진화비용표 (클릭 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화 재료인 영석 결정와 월석 결정은 기본적으로 던전 클리어 시 드랍되는 '보화 상자' 등을 개봉했을 때 얻을 수 있다. 또한 부유도, 영석 초원 등 세력 전장 콘텐츠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석, 월석을 변환시켜서 만들 수도 있다. 결정은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영석이나 월석은 거래가 가능하므로 시장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도 된다. 변환 기능은 인벤토리 하단의 변환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공허조각은 7막 스토리를 진행한 뒤 진입할 수 있는 건원성도-천상분지 지역 퀘스트를 수행하고 '천도'를 모아 구매하거나, 던전 공략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소량의 공허조각이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긴 하지만 무기를 진화시키기에는 부족하므로 천상분지나 던전을 방문해 추가 수량을 수집하자. 또한 천도로는 성운조각도 구매할 수 있다.

성운무기는 꾸준히 성장시켜 10단계 이상이 되면 공허무기, 촉마무기, 곤륜무기로 성장할 수 있다. 여기서 공허무기는 촉마무기와 같은 단계에서 같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허무기에서 촉마무기로 진화하는 식도 존재하는만큼 사실상 하위 등급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촉마무기, 곤륜무기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키 재료가 필요한데, 촉마왕이나 흑풍마녀를 처치해야 얻을 수 있어 사실상 초보가 노리기는 어렵다.

0000049178_013_20161217122023467.jpg?typ▲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보화 상자 등에서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 속성 피해 옵션을 최대한 활용하자! 장신구 - 목걸이, 귀걸이, 반지

ㅁ목걸이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일반 장비 (퀘스트 보상)
→맹세 (용왕목걸이 진화로 획득, 용왕목걸이는 잊혀진 무덤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
→전설급 속성 목걸이 (소용돌이 사원, 서자의 안식처 보상)

-영웅급 속성피해 목걸이는 전체 스탯이 좋지 않아 사용하지 않음
-맹세는 성능이 뛰어나며, 전설급 속성 목걸이가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오래 사용하게 됨
-용왕목걸이 드랍률이 높지 않아 맹세 입수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

ㅁ귀걸이, 반지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장비 (퀘스트 보상)
→★영웅급 속성 장비 (나류성지, 잊혀진 무덤에서 각각 드랍)
→전설급 속성 장비 (검은 마천루에서 드랍)

-영웅급 속성 반지는 입수 난이도도 낮고 성능도 좋아 추천하는 아이템
-영웅급 속성 귀걸이는 입수 난이도에 비하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편
-전설 속성 귀걸이/반지가 드랍되는 검은 마천루는 24인 레이드 던전으로 난이도가 꽤 높음
ㄴ최소 10단계 이상 무기와 영웅급 속성장비, 8단계 이상의 홍문령을 갖추고 도전하길 추천

장신구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귀걸이, 반지, 팔찌, 허리띠, 장갑, 령이 있으며 각각이 특화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적인 파밍 루트는 비슷하다. 퀘스트를 통해 지급되는 영웅급 장신구를 사용하다가 던전 드랍 장신구로 넘어가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전설 등급의 장비들을 착용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는 공격적인 능력치들을 주로 높여주는 장비들로, 업데이트 이후 '속성 피해' 옵션이 추가된 주요 장비들이기도 하다. 속성피해는 치명과 치명피해에 능력치 우선 순위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등장한 능력치로, 공격력이나 치명 등의 수치를 높이는 것보다 효율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목걸이는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백야, 서락 목걸이 등을 일단 사용하다가, 맹세를 구하면 된다. 맹세는 전설 등급의 목걸이로 용왕목걸이를 진화시켜서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잊혀진 무덤' 던전에서 드랍된다. 목걸이의 경우 영웅 등급의 속성 피해 특화 목걸이가 치명 관련 능력치가 전혀 없다보니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서락목걸이에서 맹세로 바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맹세는 전설 장비인만큼 제작 비용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기본 성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음 티어라 할 수 있는 전설 등급 속성 목걸이가 현 시점 엔드 콘텐츠인 소용돌이 사원/서자의 안식처 등 24인 레이드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높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게 된다. 그만큼 투자 비용 대비 활용가치가 높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1순위로 맞춰주도록 하자.

0000049178_014_20161217122023478.jpg?typ▲ 속성 피해 특화 옵션 목걸이는 전체 능력치가 좋지 않아 거의 쓰지 않는다
0000049178_015_20161217122023488.jpg?typ를 노리자

귀걸이와 반지의 경우에는 퀘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백야, 서락 장신구 등에서 영웅급 속성 피해 장신구를 거쳐 전설급 속성 피해 장신구로 넘어가게 된다. 여기서 전설등급의 속성피해 장신구는 얻기도 어려운 편이고 성장비용도 비싸 멀리 보고 장비를 맞춰야 하지만, 영웅급 속성피해 장신구는 비교적 입수 난이도가 낮고 화력 증강 효과도 있어 초보자들에게 유용하다.

영웅급 속성 반지는 잊혀진 무덤에서, 영웅급 속성 귀걸이는 나류성지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중 잊혀진 무덤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던전이라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바로 갈 수 있는 수준이다. 반면에 나류성지는 공략 자체가 꽤 어려운 편에 속하는 던전이고, 속성귀걸이는 아이템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다만 나류성지는 뒤에 설명할 전설 등급의 '팔찌' 재료인 '제천팔찌'를 얻을 수 있는 던전으로, 결국 방문해야하므로 겸사겸사 파밍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영웅급 속성 귀걸이/반지 이후로는 24인 레이드 던전인 검은 마천루에서 전설 속성 장신구를 얻으면 된다. 검은 마천루는 2015년에 추가된 던전이지만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속성 귀걸이와 반지는 현재도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한 전설 등급의 장신구는 성장을 통해 10단계까지 완성하면 추가 능력치가 생성되어 대대적인 전투력 상승을 꾀할 수 있다.

검은 마천루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레이드 던전인만큼 클리어에 필요한 장비 요구치도 높은 편에 속한다. 네 마리의 보스 몬스터 중 장신구를 드랍하는 세 번째 보스 모/순장군까지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최소 성운무기 10단계에 맹세, 영웅급 속성 귀걸이와 반지, 홍문령 8단계 이상이 권장된다. 마지막 보스인 촉마왕의 경우 장신구를 드랍하지는 않는데, 난이도는 모/순장군보다도 훨씬 높아 1~3 네임드를 처치하고 전설급 속성 장신구를 얻어야 도전할만한 수준이니 참고하자.

0000049178_016_20161217122023508.jpg?typ▲ 잊혀진 무덤에서 드랍되는 속성반지는 습득하기도 쉽고 성능도 무난하다
0000049178_017_20161217122023519.jpg?typ▲ 현존 최고 등급의 속성 피해 귀걸이/반지는 검은 마천루에서 얻을 수 있다

▶ 회복에 특화된 허리띠와 치명피해에 특화된 장갑

ㅁ허리띠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허리띠 (퀘스트 보상)
→영원 (용왕허리띠 진화로 획득, 용왕허리띠는 지옥의 용광로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

-허리띠는 생존에 특화된 장비로 공격적인 옵션은 전무해 파밍 우선순위는 낮음
-영원의 경우 생존력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상위 던전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평가
-지옥의 용광로는 흑룡교 지하감옥, 잊혀진 무덤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난이도의 던전

ㅁ장갑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장갑 (퀘스트 보상)
★영웅급 장갑 (상점 구매, 던전 드랍)
→제왕장갑 (진격장갑 진화로 획득, 진격장갑은 그루족 고도시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

-장갑은 서락과 함께 추가된 장신구로 종류가 적음
-퀘스트 보상인 서락장갑을 사용하거나, 나류국 금화 3개로 목본장갑 구매를 추천
-진격장갑이 드랍되는그루족 고도시는 현존 영웅급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음

허리띠는 공격적인 능력치가 없는 장신구로, 다른 아이템들보다 파밍 우선순위가 낮은 편에 속한다. 전설 등급인 영원을 제외하면 다른 장비는 착용여하에 따른 차이를 거의 느끼기 어려운 수준인만큼 퀘스트로 지급되는 장비를 사용하다가 한 번에 영원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영원은 우선순위는 낮지만 만들었을 때 제 값을 톡톡히 해내는 아이템이다. 피격 시 발동되는 영원 효과로 인해 엄청난 회복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체 능력치합도 뛰어나다. 게다가 다른 용왕시리즈가 상위 단계의 아이템이 모두 출시된 데 반해 허리띠는 아직 상위 아이템이 등장하지 않아 여전히 최고의 허리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영원은 지옥의 용광로에서 드랍되는 용왕허리띠를 진화시켜서 획득할 수 있다. 잊혀진 무덤보다 높은 난이도의 던전인만큼 입찰 평균 비용도 용왕목걸이보다 용왕허리띠가 조금 더 비싸다. 하지만 두 던전 모두 현 시점에서는 그리 높은 단계의 던전은 아니며, 일반 난이도에서도 허리띠는 동일하게 드랍되므로 파밍의 부담이 덜하다.

0000049178_018_20161217122023529.jpg?typ▲ 허리띠는 공격적인 능력치가 없어 파밍 우선순위는 낮다
0000049178_019_20161217122023540.jpg?typ▲ 영원은 최고의 생존력을 부여해주므로 상위 던전에 도전하기 전 준비해두는게 좋다

장갑은 서락지역에 들어오고 나서 얻을 수 있는 장비로, 8막 스토리 전에는 습득할수도, 장착할수도 없다. 장갑 파밍 루트는 매우 간단한데,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서락 장갑을 사용하다가 나류국 금화로 구매할 수 있는 목본 장갑, 던전에서 드랍되는 협곡 장갑, 마지막으로 전설 등급인 제왕 장갑으로 올라가게 된다.

몇 가지 단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장갑은 서락 장갑만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PvE용 영웅급 장갑 중에서 가장 능력치가 좋은 각성 협곡장갑과 서락 장갑의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은데, 각성 협곡 장갑이 드랍되는 갈고리 협곡은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던전이기 때문이다. 즉 들이는 노력에 비해 수확이 적다.

반면에 제왕장갑은 영원처럼 영웅급 장비와는 수준이 다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 능력치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공격시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능력치를 통해 화력 증가를 꾀할 수 있다. 높은 추가피해와 치명피해 수치가 부여되는만큼 순간적으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 제왕장갑의 재료인 진격장갑은 그루족 고도시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멀고 먼 아이템이라는 점이 영원과 다르다. 영원이 드랍되는 지옥의 용광로는 비교적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하위 던전이지만 그루족 고도시는 서락과 함께 출시된 던전으로 최소 검은 마천루 파밍에 들어간 후에나 접근할만한 콘텐츠기 때문이다.

0000049178_020_20161217122023550.jpg?typ▲ 치명피해에 특화된 장갑은 서락 이후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0000049178_021_20161217122023560.jpg?typ▲ 그루족 고도시에서 최고의 장갑인 진격장갑을 얻을 수 있다

▶ 영웅급 장비는 공용, 전설급부터는 직업별 특화 능력 제공하는 팔찌

ㅁ팔찌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팔찌 (퀘스트 보상)
→자칸 팔찌 (흑룡교 지하감옥 클리어 보상)
→전설급 용천/맹호 팔찌

-공격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유용
-흑룡교 지하감옥에서 속성 귀걸이를 파밍하는 과정 중 팔찌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음
-전설 팔찌는 직업별로 용천/맹호 두 가지가 있으며 각각 제공하는 능력치가 다름
ㄴ직업, 속성 선호되는 팔찌의 종류가 다르므로 어떤 팔찌를 만들지 미리 확인해 둘 것

팔찌의 경우 입문자들에게는 개념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장비다. 영웅급을 사용하는 초반엔 비교적 간단하다. 백월에서부터 각성 자칸까지 이어지는 아이템 트리는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아 되는대로 얻어서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전설급부터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전설 등급의 팔찌는 용천과 맹호 두 가지가 있는데, 아이템의 이름 자체는 동일하지만 직업별로 모두 나누어져있다. 즉 용천팔찌가 직업별로 9종, 맹호팔찌가 직업별로 9종이 있는 셈이다.

전설 팔찌는 해당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버프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술사가 결계 사용 시 9초간 폭마령/흑염룡에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는 맹호팔찌나, 암살자가 투지발산을 사용하면 10초동안 엄청난 속도로 심장찌르기를 쏟아내며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용천팔찌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같은 직업이라도 주로 사용하는 속성이 다른 경우에는 사용하는 팔찌에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암흑 속성의 암살자는 용천팔찌와 맹호팔찌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비교적 용천팔찌가 선호되지만 번개 속성의 암살자는 맹호팔찌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0000049178_022_20161217122023576.jpg?typ▲ 직업별로 두 종류가 존재하는 전설등급의 팔찌

전설 등급 팔찌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 던전을 방문해야 한다. 먼저 나류성지를 클리어하고 '제천팔찌'를 얻어야 한다. 여기에 1인 던전인 무신의 탑 16~20층을 클리어하고 제천팔찌와 합쳐 용천/맹호팔찌를 완성할 '불완전한 용천/맹호팔찌'를 얻어야 한다.

나류성지와 무신의 탑 16~20층은 모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던전으로, 최고레벨에 도달하자마자 방문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곳이다. 최소 5단계 이상의 성운무기와 속성장신구 파밍이 끝난 뒤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홍문령도 갖추고 있어야 클리어를 할 수 있다. 권장하는 수준은 8단계 이상의 성운무기와 5단계 이상의 홍문령이다.

재료인 불완전한 용천/맹호팔찌는 16~20층 중 어느 층이라도 드랍될 수 있지만 드랍률이 낮은 편이라 쉽게 볼 수는 없다. 다만 이어서 설명할 신공패를 얻기 위해서 무신의 탑을 계속 클리어하고 '소양상 염주'를 얻어야하는 직업도 있으므로, 함께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이외 전설 팔찌는 종류가 둘로 나누어져있다보니 '그래서 무엇을 써야하는가'라는 고민이 항상 뒤따를 수 있다. 하지만 한 마디로 여기에 정답은 없다. 대세는 있을 수 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선호되는 팔찌의 종류가 바뀐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용천/맹호 팔찌는 10단계에 도달한 경우, 불완전한 맹호/용천팔찌만 있으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타입의 팔찌로 변환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0000049178_023_20161217122023588.jpg?typ▲ 10단계 전설팔찌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제련, 다른 타입으로 바꿀 수 있다

▶ 다양한 방향으로 스킬을 강화하는 장비, 신공패&비공패

ㅁ신공패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신공패 (무신의 탑 16~20층or무한의 탑)
→전설급 신공패 (영웅급 신공패 2개 합성)

-현재 영웅급 신공패는 현천, 창천, 석일, 원일, 풍월, 청월, 성화, 명화 신공패가 있음
-스킬 효과를 강화하는 아이템인만큼 모든 장비가 직업별로 나누어져있음
-석일, 원일을 제외한 나머지 신공패가 PvE에서 주로 사용
-직업, 속성 별로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다름
-창천, 현천신공패는 무신의 탑 16~20층에서 얻을 수 있는 소양상 염주 12개로 구입할 수 있음
-나머지 6종의 신공패는 무한의 탑 시즌별 보상인 증표를 이용해 구매 가능
ㄴ석일, 원일은 원일증표 90개, 풍월, 청월은 풍월증표 90개, 성화, 명화는 성화증표 90개 필요
ㄴ무한의 탑은 입장 시 입장권이 필요하며 기본적으로 일일퀘스트를 통해 하루에 한 개 지급
ㄴ때문에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증표의 개수가 제한됨
ㄴ현 시점(16년 12월 16일)에는 성화시즌 4/4분기가 진행 중
ㄴ무한의 탑 보상은 시즌에 맞는 증표를 지급, 즉 현재 클리어 보상은 성화증표만 존재
ㄴ시즌의 모든 분기가 종료되고 다음 시즌이 시작되면 이전 시즌의 증표는 거래 가능
ㄴ현재 원일증표와 풍월증표는 거래가 가능하며, 성화증표는 다음 시즌부터 거래 가능

-전설 신공패는 무애, 무제, 무한, 무량 네 종류가 있으며 영웅급 신공패 두 개를 합쳐서 만듬
ㄴ이때 재료가 되는 두 신공패의 능력치를 하나의 아이템이 모두 보유하게 됨
ㄴ같은 이름의 전설급 신공패라고 해도 직업별로 재료가 되는 영웅급 신공패의 종류는 다름
ㄴ전설신공패는 조합에 신공석이라는 아이템이 5개 필요한데,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음

ㅁ비공패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비공패 (천도+월야화 또는 천도+촉마깃털로 구매)
→전설급 비공패 (소용돌이 사원, 서자의 안식처에서 드랍)

-영웅급 비공패는 천도와 월야화/촉마깃털로 구매할 수 있음
-천도는 건원성도 천상분지에서 지역 퀘스트를 진행해 모을 수 있음
-월야화는 밤의 바람평야, 촉마깃털은 검은 마천루가 주 획득처며 영웅던전 보상으로도 나옴
-전설급 비공패는 소용돌이 사원과 서자의 안식처에서 교환재료를 얻을 수 있음
ㄴ현존하는 최상위 난이도의 24인 레이드 던전

신공패와 비공패는 스킬에 추가 능력을 부여하거나 연계를 강화하는 등 각 직업의 스킬에 특별한 능력치를 추가해주는 아이템이다. 예를 들어 암흑 속성의 주술사의 경우 풍월신공패를 장착하고 강탈을 사용하면 압도 시간 중 흑염룡 명중 시 야차가 아닌 수라가 계속해서 활성화되는 효과가 생긴다. 기권사가 청월신공패를 사용하면 질풍각 사용 시 내공이 바로 1중첩 채워지며 내력회복, 추가 냉기피해효과까지 추가된다.

영웅급 신공패는 현천, 창천, 석일, 원일, 풍월, 청월, 성화, 명화까지 8종류가 있으며 이 중 현천과 창천은 무신의 탑 16~20층에서 얻을 수 있는 '소양상 염주'를 무신의 탑 NPC '강상채'에게 가져가면 교환할 수 있다. 나머지 6종류는 무한의 탑 보상인 '시즌증표'를 이용해 무신의 탑 NPC '강치원'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소양상 염주는 무신의 탑을 계속해서 돌아서 수급할 수 있는 반면, 시즌증표는 무한의 탑 입장 시 필요한 입장권이 일일퀘스트를 통해 지급되기 ��문에 얻을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다. 또한 무한의 탑 보상은 해당 시즌에 맞는 증표만 지급되기 때문에 이전 시즌의 증표는 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이는 풍월증표의 경우 개당 250~300금 선에서 거래되며, 90개 기준으로는 2~3만금에 달하는 비용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직업의 신공패는 유무에 따라 직업의 전투력이 수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문에 다른 장비들보다 우선해서 맞춰주는게 좋은 경우가 있다.

0000049178_024_20161217122023598.jpg?typ▲ 다양한 신공패의 종류
0000049178_025_20161217122023607.jpg?typ▲ 소양상 염주는 계속 수급할 수 있지만 증표는 입장권이 필요해 무한 파밍이 어렵다

캐릭터가 보다 많이 성장한다면 전설 신공패를 만들어서 사용할수도 있다. 전설 신공패는 재료가 되는 영웅급 신공패 두 가지의 옵션을 모두 그대로 가지고 있어 직업에 따라서 큰 폭의 공격능력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다. 종류는 직업별로 4종(무애, 무제, 무한, 무량)이 있으며 각각의 신공패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영웅급 신공패의 조합은 모두 다르다.

다만 전설 신공패는 입문자들에겐 멀고 먼 아이템이다. 전설 신공패를 만들기 위해서는 합칠 영웅급 신공패 두 종류 외에 '신공석'이라는 재료가 5개 필요하다. 신공석은 서자의 안식처 보스인 '적패왕'과 소용돌이 사원의 마지막 보스인 '흑풍마녀'를 처치하면 2~3개가 드랍되며, 법기 연구소의 마지막 보스인 융철권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도 있다.

다만 적패왕과 흑풍마녀는 현 시점의 엔드 콘텐츠로 전 서버를 통틀어 클리어 팀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만 클리어할 수 있고 팀 구성원 24명이 경쟁해야하므로 얻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융철권은 신공석 드랍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구경조차 힘든 것이 사실이다.

0000049178_026_20161217122023617.jpg?typ▲ 전설 신공패는 문자 그대로 엔드 콘텐츠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다

비공패는 각 직업별로 영웅급 네 종류와 전설급 두 종류가 존재한다. 영웅급 신공패의 종류는 구악, 무악, 파천, 마천이 있으며 전설급 신공패는 곤륜과 선륜이 있는데, 구매에 필요한 재료가 조금씩 다르다.

먼저 영웅급 비공패는 모두 건원성도의 천상분지에 위치한 교환상인 이유진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구악과 무악 비공패는 개당 천도 15,000개와 월야화 50개가 필요하고, 파천과 마천 비공패는 천도 15,000개와 촉마깃털 50개가 필요하다. 이 중 천도는 천상분지에서 지역 퀘스트를 진행해서 모을 수 있고, 월야화와 촉마깃털은 던전 클리어, 밤의 바람평야, 검은 마천루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사실 월야화는 촉마깃털보다는 하위 재료라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악/무악 비공패와 파천/마천 비공패 사이에 급 차이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만 효과에 따라 직업별로 선호하는 비공패가 갈리는 정도다. 신공패와 마찬가지로 옵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비공패를 교환해야할지 잘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다 강력한 위력을 지닌 전설 등급 비공패는 천명궁 외원의 잡화상인 서세연에게서 교환할 수 있으며 직업별로 곤륜, 선륜 두 종류가 있다.

전설 비공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소용돌이 사원의 초열/혹한검, 초마령과 서자의 안식처의 적패왕을 처치해야 한다. 초열/혹한검을 처치하면 검사, 린검사, 기권사의 전설 비공패 교환 재료인 빙염의 원한, 초마령을 처치하면 권사, 역사, 암살자의 전설 비공패 교환 재료인 초마령의 심장, 마지막으로 적패왕을 처치하면 기공사, 소환사, 주술사의 전설 비공패를 교환할 수 있는 적패왕의 귀기가 드랍된다.

기본적으로 엔드 콘텐츠에 해당하는 던전들인만큼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일주일에 팀 별로 하나의 아이템만 드랍된다는 점, 전설급 속성 목걸이가 드랍되는 경우에는 비공패 재료가 나오지 않는 점 등으로 오랜 시간동안 재료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전설 등급의 신공패와 비공패는 모두 현존 최고 난이도의 콘텐츠들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복귀한 유저라면 일단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던전과 천상분지를 오가며 영웅급 신비공패를 맞추는데 주력하자.

0000049178_027_20161217122023629.jpg?typ▲ 전설/영웅 비공패의 모습

▶ 전투력/생존력 극대화를 위한 고가의 장비! 령&수호석

ㅁ령 파밍 개요

-공격능력에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는 장비로 상위 던전 진입을 위해선 필수
-령 계열 아이템은 파밍 순서라는게 딱히 없음
-낮은 단계의 령을 쓰면서 금을 모은 뒤, 쓰던 것을 팔고 더 높은 단계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
-홍문수를 이용해 직접 진화를 시도할 수도 있으나 실패 확률 있음
-Pass&Fail 시스템으로, 성공하면 단계가 오르나 실패 시 홍문수만 증발

ㅁ수호석 파밍 순서 개요

★영웅급 수호석 1~10단계 (1단계는 비룡공상에서 영웅급 원석(종류 무관)으로 구입 가능)
→각성 수호석 1~10단계 (1단계는 '전설 수호석 변환' 기능으로 변환해 획득)
→돌풍/비호/분노/극한 수호석 (각성 수호석 10단계를 '전설 수호석 변환' 기능으로 변환해 획득)
→진 수호석 (극한 수호석을 '전설 수호석 변환' 기능으로 변환해 획득)

-최대 생명력과 방어력, 치명방어, 치명타 시 생명력 회복 등 생존에 특화된 장비
-생명력 상승폭이 매우 크며 최상위 던전에서 한 방에 급사하는 걸 방지하려면 필요
-영웅급에서 여유가 있을때마다 천천히 올리는 것을 추천
-등급별 첫 단계는 변환으로 얻으며, 수호석~각성 수호석의 단계 성장은 '진화'를 통해 진행
-입문자는 영웅급 수호석을 착용하고 여유가 될때마다 천천히 올리는 것을 추천
-자금이 부족한 경우 급하게 올릴 필요는 없으며 '각성 수호석 1단계'를 많이 사용함
ㄴ각성 수호석 1단계가 되면 치명타 시 생명력 회복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

-수호석 자체는 외형이 없음
ㄴ수호석의 장비관리-외형변경 탭으로 들어가 원하는 외형의 '원석'을 합성하면 외형 출력
ㄴ원할때 외형을 분리할 수도 있음
ㄴ다만 원석을 외형으로 등록하는 순간 캐릭터에 귀속되므로 더 이상 판매가 불가능

령과 수호석은 매우 강력한 위력을 지닌 장신구로, 각각 공격과 생존에 특화되어 있다. 높은 단계의 령이 있으면 DPS가 배수에 가깝게 상승할수도 있으며, 높은 단계의 수호석이 있다면 원래 버티지 못했을 적의 공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문자 그대로 엄청난 능력을 지닌 셈이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에 앞서 확인해두어야 할 단점이 있다. 바로 비싸다는 것이다.

령을 성장시키는데는 홍문수가 필요한데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홍문수의 거의 모든 수량은 캐시를 통해 수급되기 때문에 높은 금액을 필요로 한다. 수호석을 만들기 위한 원석들 역시 원석 주머니라는 캐시아이템이며, 더 높은 단계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원석이 소모되는 등 가격 부담이 매우 높다. 추가로 수호석은 재봉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되팔수도 없다.

게임 내에서 자연스럽게 수급이 어려운만큼 가격대가 매우 높은지라, 자신이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할지, 또한 어떤 캐릭터를 메인으로 플레이할지를 결정한 뒤에 령과 수호석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0000049178_028_20161217122023639.jpg?typ▲ 강력한 능력치를 가진 령과 수호석은 캐시 기반 아이템이라 가격이 매우 비싸다

먼저 령의 기본능력치는 공격력과 치명피해라는 두 가지 옵션만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력이 다른 장신구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오르기는 하지만 기본 능력치만으로는 최강의 장신구라는 평가에 다소 부족하다. 령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발동효과로, 공격력과 치명확률, 치명피해, 내력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이 주기적으로 발동된다.

령의 성장트리를 하나의 라인으로 정리하면 홍문령 1~10단계→각성 홍문령(비월령)→진 홍문령(비월령)→초월령(만월령)1~5단계→각성 초월령(만월령)(각성 초월령은 아이템 이름은 동일하지만 옵션 수치에 따라 5단계가 존재)→진 초월령(만월령)→용신령(호신령)1~5단계→각성 용신령(호신령)(각성 용신령은 아이템 이름은 동일하지만 옵션 수치에 따라 3단계가 존재)→진 용신령(호신령) 순이다.

이 중에서 입문자가 사용할만 수준은 홍문령 6단계 정도로, 시장에서 3천금대 중반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물론 이 가격도 복귀자에겐 절대로 만만한 수준이 아니며, 꾸준히 던전을 돌고 제작 의뢰를 맡기면서 돈을 모아야 한다.

참고로 홍문령은 복잡한 진화식, 아이템 이름에서는 보이지 않는 단계 차이가 있는 점, 여러가지 타입의 존재 등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특징은 '입문자'가 알아둘 필요는 전혀 없다. 각성 홍문령급만 되더라도 5만금 이상의 가격대를 보이기 때문에 이제 게임을 막 시작한 이들에게는 꿈나라에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템은 향후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충분히 모아 구매해야할때쯤 파워북 등을 통해 다시 조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0000049178_029_20161217122023652.jpg?typ▲ 홍문령 1단계~진 홍문/비월령 사이의 성장트리
0000049178_030_20161217122023659.jpg?typ▲ 보다 높은 단계의 령 성장 트리, 현재는 진 초월령급 위에 진 용신/호신령이 추가됐다
0000049178_031_20161217122023673.jpg?typ▲ 입문자들은 홍문령 6단계 정도를 1차적으로 구하도록 하자

수호석은 생명력과 방어력, 치명타 방어, 치명타 시 생명력 회복 등의 옵션을 지닌 생존 특화형 장비로, 령이 공격 능력에 집중된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공격에 관련된 옵션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는만큼 령에 비하면 파밍 우선순위는 낮은 편이다. 다만 보유 유무에 따라 생명력 총량을 기본으로 생존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만큼, 여유가 될 때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수호석은 영웅급 1~10단계→각성 1~10단계→돌풍/비호/분노→극한→진 순으로 성장하며, 기본이 되는 영웅급 수호석 1단계는 비룡공상에서 종류에 상관없이 영웅급 원석 한 개를 대가로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원석은 캐시 아이템인 원석 주머니를 개봉했을 때 몇 가지 종류 중 하나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으며, 보통은 이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염화, 유령 원석 등을 이용해 수호석을 구매하게 된다. 원석은 장착하기 전에는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결제를 하지 않아도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호석 1단계를 완성했다면 10단계까지는 장비관리-제련 탭에서 수호령 강화석을 메인 재료로 지불하고 진화를 할 수 있다. 수호령 강화석은 변환탭에서 선단 결정 20개 + 영단 결정 100개로 변환 / 원석 분해 / 프로모션 기간 중 캐시샵에서 구매 등의 방법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수호석 10단계는 변환을 통해 각성 수호석 1단계로 만들 수 있다. 장비 창에서 변환 탭을 열고 전설 수호석 칸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때 수호석 10단계 외에 영웅급 원석 2개, 수호령 강화석 3개가 필요하다. 변환에 실패 확률은 없으며 100% 확률로 각성 수호석 1단계를 얻을 수 있다.

이 각성 수호석 1단계가 입문자가 노려볼만한 가장 추천하는 단계의 수호석이다. 생명력 16,100, 방어력 930등 기본 능력치가 쓸만하고, 각성 수호석이 되자마자부터 치명타 시 즉시회복 200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원석의 가격 때문에 수천금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생존력을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으므로 다른 장비들의 파밍이 얼추 완료되었다면 각성 1단계까지는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0000049178_032_20161217122023680.jpg?typ▲ 마지막 단계까지 가면 엄청난 생존력을 제공해주지만 필요비용은 수십만금에 이른다
0000049178_033_20161217122023693.jpg?typ▲ 입문자라면 일단 영웅급 수호석을 쓰고, 각성 1단계를 목표로 하자

◆ 이것도 궁금해요! 복귀자를 위한 간단 Q&A 모음

Q.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뭐부터 해야하는 거지?
=블레이드&소울의 기본은 스토리! 경험치 보상도 빵빵하고 각종 장비도 보상으로 지급한다. 캐릭터의 조작법을 천천히 익히면서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해보자.

Q. 퀘스트 아이콘이 다양한데 뭐가 뭔지..
=퀘스트의 색상 구분은 노란색, 파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나눌 수 있다. 노란색은 메인 퀘스트, 파란색은 일반 퀘스트, 주황색은 외전 퀘스트, 빨간색은 PvP 관련 퀘스트를 뜻한다. 또한 퀘스트 아이콘에 ∞ 마크가 붙어있다면 일일퀘스트라는 의미다.

Q. 일일도전이라는게 있다는데 꼭 해야할까?
=일일도전은 필수는 아니지만 복귀 유저라면 꼬박꼬박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일일 도전 보상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이 복귀자가 장비를 맞추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되는 경우도 많으니 항상 체크해보자.

Q. 메인 퀘스트 다 깼는데, 이제 뭘 해야하지?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구무악 보패 8세트를 구하는 것이다. 구무악 보패는 밤의 바람평야에서 드랍되고 월야화를 이용해 구매할수도 있다. 밤의 바람평야는 24인 던전이므로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최대한 파티를 구해보자. 밤의 바람평야 파티가 없을땐 던전을 돌면서 보상으로 지급되는 월야화를 노리는 것이 좋다.

Q. 파천성도, 곤륜절벽 퀘스트 마지막 장은 혼자서 할 수 있나?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하다. 파천성도 최종장은 검은 마천루의 촉마왕, 곤륜절벽 최종장은 소용돌이 사원에서 흑풍마녀를 처치해야 완료할 수 있는데 두 던전은 최상위급 난이도를 보유한 24인 레이드 던진이기 ��문이다. 특히 흑풍마녀의 경우 아직도 클리어 팀이 그리 많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던전이다.

Q. 나는 복귀 유저인데, 기존에 쓰던 장비는 쓸 수 있을까?
=기존에 대한 기준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영웅급 장비는 지나가는 장비로 쓰다가 더 좋은 장비를 얻으면 버리면 된다. 수라귀걸이나 흑룡팔찌 등 일부 다른 아이템의 성장 재료로 활용되는 장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필요치 않다. 단, 맹세와 영원, 불멸, 운명 등 용왕시리즈 장신구는 가치가 있으며, 특히 맹세와 영원은 현재도 사용하는 주력 장비다.

Q. 복귀자는 성운무기를 쓰면 된다는데, 유성과 혜성 중 무엇을 써야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직업마다 다르다'다. 일반적으로 주술사나 소환사, 기권사는 혜성무기를 선호하고 다른 직업은 유성무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반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성운무기가 최고였던 시절에는 많이 고민하던 문제였으나, 최근에는 촉마무기로 향하는 길목의 느낌이 강해지면서 구분이 약해졌다.

Q. 무기 진화를 해야겠는데 조각이나 결정같은 재료는 어디서 나오지?
=대부분의 재료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영단/영석/선단/월석 결정은 던전에서 드랍되는 보화 상자를 열면 얻을 수 있고, 결정이 부족하다면 시장에서 영단/영석/선단/월석을 구매한 뒤 변환탭에서 결정으로 바꿀수도 있다. 조각류 아이템은 던전 클리어 보상이나 천상분지 등에서 얻을 수 있다.

Q. 보석은 무엇을 써야할까?
=가장 기본이 되는 보석은 금강석, 자수정, 홍옥 정도다. 여기에 남옥을 보유하고 있다면 남옥을 끼워주고 남는 자리에는 황옥, 녹주석, 청옥 등 공격력 옵션을 보유한 보석 중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속성피해 흑요석을 보유하고 있다면 우선순위에 들어가는데, 이 보석은 초월기관이라는 전설등급의 재료를 얻어야 구매할 수 있어서 복귀자가 가지고 있을 확률은 희박하다.

Q. 보석 각형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
=빛나는, 이글거리는 등 같은 각형 내의 보석 구분이 사라지고 각형의 재조정이 이루어졌다. 기존의 육각 보석은 현재 사각 보석과 동급이며, 빛나는 칠각은 오각, 이글거리는 칠각은 육각, 빛나는 팔각은 칠각, 이글거리는 팔각은 팔각 보석으로 변경됐다. 또한 서락 업데이트와 함께 팔각 보석 세 개를 모아 만들 수 있는 삼성 보석이 추가되기도 했다.

Q. 무기에 보석을 끼우고 싶은데 홈이 부족해!
=빛나는 보석 망치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무기에 보석홈을 뚫을 수 있다. 홈은 원형으로 뚫기만 하면 모든 보석을 장착할 수 있다. 무기에 더 많은 홈을 뚫을수록 보다 많은 망치를 소모하게 되는데, 성운, 공허무기의 경우 5개까지, 촉마, 곤륜무기는 6개까지 뚫는 것이 일반적이다.

Q. 령도 사고 수호석도 사야하는데 돈이 부족해! 어떻게 모을 수 있지?
=복귀자가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던전을 많이 돌아야 한다. 던전 일일 퀘스트 분배금, 각종 아이템 입찰금을 비롯해 금화 상자가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던전에서 얻은 결정 등의 재료는 꾸준히 제작 조합에 의뢰하는데 사용, 완성된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수급하면 된다. 시장에서 월석이나 선단 등의 아이템을 사다가 아이템을 제작하는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 최대한 던전에서 드랍되는 결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Q. 같은 유성무긴데 왜 저 사람 무기는 생긴게 다르지?
=새로 추가된 외형변경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다. 외형변경은 장비를 Shift+클릭하여 장비관리 창으로 들어간 뒤 외형변경 탭을 누르면 진행할 수 있다. 표시하고 싶은 외형의 장비를 우측 빈 칸에 등록하고 확인을 누르면 끝! 외형으로 적용한 장비는 외형 분리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되돌릴 수 있다.

Q. 나도 수호석을 찼는데 왜 펫이 나오지 않는거지?
=수호석은 그 자체로는 성능만 제공해줄 뿐 외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원하는 외형을 표시하고 싶다면 무기 외형 변경처럼 수호석에 원석을 씌워주어야 한다. 외형으로 사용하던 원석은 무기와 마찬가지로 외형 분리를 통해 원석으로 되돌릴 수 있다. 이때 되돌려받은 원석은 장착한 것으로 취급되어 더 이상 거래는 불가능하다. 또한 원석을 씌워 외형이 적용된 수호석은 계정거래가 되지 않으므로 다른 캐릭터로 수호석을 옮기려면 원석을 다시 분리해야 한다.

Q. 보패 성장은 뭐고 합성은 뭐지?
=기존에 최고 수치의 옵션이 나오지 않으면 계속해서 보패를 새로 먹어야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시스템이다. 이제는 보패를 습득했을 때 옵션의 종류에만 신경쓰면 되며, 붙어있는 수치가 다소 낮더라도 동일한 보패를 제물로 사용하면 '보패 성장'을 통해 수치를 높여나갈 수 있다. 합성은 기존의 합성과 동일하게 합성패를 이용해서 진행하며, 보패 성장과는 별개로 진행할 수 있다.

Q. 최고 레벨이 55레벨로 풀렸다는데, 홍문레벨만 오르네?
=최고 레벨 확장을 위해서는 8막 1장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홍문레벨이 상승한다.

Q. 왜 같은 레벨, 같은 직업, 같은 장비인데도 생명력 차이가 이렇게 심하지?
=홍문레벨이 오르면 1성당 5점의 홍문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홍문점수는 캐릭터창(P)에서 공격 또는 방어 옵션에 나누어 분배할 수 있는데, 공격 쪽에 투자하면 공격력이나 속성 피해 등의 수치가 강해지고 방어 쪽에 투자하면 생명력이나 방어력이 높아지게 된다. 던전 클리어가 어렵다면 홍문점수를 조정해 능력치를 재분배해보자.

Q. 수련을 하려면 속성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걸 해야하지?
=직업별로 성장 구간에 유리한 속성, 던전에서 유리한 속성 등이 조금씩 다르다. 현재 레벨업 구간에서 주로 사용하는 속성은 검사-화염, 권사-화염, 기공사-화염, 역사-대지, 소환사-대지, 암살자-번개, 린검사-번개, 주술사-암흑, 기권사-냉기 정도지만 다른 트리를 사용해도 성장에는 사실 큰 지장이 없다. 갈피를 못자겠다면 홍문수련장을 방문해 딜사이클을 연습해보고 손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Q. 초반에는 천상분지에서 살라는데, 뭐하는 곳이지?
=천상분지는 건원성도 지역에 위치한 필드형 사냥터로, 자동으로 갱신되는 지역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천도'라는 주화를 모을 수 있는 곳이다. 천도는 각종 성장 재료부터 구무악 보패, 직업별 비공패 구입 등 다양한 방향에서 사용되므로 장비 파밍을 위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지역이다.

Q. 내 장비로 갈 수 있는 던전은 어디쯤일까?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 인포그래픽을 확인하는 것이다. 플레이 인포그래픽은 캐릭터창(P)을 열면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장비 수준 및 공격력 수치에 따라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의 리스트를 표기해준다.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지만 내가 얻으러 가야하는 장비와 인포그래픽을 조합하면 길을 찾을 수 있다.

Q. 반드시 가야하는 던전이 있다면 어디?
=스토리를 모두 뚫고 난 뒤에는 가장 먼저 '밤의 바람평야'를 방문해 구무악 보패 8세트를 맞추는 것이 좋다. 이외 '맹세'의 주재료인 용왕목걸이와 속성 반지가 드랍되는 잊혀진 무덤, '영원'의 주재료인 용왕허리띠가 드랍되는 지옥의 용광로 정도가 있다. 이외 장비 파밍이 좀 더 진행된 뒤에는 1인 던전인 무신의 탑 16~20층이나 전설 팔찌가 드랍되는 나류성지 등을 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Q. 나도 24인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을까?
=밤의 바람평야는 24인 레이드지만 스토리가 끝나자마자 바로 참가할 수 있는 지역이다. 반면에 검은 마천루와 소용돌이 사원은 훨씬 높은 수준의 장비를 요구한다. 검은 마천루는 일반적으로 10단계 이상의 무기와 맹세, 영원, 그리고 영웅급 속성 장신구와 8단계 이상의 홍문령 정도가 요구된다. 소용돌이 사원은 최종 콘텐츠답게 촉마무기, 전설급 속성 귀걸이와 반지, 각성 홍문령 이상의 장비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팀은 이 수준 이상의 스펙 제한을 두고 있다.

Q. 포화란의 언니, 연화린이 등장한다는 무법자의 섬! 도전해봐도 괜찮을까?
=무법자의 섬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아무나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이곳은 플레이 인포그래픽 상으로 검은 마천루보다도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지역이며, 특히 마지막 보스인 연화린의 경우 문자 그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와 좋은 장비를 모두 갖추어야 클리어할 수 있다. 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고 장비를 어느정도 구한 뒤에 도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Q. 서버에 사람이 없는데, 통합던전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지?
=통합던전은 F8 키를 누른 뒤 왼쪽의 통합던전 버튼을 눌러 진입할 수 있다. 대기실에서는 던전의 이름과 방번호를 공유해 파티를 찾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좌측 채팅창에 링크된 방 번호를 클릭하면 대기실에 간단히 합류할 수 있다. 던전에 진입한 뒤에 튕겼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자. 게임에 다시 접속하면 2분 동안 해당 파티에 재합류 할 수 있는 버튼이 우측 하단에 출력된다.

Q. 홍문수련장이 뭐야?
=홍문수련장은 말 그대로 캐릭터의 스킬을 연습하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지역이다. F12를 눌러 진입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속성별 스킬 연계 뿐 아니라 다양한 던전의 보스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일수도 있다. 새로운 던전을 가야하는데 패턴을 몰라 민폐를 끼칠 것 같다면 미리 보스와의 전투를 연습해 보는 게 어떨까?

Q. 무한의 탑은 어떤 곳이고, 언제부터 참여할 수 있지?
=무한의 탑은 비무를 하듯이 움직이는 인공지능을 상대하며 최대한 높은 층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인 지역이다. 최고 100층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보상으로 시즌별 신공패를 구매할 수 있는 시즌증표(ex:성화증표)를 얻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무한의 탑 초대장 서신퀘스트를 완료했고 입장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PvP와 PvE에서 활용되는 스킬을 적절히 조합해야 한다.

입장을 위해선 입장권이 필요하며 기본적으로 일일퀘스트를 통해 하루 한 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무한의 탑 연습 무대인 '백선연무장'에서 검사, 린검사, 기권사 클래스의 특정 단계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추가 입장권을 얻을 수 있으며, 무신의 탑 16~20층에서 얻을 수 있는 소양상 염주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Q. N샵은 뭐고, 신석샵이 뭐지?
=N샵은 엔코인을 이용해 소울 멤버십 혜택이나 부가서비스, 신석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반면에 신석샵은 신석을 이용해 실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특가상품의 개념인 '오늘의 상품' 코너 외에 각종 프로모션 아이템, 의상, 문파의상실 관련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석은 N샵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소울 멤버십에 가입한 경우 매일 일정 수량이 지급되며 일부 업적을 클리어 보상으로도 지급된다. 참고로 업적은 캐릭터별로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A 캐릭터로 a업적의 신석 보상을 수령했어도 B 캐릭터가 a업적을 달성하면 신석 보상을 또 받을 수 있다.

Q. 난 자유로운 영혼인데, 문파 가입 꼭 해야할까?
=문파 가입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문파 혜택 중 전투 경험치 증가, 선두/용과/천도 획득량 증가 보너스 등이 지급되기 때문에 문파의 유무가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문파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자유 문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유 문파는 문파전이나 문파 의상 등 문파 기능 일부가 제한되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가입/탈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Q. 옆에 애가 춤을 추는데 명령어가 뭔지 모르겠어!
=기존에는 F12를 누르면 감정표현으로 단축키 변환이 가능했지만, F12가 홍문수련장으로 변경되면서 키가 달라졌다. 현재는 Shift+F3을 누르면 스킬창이 소셜액션으로 변경되며, 소셜액션 버튼의 이름은 '/춤' 등의 형태로 입력 시 텍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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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집값 더 떨어진다…부진 심화땐 금융시스템도 불안" 1 2023.03.10
정치권 압박에 檢수사까지…KT 대표 선임 '산 넘어 산' 1 2023.03.10
"상담받는 사람, 너 아냐?"…성형외과 진료실 CCTV 유출 1 2023.03.07
세계 음악황제 BTS 멤버 '제이홉' - on the street (with J. Cole)' Official MV 1 2023.03.05
한국의 "하이브", 세계 탑3 "유니버설, 소니(SNE), 워너뮤직"과 정면대결 추진되나 1 2023.03.05
"SM을 '베스트'에게 내주어야…후회 없다" 이수만의 편지 [종합] 1 2023.03.05
법원, '카카오 SM 신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1 2023.03.05
2030 직장인 57% “현행 근로시간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지 않아” 1 2023.03.05
한국 최고의 병원 1위는 “서울 아산병원”, 전 세계에서도 29위 기록 2 2023.03.02
이복현 "SM 시세조종 의혹, 도저히 용납 못해…최대 권한으로 책임 물을 것" 2 2023.03.02
금감원, SM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에 "신속조사 엄정대응" 2 2023.03.01
카카오게임즈, MMORPG 새 시대 연다…‘아키에이지 워’ 내달 출격 1 2023.02.28
유튜브・유튜브뮤직 이용률, 멜론과 격차 벌리며 앞서 1 2023.02.25
한전, 작년 32조6천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경영실적 1 2023.02.24
가스공사 미수금 8조6000억 공식 확인…'주주 배당' 중단 3 2023.02.24
[단독] '라이크기획' 뺨치는 카카오-SM 계약…하이브 '강경 대응' 1 2023.02.23
외신이 본 한국 저출생 원인은…"여성차별·집값·교육비" 2 2023.02.23
예천군, 원격 의료 서비스 지원 2 2023.02.22
TV로도 비대면 진료 가능해진다…삼성 TV에 ‘굿닥’ 앱 탑재 1 2023.02.22
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하라” 2 2023.02.22
하이브, SM 1대 주주 등극…"세계 최고 기업 만들어보자"' 1 2023.02.22
'물가는 오르고 취업은 어렵고'…1월 경제고통지수 역대 최고 1 2023.02.22
‘1만원’ 찍은 기사식당도 등장… 식당도 기사도 ‘한숨’ 2 2023.02.22
삼겹살 2만원, 김밥 8천원..서민은 뭘 먹어야 하나요? 1 2023.02.22
일반 음식점 ‘소주 1병’ 6000원?…작년 5.7% 오른 술값, 더 오른다 2 2023.02.19
"전구 하나로 영업"…'요금 폭탄' 난방비 고지서에 서민들 울상 1 2023.02.19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3 2023.02.19
60계 치킨, 치킨시장 정복하나?(BTS 파워) 1 2023.02.19
하이브 "이수만은 SM 내부의 일…왜 최대주주에 의혹 제기하나" 1 2023.02.17
대한가수협회 "이수만, 경영상 실수할 수도…불명예 퇴진은 가요계 비극" 1 2023.02.17
음반제작자들, 이수만 편에 섰다…"SM 경영진, 회사 찬탈행위 멈추라" 1 2023.02.16
尹 “통신사 과점 해소·경쟁 촉진 특단 대책 마련하라”...‘제4 통신사’ 등장 가능성도 열어(종합) 3 2023.02.15
법인 세워 돈 빼돌리고, 차명계좌까지 동원…웹툰작가, 유튜버 탈세 적발 1 2023.02.11
[한눈에 이슈] 시공권까지 포기...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1 2023.02.11
부동산 규제 완화 약발 끝났나…집값 떨어지는 속도 더 빨라졌다 1 2023.02.10
서울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사상사고 발생→운행 중단 2 2023.02.10
전 세계 음악황제 BTS의 “하이브”, 에스엠 인수하나? 2 2023.02.09
뉴진스 글로벌 열풍…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19·21위 1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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