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금) 오전 9:12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입력 2016-07-14 12:00:53


cjl-003.jpg
▲ '오버워치'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관련기사]

13일(수) 공개 테스트 서버에 먼저 적용된 ‘오버워치’ 1.1.0 패치에서는 아군을 저격해서 치유하는 독특한 콘셉의 신규 영웅 ‘아나’ 추가 외에도 게임 양상을 바꿀 중요한 변화가 있다. 바로 ‘경쟁전’에서 동일한 영웅을 선택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원래 ‘오버워치’에서는 게임 중에도 자유롭게 영웅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팀원 모두 강력한 후방 침투 능력을 지닌 ‘윈스턴’을 선택해 순식간에 거점을 점령하는 등 다양한 전략이 가능했다. 이러한 점은 랭크매치인 경쟁전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패치로 그것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KHS_160714_02OW.jpg
▲ '윈스턴' 6명은 '혹성탈출' 조합으로 불렸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에 대해 ‘오버워치’ 제프 카플란 디렉터는 “경쟁전에서 중복된 영웅 선택이 좋지 않은 플레이어 경험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복 영웅으로 수비 진영이 준비하기 전에 거점을 차지하거나 시간을 끄는 전략이 종종 사용되는데, ‘경쟁전’에서는 너무 빈번하게 사용되며 게임 재미를 해친다는 것이다. 다만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영웅 선택제한 도입을 보류하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KHS_160714_05OW.jpg
▲ 제프 카플란 디렉터의 설명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이 외에도 이번 패치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먼저 체력이 너무 약해 ‘젠복치’라 불렸던 ‘젠야타’의 경우, 보호막이 50 증가해 피격 당해도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조화의 구슬’과 ‘부조화의 구슬’이 날아가는 속도가 30에서 120으로 증가하고, 궁극기 ‘초월’ 사용시 이동속도와 치유량도 늘어났다. 또, 돌격 영웅치고는 탱킹 능력이 약했던 ‘디바’는 ‘방어 매트릭스’를 보조 발사 기술로 바뀌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10초에서 1초로 줄이는 등, 방어 능력을 강화한다. 여기에 궁극기 ‘자폭’ 피해에 ‘디바’ 본인이 휘말리지 않도록 바뀌었다.

KHS_160714_03OW.jpg
▲ '젠복치' 벗어날 수 있을까?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또, ‘메르시’는 사용 중에도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더욱 안전하게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 그 대신 궁극기 충전 시간을 30% 늘린다. 아울러 지난 패치 이후 너무 약화됐던 ‘맥크리’는 유효 사거리를 늘려 비교적 먼 거리의 적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너무 멀리 떨어진 대상에 주는 피해는 훨씬 줄어들도록 조정한다. 마지막으로 시야각, 음량, 마우스 감도 등은 숫자를 직접 입력해 조정할 수 있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때때로 ‘로드호그’가 갈고리 사슬을 등 뒤로 던지는 등 밝혀진 몇몇 버그를 수정한다.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는 PC에서만 접속할 수 있고, 이번에 변경된 부분이 본 서버에 언제 업데이트되는지 상세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KHS_160714_08OW.jpg
▲ '맥크리'는 원거리 대처 능력이 좀 더 나아진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TV로도 비대면 진료 가능해진다…삼성 TV에 ‘굿닥’ 앱 탑재 1 2023.02.22
尹 “24시간 소아전문상담·비대면 영상시스템 구축하라” 2 2023.02.22
하이브, SM 1대 주주 등극…"세계 최고 기업 만들어보자"' 1 2023.02.22
'물가는 오르고 취업은 어렵고'…1월 경제고통지수 역대 최고 1 2023.02.22
‘1만원’ 찍은 기사식당도 등장… 식당도 기사도 ‘한숨’ 2 2023.02.22
삼겹살 2만원, 김밥 8천원..서민은 뭘 먹어야 하나요? 1 2023.02.22
일반 음식점 ‘소주 1병’ 6000원?…작년 5.7% 오른 술값, 더 오른다 2 2023.02.19
"전구 하나로 영업"…'요금 폭탄' 난방비 고지서에 서민들 울상 1 2023.02.19
서민은 난방비 폭탄…한전·가스공사는 '연봉 잔치' 3 2023.02.19
60계 치킨, 치킨시장 정복하나?(BTS 파워) 1 2023.02.19
하이브 "이수만은 SM 내부의 일…왜 최대주주에 의혹 제기하나" 1 2023.02.17
대한가수협회 "이수만, 경영상 실수할 수도…불명예 퇴진은 가요계 비극" 1 2023.02.17
음반제작자들, 이수만 편에 섰다…"SM 경영진, 회사 찬탈행위 멈추라" 1 2023.02.16
尹 “통신사 과점 해소·경쟁 촉진 특단 대책 마련하라”...‘제4 통신사’ 등장 가능성도 열어(종합) 3 2023.02.15
법인 세워 돈 빼돌리고, 차명계좌까지 동원…웹툰작가, 유튜버 탈세 적발 1 2023.02.11
[한눈에 이슈] 시공권까지 포기...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1 2023.02.11
부동산 규제 완화 약발 끝났나…집값 떨어지는 속도 더 빨라졌다 1 2023.02.10
서울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사상사고 발생→운행 중단 2 2023.02.10
전 세계 음악황제 BTS의 “하이브”, 에스엠 인수하나? 2 2023.02.09
뉴진스 글로벌 열풍…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19·21위 1 2023.02.08
이상민 탄핵안 가결·직무정지…헌정사 첫 국무위원 탄핵소추(종합) 1 2023.02.08
헌정사 최초 국무위원 탄핵 가결되나…국회 오늘 ‘이상민 탄핵소추안’ 표결 1 2023.02.08
쫓겨난 제왕 이수만 ‘격노’ ‘성토’…카카오 돌진, 헐값에 SM 뺏긴다? 1 2023.02.07
"대졸 신입채용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1 2023.02.07
'미분양 7만..입주물량 80만' "패닉 상황이 오고 있어요" 1 2023.02.04
尹 "챗GPT로 쓴 신년사 보니 그럴듯…훌륭하더라" 1 2023.01.28
"난방비 폭탄" 원성 늘어...LNG 수입가 '급등' 여파 1 2023.01.25
전장연 “이동권”·서울시 “출근권”…출구 못 찾는 지하철 시위 1 2023.01.20
[속보] 전장연, 삼각지역서 탑승 시위…4호선 상행 30여분 지연 1 2023.01.20
[구룡마을 화재] 이 시각 현장 상황 2 2023.01.20
[속보]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500명 대피 1 2023.01.20
“집값 아직도 비싸다”... 규제완화에도 냉담한 부동산 시장 1 2023.01.18
원희룡, 은마아파트 GTX 반대에 “극단적 이기주의, 더는 못 받아들여” 1 2023.01.18
김어준, “세계 1위 저널리즘” 도약하나, 나흘만에 100만 돌파 2 2023.01.16
김어준, 유튜브 세계 1위 "매우 강력한 영향력" 1 2023.01.10
부동산 매매 지수 들썩인다? 그거 절대 믿으시면 안돼요 - 김경민 서울대 교수 3 2023.01.09
이재명 “무인기 허위보고, 최악의 이적행위…군통수권자 사과해야” 1 2023.01.06
'용산 안 뚫렸다' 부인하던 군, 북 무인기 진입 뒤늦게 시인 4 2023.01.06
국정원 "北무인기, 대통령실 촬영했을 가능성"…민주당 '맹폭' 1 2023.01.05
영화 "아바타2" 흥행 돌풍 1 2023.01.04
전장연, 삼각지서 7시간째 대치…4호선 1대 무정차 통과 1 2023.01.02
"5분 안에 타겠다" 전장연, 새해 첫 출근길 4호선 시위 1 2023.01.02
대한민국 어쩌다…러시아보다 우울한 새해 전망 [신현보의 딥데이터] 1 2023.01.01
[속보] "과천 제2경인고속도 화재 사망자 6명으로 늘어" 3 2022.12.29
금융권 대규모 구조조정 시작 1 2022.12.29
北무인기에 이틀째 굴욕..전투기까지 출동했는데 새 떼였다 4 2022.12.28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있는 ‘용산’까지 침투” 4 2022.12.27
윤석열표 정원감축 공기관 혁신안…"비핵심 업무·간부 줄여라" 4 2022.12.26
[PUBG] 12월 배틀그라운드 상점 업데이트 안내 1 2022.12.26
[로스트아크] 세계 최고의 게임 로스트아크 업데이트 1 2022.12.26
"이제 휴전은 끝났다"…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 예고 1 2022.12.26
서울 송파구 집값 폭락 가속 3 2022.12.23
침몰하는 한국 부동산(주택) 시장, 탈출구도 없다 2 2022.12.19
아파트 2곳 중 1곳은 청약미달…'미분양 공포' 점점 현실화 1 2022.12.16
잊혀졌던 ‘하우스 푸어’의 반갑지 않은 재등장 [기자수첩-부동산] 3 2022.12.16
IMF도 우려한 한국 집값‥'더 큰 하락' 경고 1 2022.12.16
[단독]한달만에 또 멈춘 코레일 열차…국토부 "이달 철도안전대책 발표" 2 2022.12.16
[오피셜] 메시 vs 음바페…결승전 '신들의 전쟁' 성사 1 2022.12.15
[제보는 MBC] 넉 달째 '먹통 복지망'‥청년·예술인 지원도 '삐걱' 5 2022.12.14
‘불패 신화’ 압구정도 흔들린다...아파트매매 억대 하락 속출 1 2022.12.14
"윤 대통령은 '레드카드' 받을 상황"... 박홍근의 최후통첩 2 2022.12.14
"MB 들러리 사면 원치 않아"…김경수, '가석방 불원서' 공개 1 2022.12.14
“자식 팔아 장사” 국민의힘 시의원, 이태원참사 유족에 막말 파문 3 2022.12.13
진중권 “사이코패스 정권, 대통령실·국민의힘 집단 실성한 듯” 일갈 1 2022.12.12
민주 “이상민 해임은 국민의 명령”…거부시 ‘탄핵소추’ 추진할 듯 1 2022.12.11
'일 없는 공무원' 일손 모자란 곳에 보낸다..증원 최소화 2 2022.12.09
인구 줄어드는데 공무원 폭증…尹정부, ‘군살 빼기’ 본격화 5 2022.12.07
바닥 뚫고 지하실로 떨어지는 집값…아파트값 추락 끝이 없다 [부동산360] 1 2022.12.06
윤 대통령 "정유 · 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민노총 총파업은 정치 파업" 1 2022.12.04
[차세대 걸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 ANTIFRAGILE 1 2022.12.03
[차세대 걸그룹] 뉴진스 - Hype boy & Attention 2 2022.12.03
BTS "RM - 들꽃놀이(with 조유진)" 2 2022.12.03
‘月 이용자 첫 1위’ 유튜브뮤직, 멜론 제쳤다…공짜 서비스에 韓 음원 시장 ‘출렁’ 2 2022.12.03
한국, 월드컵 기적의 16강 진출 1 2022.12.03
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반복되는 수도권 시민들의 분노와 고통, 언제까지? 5 2022.12.02
전국 주유소 휘발유 8일분 남았다(종합) 1 2022.12.01
화물 이어 지하철도 파업…노정 강대강 대치 1 2022.11.30
집값 하락에 깡통전세 속출…보증사고 한 달만 34% 증가 1 2022.11.28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7억대까지 하락, 어떤 정책으로도 못 막는다” 1 2022.11.28
화물연대·의료연대에 이어…공공부문 비정규직 4만명 여의도 집결 1 2022.11.26
'故이예람 사건 부실수사' 전익수 軍법무실장 준장→대령 강등 1 2022.11.26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시멘트發 건설업계 셧다운 '초읽기' 1 2022.11.25
세계 음악 황제 “BTS" 멤버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영상 1 2022.11.24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 BTS 정국 - 드리머스(Dreamers) 3 2022.11.21
전 세계 문화황제 '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드리머스' 공연 1 2022.11.20
'40만 명 모였다' 서울 도심 대규모 촛불집회...대통령실 앞 충돌 우려도 4 2022.11.19
"집값 거품, IMF 때보다 심각…30% 더 빠질수도" 김 교수의 진단[부릿지] 1 2022.11.18
수원 영통구 올해 집값 하락률 10% 넘어…수도권 추락 1위 1 2022.11.18
"고액 대출로 집 구매한 사람 = 빈곤층" 가속화 3 2022.11.17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나우,어스] 5 2022.11.17
'약자 복지' 한다더니‥"남은 건 즉석밥 4개뿐" 1 2022.11.16
'웃기고 있네' 김은혜 메모 파문 확산…野 "국회 모욕죄 고발 검토" 3 2022.11.09
野,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1 2022.11.09
올해 주택분 종부세 120만명이 낼 듯…첫 100만명 돌파 전망 1 2022.11.08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대통령비서실 등) -LIVE- 1 2022.11.08
잇단 사망사고에 탈선까지…코레일 '안전불감증' 심각 2 2022.11.08
(영상)日 관함식 참석에 분노…욱일기 `두 동강` 낸 野 전용기 1 2022.11.07
장제원 “용산서장, 세월호 선장보다 더해… 긴급체포해야” 1 2022.11.07
민주당 "무책임한 서울시, `오세훈` 이름 석자도 지워야" 1 2022.11.07
이태원 참사관련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 -LIVE- 1 2022.11.07
[속보] 서울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30명 부상 2 2022.11.06
WP, 이태원참사 관련 "한국, 삼풍 붕괴 겪고도 배운 것 없어" 1 2022.11.06
촛불 든 청년들 "사고가 아니라 사회적 참사다" 1 2022.11.04
6억·7억씩 빠진 송파 아파트값…전셋값 '역대급 하락'에 더 추락하나 1 2022.11.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