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회장은 이날 창립 총회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제 2의 반도체’이자 ‘제 2의 인터넷 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협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20세기 3차 산업까지의 경험만을 기준 삼아서, 아직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21세기 4차 산업의 가능성을 미리 예단하고 막아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적절한 예측과 전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협회가 정부와 업계 양자의 효율적인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회원사들이 신규 업체의 지원 육성을 위해 투자하도록 유도해 건강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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