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맞이 특별사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명단에 김 전 지사의 이름이 거론됨과 함께 '복권 없는 사면'이 유력한 것으로 보이면서 'MB(이명박 전 대통령) 들러리 사면'이라는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 전 지사의 배우자 김정순 여사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지사의 확고한 뜻을 전하며 지난 7일 김 전 지사의 자필로 쓰인 '가석방 불원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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